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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부모들…88일 된 아기 묻고, 신생아 모텔 밖으로 던졌다
생후 88일 된 아기와 신생아를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잇달아 구속기소됐다.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 생후 88일 아기 살해 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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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로 이수만 이긴 남자…‘흙수저 인생’ 바꾼 책 2권 유료 전용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겠다. 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중학교 때 책에서 처음 읽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중학생 때 로버트 기요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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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차에 타" 그 뒤 돌변…'가출 청소년 사냥' 들끓은 이곳
“돌아다니기엔 추운 날씨 아냐? 차에 타.” 2020년 9월 28일 오전 5시쯤 부산 서면. 외제 차를 몰던 A씨(당시 21)가 B게임랜드 앞 이면도로를 거니는 C양(1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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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X" 또래 극단선택 몰았는데…"앞길 창창" 가해자는 집유
인천 장애 여고생 오물 폭행 사건 피고인. 연합뉴스 성적으로 문란하다며 '사이버 불링'(왕따)을 해 또래 여학생을 괴롭힌 10대 여학생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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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사망 사건 재판, 법원 도착하니 일정 바뀌어 있어" [두번째 고통②]
■ [두 번째 고통…구조 받지 못한 사람들②] 소외된 범죄 피해자 「 범죄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5년 간 범죄로 생명이나 신체에 피해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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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세요" 애원하는 초등생 성폭행한 20대…항소심 감형 왜
초등학생을 무인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9년으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황승태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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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무면허 운전, 가짜 신분증으로 모텔…이게 10대 짓
[중앙포토] 중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하고 차에 태워 모텔까지 끌고 간 10대 여고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무면허로 차를 몰았고, 모텔에서는 가짜 신분증을 썼던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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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X, 좀 맞자" 극단선택 몬 '사이버 왕따'…가해자는 집유
인천 장애 여고생 오물 폭행 사건 가해자인 A양이 2021년 6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2년 전 극단적 선택을 한 여고생을 상대로 ‘사이버 불링(왕따)’를 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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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초등생 다시 불러 “모텔서 나이 말했냐” 물은 경찰
[MBC '뉴스데스크' 캡처] 20대 남성이 초등생을 무인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 아동으로부터 충분한 진술을 확보하고도 다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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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텔서 초등생 성폭행했는데…그놈 "풀어줘라" 말한 檢
[중앙포토] 스키장이 있는 강원도의 한 지역에서 20대 남성이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강원지역 한 스키장에서 스키강사로 일하는 A씨(25)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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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친이 성폭행" 친구 끌고가 성매매 강요한 무서운 10대
"네 남자친구에게 성폭행당했다. 네가 남자친구 관리를 잘못해서 그놈이 나에게 몹쓸 짓을 했다." 10대 소녀가 또래 친구에게 이런 이유를 대며 모텔로 유인해 감금하고 성매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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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텔서 “딸이 숨 안쉰다”…머리엔 멍, 두개골은 골절
중앙포토 인천의 한 모텔에서 학대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생후 2개월 여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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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폭행후 방치"···가해 10대들, 1심보다 형량 더 세졌다
━ '치사죄' 1심 무죄, 항소심 유죄 성폭행 일러스트. 오른쪽은 영광 여고생 C양의 친구가 국민청원에 올린 글. [중앙포토]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후 방치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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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뒤 숨졌는데…책임질 사람 없는 영광 여고생 사건
영광 여고생 사망 국민청원.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쳐] 여고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10대들이 재판에서 사망 책임은 없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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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짠 ‘초성 게임’으로…모텔서 숨진 여고생 당시 상황
A군와 B양 등이 모텔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 JTBC 영상 캡처] 13일 전남 영광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은 남학생 2명이 미리 짜서 술을 많이 먹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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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을 대하는 공무원들의 이중 잣대 "기관마다 제각각"
[일러스트 김회룡] 술에 취한 20대 미혼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지자체 5급 공무원은 직위가 해제된 상태에서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이 기소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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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투숙한 모텔에서 성범죄…법원 "모텔 주인도 배상 책임"
모텔에서 청소년이 함께 투숙했다가 성범죄가 발생할 경우 모텔 주인도 피해자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22부(부장 전지원)는 미성년자 A양이 모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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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대 아동, 아버지와 동거녀에 구형보다 높은 중형선고
[일러스트=김회룡]초등생 딸을 굶기고 폭행한 인천 아동 학대 사건의 가해자들에게 법원이 검찰의 구형량 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했다.▶관련 기사 단란하던 가정이 아동학대 가정으로…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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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하던 가정이 아동학대 가정으로…인천 A양 사건
"예전 부천에 살 때는 외식도 하고 공원에 놀러가고 그랬다." (인천 학대 아동 A양의 경찰 진술)"학교 다닐 때는 키도 몸무게도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학대 징후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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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협박해 성매매 60번 시킨 10대
지난해 9월 경기도 성남시 A고교에 다니다 학교를 그만둔 B양(18)에게 전화가 왔다.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동창생 장모(18)양이었다. 장양은 학교에서 악명 높은 일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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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성폭행 '동영상 촬영' 모방범죄 우려
지난 2일 안동에서 일어난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이 네티즌 사이에 전해지면서 모방범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2일 여고생 A양(17.안동 모여고 2년)을 여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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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재 모여고 학생 집단폭행, 동영상 촬영까지
중학교 동창인 여학생을 집단폭행하고 그 장면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한 10대 남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2일 여고생 A양(17.안동소재 모여고 2년)을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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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배워야 할 섹스 매너
애인과의 가슴 떨리는 첫 섹스를 앞둔 A양과 B양, 하지만 둘의 고민은 정반대이다.남자 경험이 풍부한 A양은 너무 노련한 섹스 테크닉을 들킬까 조마조마하고, 남자를 처음 사귀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