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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목숨 소중" 운동가 민낯…기부금 73억으로 호화주택 샀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운동 지도자 패트리스 쿨로스. 사진 SNS 캡처 흑인 인권 운동인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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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인형' 목 매달아놨다…오바마 영부인 다녔던 고교 발칵
칠판 당김줄에 목이 걸린 흑인 봉제인형. [시카고 폭스뉴스 동영상 캡처=연합뉴스] 미국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흑인 인형을 칠판에 매달아 두었다가 "린치를 연상시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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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지르는' 오팔세대…매출 40% 증가 '쓱' 점령했다
오팔세대가 온라인서 ‘지르는’ 명품 리스트.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오팔 세대라고 불리는 중장년층이 온라인 쇼핑에서도 주요 소비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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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노예로 팔렸다, 43만원" 美초등생 '흑인 경매놀이' 발칵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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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최초 흑인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암 투병 끝 사망
인종의 벽을 넘어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버질 아블로가 2년간의 암 투병 끝 28일(현지시각) 사망했다. 향년 41세. 유명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28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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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한국 AI 기업, ‘데이터 부자’ 중국 안 부럽다? 유료 전용
팩플레터 130호, 2021.8.19 Today's InterviewAI는 인간의 판단을 거들 뿐 인공지능(AI)을 맞이하는 인간의 마음은 복잡하지요. AI로 삶이 좀더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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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눈에 탄탄한 몸매···연 130억 버는 'Z세대 이상형'
“볼수록 매력 있네”“실제로 만나고 싶어요” 여느 연예인 SNS에 달린 댓글이 아니다. 지난해 12월30일 세상에 알려진 가상 인간 ‘로지’ 얘기다. 가상 인간의 정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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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굴복시켰던 그들 "내 아이스크림 이스라엘 안판다"
지난 5월 미국 연방대법원 앞에서 경찰 개혁 법안 지지 연설 중인 벤 코헨(왼쪽)과 제리 그린필드. 로이터=연합뉴스 행동주의 아이스크림. 잘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두 단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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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만 탄다”는 F1 전설 해밀턴, 이젠 인권 전도사로 ‘질주’
루이스 해밀턴. AP=연합뉴스 서른여섯 나이에 세계적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에서 일곱 번 우승하며 영국 왕실 기사작위까지 받은 루이스 해밀턴. 파란 많았던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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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패는 흑인 영상 공포…백인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생전 처음 격투기 학원에 등록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엄두가 안 난다”, “핸드백에 호신용품을 들고 다닌다”…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급증하자 아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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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패는 흑인 영상 공포…백인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생전 처음 격투기 학원에 등록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엄두가 안 난다”, “핸드백에 호신용품을 들고 다닌다”…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급증하자 아시아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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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되는데 'KOREA' 금지어? 코카콜라 '병 마케팅' 논란
29일(현지시간) 미국 코카콜라가 진행 중인 '맞춤형 콜라병' 이벤트에서 'Korea(한국)'를 입력창에 넣었더니 ″승인되지 않은 이름″이라며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다. [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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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美 노예해방일 '준틴스', 156년만에 연방 공휴일로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노예가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준틴스(Juneteenth)’가 156년 만에 연방 공휴일로 지정됐다. 미시시피 잭슨에서 열린 준틴스 행사에서 참석자인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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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막기위한 단합”…EPL·EFL 등 소셜 미디어 ‘단체 보이콧’
‘인종차별 반대’ 잉글랜드 축구계, 소셜 미디어 ‘단체 보이콧’ [사진 EPL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들을 향한 ‘인종차별’이 빈번하게 발생하자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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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서도 선수들 정치적 시위·의사 표현 금지된다
중앙포토 올해 도쿄하계올림픽에서도 선수들의 정치적 시위와 의사 표현이 금지된다. 22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해 전 세계 선수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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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가 다시 숨을 쉬게 됐다
지난해 5월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목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20일 데릭 쇼빈이 유죄 평결을 받자 필로니스 플로이드, 벤 크럼프 변호사, 앨 샤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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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죽인 경찰 재판날, 또 경찰이 흑인 소녀에 탕탕탕[영상]
미국에서 10대 흑인 소녀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사건은 지난해 5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9분여간 눌러 숨지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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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플로이드 목누른 경찰 살인 유죄…"정의로 가는 길, 이제 시작"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를 촉발한 미국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가해 경관 데릭 쇼빈이 20일(현지시각) 유죄 평결을 받았다. 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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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목누른 경찰 살해유죄…바이든 "아빠가 세상 바꿨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평결을 받은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이 20일 법정에서 배심원단 평결을 듣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5월 미국 미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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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美 영화인들에 “인종차별·혐오 문제 맞서 달라”
봉준호 감독이 지난해 2월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상 4관왕에 이름을 올렸던 봉준호 감독이 미국 영화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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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목 누른 경찰관 재판…동료들도 "대응 부적절" 증언
지난해 5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상태였던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트위터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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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분노 “우리도 당했다, 아시안 혐오 멈춰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0일 “아시안 인종차별에 분노한다”며 올린 트윗. [트위터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서구 사회에서 번지는 아시아계 혐오에 대해 “진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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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샐러드 그릇의 균열
임종주 워싱턴총국장 어둠이 짙던 1991년 3월 3일 새벽 백인 경찰관 4명이 과속 차량을 뒤쫓아가 세웠다. 그리곤 20대 흑인 청년을 끌어내 곤봉과 전기충격기, 발로 무차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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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살벌한 미ㆍ중 패권경쟁 현장
3월18일 19일 이틀간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회담. 연합뉴스 1. 지난주(3월 18, 19일)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국ㆍ중국 고위급회담은 살벌했습니다. 미국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