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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연일 5만명대…오늘 4차접종 세부안 나온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만 명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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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저하""효과 2배" 논란속…정부, 결국 4차접종 시작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만 명대를 기록했다.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6431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다. 그간 검사량이 줄어드는 주말이면 확진자 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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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눈뜨고 코 베이징’…대리처방ㆍ법카사용 의혹 김혜경 “저의 불찰”(7~12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시사특공대 #러시아 #부동산 세금 #눈뜨고 코 베이징 #막장 편파판정 #확진ㆍ격리자 투표 #이재익의 시사특공대 #김혜경 #이재명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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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걱정 미접종자에 구원투수될까...14일 노바백스 접종 시작
[사진 셔터스톡] 직장인 이모(28ㆍ서울 동대문구)씨는 백신 미접종자다. 지난해 친구가 접종 뒤 가슴 통증 등 예상보다 센 이상반응 겪는걸 보고 접종을 하지 않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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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제조 노바백스 백신 첫 출하…총 4000만회분 국내 공급
9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 바이오사이언스에서 출하된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이 수송차량으로 옮겨지는 가운데 군·경 관계자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SK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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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에 신의철 KAIST 교수 ㆍ 이정민 서울의대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신의철(50)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정민(5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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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코로나 치명률 낮아, 방역패스 합리적 결정해야
━ 러브에이징 성년이 되는 18세를 석 달 앞두고 백혈병에 걸린 애덤 헨리. 여호와의 증인 신자인 환자와 부모는 교리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치료에 꼭 필요한 수혈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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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이자급 효과" 노바백스, 식약처 허가 1단계 넘었다
노바백스 백신. AFP=연합뉴스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이 허가 당국의 3단계 관문 중 1단계를 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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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아닌 폐암이 사실상 암 발생 1위…남자 40%가 암 걸려
폐암이 위암을 제치고 사실상 최다 발생 암이 됐다. 1999년 이후 20년 만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9일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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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부동의 1위' 위암 제쳤다…한국인 최다 발생 암은?
폐암이 위를 제치고 사실상 최다 발생 암이 됐다. 1999년 이후 20년 만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9일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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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오미크론 대항 신무기될까…국내선 내년 초에나 공급
오미크론 변이 등장으로 전 세계가 추가 접종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이 최근 유럽 허가 문턱을 넘으며, 새 무기로 역할 할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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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승인 권고…5번째 백신 될까
노바백스 백신. AFP=연합뉴스 유럽의약품청(EMA)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권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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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감염병 바이러스 4~5개 가까이 와 있다…시한폭탄과 동거 중”
신영수 전 WHO 서태평양지역 총장 “우리는 신종 팬데믹이란 시한폭탄을 안고 같이 살고 있어요.” 신영수(78·사진) 전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WPRO·6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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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내 생산 노바백스 심사 착수 "40일 이내 허가 가능"
국내에서 생산된 노바백스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허가 심사가 시작됐다. 이르면 연내 허가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노바백스 백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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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백신, 노바백스…文 공들였던 2000만명분 언제 오나
전국민 77.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러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이 잊혀진 백신이 있다.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고 냉장 상태로 보관·유통이 가능해 하반기 주력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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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맞고 폭포수처럼 피토했다" 아빠 잃은 고교생 청원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어릴 적 어머니를 잃고 의지해 오던 아빠 마저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뒤 세상을 떠났다는 고교생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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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혈액 수혈로 간암 걸린 소방관…대법 "위험직무 순직 인정"
화재진압중인 소방관.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중앙포토] 화재진압 중 부상으로 수술 시 수혈로 간암을 얻어 투병하다 투신으로 생을 마감한 소방관에 대해 ‘위험직무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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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접종 백신 22종 중 국내 제조 백신 6종 뿐, 자급률 27%”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홍익병원에서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전세계적인 백신 전쟁이 이어지면서 또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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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하는 차백신연구소 “세계 최초로 B형 간염 치료백신 도전”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가 5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회사의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차백신연구소] 차바이오그룹 계열 차백신연구소가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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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중증예방 20배, 오늘부터 60세 이상 사전예약”
'부스터 샷' 관련해 발언하는 정은경 청장. [연합뉴스] 정부가 부스터샷(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접종)을 맞지 않은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접종 완료자로 간주하지 않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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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층 부스터샷 안맞으면 접종 완료자에서 제외 검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4일 오후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집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준영 교수(고려대하교 의대 감염내과, 대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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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임상실패한 코로나 치료제…종근당 “고” 부광은 “스톱”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지코비딕주)의 허가신청을 자진 취하했다. 사진은 GC녹십자 혈장치료제 임상시약. [연합뉴스]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국내 제약사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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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백신 ‘가짜 뉴스’ 잡는다…모든 허위정보 차단
유튜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해 모든 백신에 대한 ‘가짜 뉴스’에 대해 엄중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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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다른 남편에게 간이식 성공, 아내 사랑 빛났다
━ 라이프 클리닉 43세의 회사원 A씨는 정기검진에서 비교적 크기가 작은 간암 덩어리를 두 개 발견했다. 그는 B형 간염을 수직 감염(엄마로부터 출생 시 감염)된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