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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만 2050만 달러 … 우즈 올해도 ‘돈방석’
필 미켈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각각 투어챔피언십과 페덱스컵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애틀랜타AP=연합뉴스]타이거 우즈는 실리를, 필 미켈슨(이상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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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창립총회 外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창립총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김진선 강원지사를 공동 유치위원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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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시즌 15호 홈런 外
◆추신수 시즌 15호 홈런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3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5회 말, 시즌 15호 홈런을 때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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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퍼는 BMW를 좋아해
지난달 31일 끝난 KLPGA투어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현주(21·동아회원권)는 프로골퍼로는 드물게 ‘뚜벅이족’이다. 울산에 살고 있는 이현주는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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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챔프의 꿈 … 자동차 성능이냐 드라이버 실력이냐
‘2009 포뮬러1(F1) 월드 챔피언십’이 29일 호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17라운드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F1은 경주차 규정의 파격적인 변화로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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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발렌타인 챔피언쉽’ 초청이벤트
BMW 뉴7시리즈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명성의 EPGA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쉽’ 초청이벤트를 개최한다. 2월 구매등록 고객 중 9명을 추첨하여 기회를 드리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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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페라리를 신고, 벤츠를 차고, 지프를 입는다
‘허머가 좋아? 그럼 향수를 뿌려봐’. 최근 뉴욕 타임스에 실린 기사제목이다. 허머는 미국 자동차 회사 지엠(GM)의 대형 오프로드 자동차 브랜드다. 기사에선 이 터프한 자동차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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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3 3 3 이룰까
3년 연속 상금왕 타이틀에 한 발 더 다가선 신지애가 우승 트로피에 담긴 맥주를 들이켜고 있다. [KLPGA 제공] 추수의 계절이다. 신지애(하이마트)는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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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 샷 날린 신지애가 더 놀랐다
1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한 신지애가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KLPGA제공]야구에서 제1 선발 투수를 일컫는 말인 에이스는 다른 스포츠에서도 광범위하게 쓰인다. 가장 뛰어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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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 광주 도심 누빈 F1경주
‘부~웅 부르릉…윙’ 광주시 동구 광산동 옛 전남도청 앞~금남로 3가 사거리 400여m 구간 도로. 급가속을 흉내만 내다 마는 것 같은데도 엔진소리와 배기음이 대단했다.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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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월드컵만큼 대한민국 널리 알릴 F1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는 무엇일까. 월드컵·올림픽은 누구나 예상했을 것이다. 나머지 하나가 자동차 레이싱 경기의 최고봉인 포뮬러1(F1) 그랑프리 대회다. 국내에선 아직 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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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싱 1000만 달러 대박
비제이 싱(피지)이 PGA 투어 플레이오프인 페덱스컵에서 우승을 예약했다. 싱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밸러라이브 골프장(파70·7456야드)에서 끝난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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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페더러, 조코비치 누르고 결승행 外
◆페더러, 조코비치 누르고 결승행 로저 페더러(세계 2위·스위스)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로싱 메도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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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9월 5일
◆ PGA BMW 챔피언십 2R(SBS스포츠·6일 오전 3시) ◆ 메이저리그 ▶뉴욕 Y-탬파베이(Xports·오전 8시) ◆ US 오픈 테니스(Xports·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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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9월 4일
◆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히로시마(SBS스포츠·오후 5시45분) ◆ PGA투어 BMW 챔피언십 1R(SBS스포츠·4일 오전 3시) ◆ 전국 추계 대학 축구(KBS N·오후 1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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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드라이버 맥라렌 … 팀 부문선 페라리
포뮬러1(F1) 경주가 중반을 넘어섰다. 지난해 페라리팀과 맥라렌-메르세데스팀 2강 구도에 BMW-자우버F1팀이 가세, 3강 구도로 바뀐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체 18개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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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 시속 300km 굉음 … 봄을 깨우는 ‘질주 본능’
29일 열리는 한국 DDGT 챔피언십을 필두로 올해 모터스포츠 시즌이 열린다. 경기는 11월 중순까지 계속된다.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동차 강국이지만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는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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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64좌 등정 우즈의 포효 ‘황금곰 니클로스 넘는다’
타이거 우즈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포효하고 있다. [올랜도 AP=연합뉴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미국)와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1912~97). PGA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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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10년만에 미국 점령하다
가히 '탱크'의 시즌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탱크' 최경주(37, 나이키골프)는 지난 1997년 미 프로골프(PGA)에 진출한 이후 11년 만에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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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타이거 우즈, 페덱스컵 원년 우승
'황제, 1000만 달러에 입맞춤.' '황제' 타이거 우즈(32, 미국)가 미 프로골프(PGA) 더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원년 우승의 영예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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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라이벌 '페라리' 기술 정보 빼낸 '매클래런'…'훔쳐본 죄' 1억 달러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인 F1(포뮬러 원)이 '스파이 스캔들'로 벌집 쑤신 듯 시끄럽다. 경쟁팀의 머신(경주용 차) 정보를 빼낸 팀에 거액의 벌금과 함께 팀 순위에서 제외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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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000만 달러 어프로치'
28%. 통산 60승을 거두며 페덱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선 타이거 우즈가 우승 트로피를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레먼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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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황인춘, KPGA 솔모로오픈 우승 外
황인춘, KPGA 솔모로오픈 우승 투어 입문 3년째인 '늦깎이' 골프선수 황인춘(34.클리블랜드)이 가장 어려운 코스에서 감격의 첫 우승컵을 안았다. 황인춘은 9일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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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나란히 선 탱크 … 기죽지 않았다
7일(한국시간)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최경주(左)와 타이거 우즈가 첫 홀인 10번 홀에서 그린을 향해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 선수는 이 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