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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다 골프장, 한국 골퍼에 손 내민다
미션 힐스 하이커우에 있는 판다 벙커 홀. 사진 미션 힐스 중국 미션 힐스 골프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골프장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홍콩 옆 선전에 12개 코스, 중국의 하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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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인들 직접 만난 시진핑…'내 안에 너 있다' 교류 주문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기업대표단과 회동을 가졌다. 사진 중국 중앙(CC)TV 홈페이지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을 찾은 미국 재계 인사들을 만나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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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中총리 조만간 평양 방문…'친선의 해' 개막식 참석할듯"
지난 2009년 3월 18일 김영일(가운데줄 왼쪽 네번째) 당시 북한 총리와 원자바오(가운데줄 왼쪽 다섯번째) 중국 총리가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열린 북중 친선의 해 개막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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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남성 봤다" 테슬라 카메라 비밀 폭로…직원도 "난 안 사"
“나체 남성이 차량에 접근하는 모습을 봤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직원들이 자율주행차 개발 목적으로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고객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들여다봤다는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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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3년만에 방중, 자율차 핵심부품 공장부터 챙겼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둘째)이 지난 24일 중국 톈진의 삼성전기 MLCC 공장을 찾아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삼성전자] 3년 만에 중국을 방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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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너무 좋다"는 팀쿡…글로벌CEO 향한 시진핑 회유책
시진핑(習近平) 3기의 중국 경제를 이끌 리창(李强) 총리 등 국무원 경제사단이 25~27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진행되는 ‘2023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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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방중 이재용이 챙긴 '이것'…취재진 질문엔 "날씨 좋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중국 톈진 삼성전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생산 공장을 찾아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삼성전자 3년 만에 중국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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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면세점 개점, 대륙 ‘큰 손’ 빨아들이는 이곳
최근 몇 년 사이, 중국 면세업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었다. 특히 중국 당국의 규제 완화와 파격적인 정책 지원 덕분에 하이난(海南) 면세점의 매출과 글로벌 위상이 눈에 띄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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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 확진받자 8만명 가뒀다...中 하이난 관광 떠났다 날벼락
중국 하이난성 해변 모습. 사진=중국국가여유국 홈페이지 중국의 유명 관광·휴양지인 하이난 섬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봉쇄됐다. 하이난을 찾았던 관광객 8만여명이 현지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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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테슬라…“정보 수집 안한다”
테슬라의 기업 로고와 중국 국기 '오성홍기'. [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가 중국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있다. 중국은 최근 국가 안보를 이유로 정부 관료의 테슬라 이용을 금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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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젊어진 정의선호…미래차·UAM 60년대생이 이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부회장 2명이 물러나고 1960년대생 젊은 사장들이 최고경영진에 합류하는 내용의 수시 인사를 실시했다. 정의선 회장이 미래 사업 방향으로 제시한 개인항공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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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의선 시대’ 인사 배치… 최고경영진 젊어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이 60년대생 젊은 사장과 미래 사업 부문 임원들을 승진시킨 내용의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정의선 시대'를 맞아 최고경영진의 물갈이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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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현대차 대표이사에 장재훈…김용환·정진행 부회장 퇴진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左),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右) 현대차그룹이 장재훈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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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 칠레선수, 손흥민 유니폼 입고 사과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던 칠레축구대표팀 아랑기스가 SNS에 손흥민 유니폼을 입은 사진과 함께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아랑기스 SNS]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던 칠레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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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찢고, 눈떠라” 칠레 인종차별, 축구 빼고는 수준이하
칠레축구대표팀 발데스가 국내팬과 사진을 찍으며 자신의 눈을 양옆으로 찢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칠레 CDF 캡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 칠레축구대표팀은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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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논란 잠재운 황의조, 이번엔 칠레 재운다
황의조(左), 아르투로 비달(右). [연합뉴스] 황의조, 아르투로 비달 한국과 칠레의 ‘축구 킹(King)’이 만난다. 한국의 ‘킹’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킹 아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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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화염과 분노』에 직면한 중국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3월 초 베이징 외신기자와 중국의 미국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수입 철강·알루미늄이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을 끼친다는 이유로 발동한 무역확장법 232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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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3자 도발로 미·중 전쟁 가능"…美·中전문가들의 경고
━ [단독]美 “제3자 도발로 미·중 전쟁 가능” vs. 中 “무역보다 대만·남중국해가 더 위험” 미국과 중국이 양자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지만 제3국의 도발로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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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정·류허 부총리 무역전쟁 진화 시도…“이익 지킬 실력 있다” 강조
한정 중국 부총리가 2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2018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해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 부총리는 ’보호무역주의는 출로가 없다“며 미국의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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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재판 피고 절반, '셀프 변호'…국선 변호인 확대 목소리 힘 실리나
살인혐의로 1심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던 한 남성이 누명을 벗겠다며 재판에 나섰다. 법정에 나타난 남성 곁엔 그 어떤 법적 조력자도 없다. 하지만 피고인석에 자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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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해도 9위...암흑기의 시작인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암흑기가 도래하는 걸까. 지난해에 이어 또 9위까지 처진 삼성은 지난 17일 두산에 지면서 80패(53승5무)를 기록, 한 시즌 최다 패배 기록을 갈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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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내년 최저임금 확정
━ 중앙일보 최저임금 충격, 한국 경제가 견뎌낼 수 있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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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의혹 허위제보’ 이유미, “위원장 지시로…”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 내용을 조작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가 지시자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지목했다. 지난 26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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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폭탄 발언' 나올까 조마조마…재판 받는 '정유라 사람들' 술렁
정유라(21)씨는 새로운 '스모킹 건'이 될까. 최순실(61)씨의 딸 정씨가 31일 강제송환되면서 관련 재판 관계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정씨가 관련 사건의 핵심 증인이 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