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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병원 러시아 진출 물꼬 터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국내 병원의 러시아 진출 물꼬를 텄다. 경기도는 6일(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관동의대 명지병원, 러시아연방 프리모르스키州(이하 ‘연해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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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전시·컨벤션 유치 산업’ 마이스
제주도는 9월 한 달간 중국인들로 섬 전체가 들썩였습니다. 중국 바오젠(寶健)일용품유한공사 직원 1만1200명이 인센티브 관광에 나선 것입니다. 바오젠 관광단은 지난달 1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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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1986년 노벨화학상 대만 리위안저
다음 달 대전에서 열리는 아시안사이언스 캠프에서 강연할 리위안저 박사는 젊은 과학자를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타이베이=강찬수 기자] 10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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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앞으로 1년, 한국 외교 리더십이 중요하다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 몇 년 전 중앙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나는 한국이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동아시아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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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현 한스시즌투 대표: 안근배 한복 - 세계 패션 중심에 세우겠다
전세계가 주목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끝났다. G20 정상회의에서 ‘한류’는 단연 화젯거리였다. 이제 한류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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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코엑스, G20 치르며 거듭난 ‘컨벤션 명품’
오영호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지난 금요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다. 이보다 하루 먼저 비즈니스 서밋이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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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장 러시아 영토서 100㎞ … 야망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중앙포토] “한·러 정상은 외교관계 수립 후 20회 이상 만났다. 이는 두 나라 간 정치적 관계가 안정적이며 또 양국 정상들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고 전망 있는 파트너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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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G20, 대한민국 브랜드를 구축할 기회다
롤랜드 빌링어한국맥킨지&컴퍼니 사무소 대표 한국은 진정한 글로벌 리더십 구축을 향한 큰 관문을 이제 막 통과했을지도 모른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벼랑 끝 대치 국면으로 치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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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지금 상황 바람직하지 않다”
원자바오(左), 간 나오토(右)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서 전격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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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손님들이 한국을 느끼게 하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호텔은 라스베이거스 식의 쇼 공연을 지난달부터 한국 전통공연으로 바꾸고, 디너메뉴도 한식으로 교체했다. [워커힐·롯데호텔 제공] 주요 20개국(G20)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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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이버보안기구 한국 유치 추진
우리나라에 유엔 산하 국제 사이버보안기구 본부를 두는 방안이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국제사회에 대한 공식 제의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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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을 준비하는 드림팀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28-1번지 금융연수원.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둥지를 튼 곳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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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 - 세계의 한복판으로 G20 시대Ⅰ- 글로벌 경제의 한복판으로
한국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개최국이 된 것은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 행운이 아니다. 전쟁(1950년)과 외환위기(1997년)의 참화에서 일어나 시장을 활짝 열고 세계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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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더 큰 대한민국’의 조건
아시아는 21세기의 첫 10년대(Decade)에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겪었다. 중국이 G2 수준으로 부상하고, 인도가 그 뒤를 따르고, 베트남이 개혁·개방의 결실을 보고 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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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G20 정상 만찬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정부는 1년여 뒤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제5차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최근 공식 출범시켰다. G20 회의의 개최는 한국의 국가적 역량 제고와 동시에 선진국 진입을 위한 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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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오바마가 찾은 아시아는 ‘어제의 아시아’가 아니었다
조지 W 부시는 2007년 5월 이라크 방문을 마치고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시는 바그다드에서 사진 찍는 일이 이라크 전쟁 수행을 위해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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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제·사고 비판했던 일본 언론들 “한국 정부 신속한 사과, 수습” 긍정 평가
일본 언론들은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 사고에 대한 한국 정부의 사과와 적극적인 대처를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아사히(朝日)신문과 요미우리(讀賣)신문 등은 16일 정운찬 총리가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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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외교’로 성과 올린 이명박 대통령 지난 1년은 …
이명박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15일 폐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끝으로 올해 순방 외교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유엔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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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내년 G20 회의, 국운 상승의 기회로
얼마 전 미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내년 11월 제5차 G20 정상회의 개최국이자 의장국으로 선정됐다. G20 정상회의의 유치는 우리나라의 국격(國格)이 명실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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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벌써 G20 유치 경쟁
내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가 확정되자 주요 도시들이 각자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뜨거운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인천·제주가 선두 그룹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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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제주 … 20개국 정상 어디로 부를까
G20 정상회의는 한국이 개최한 역대 국제회의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의미를 갖는 회의다.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 20개국의 정상이 사상 처음으로 한반도에 집결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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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들에게서 듣는다 ⑧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e-메일 인터뷰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최근 본지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2006년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이후 교역 규모가 매년 15%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 “11월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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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들에게 듣는다 ④ 베트남 응우옌 떤 중 총리 e-메일 인터뷰
1992년 수교를 맺은 뒤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응우옌 떤 중 베트남 총리는 “한국은 베트남의 주요 투자국” 이라며 “한국 기업이 인프라와 항만, 에너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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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기후센터 새 청사 5월 센텀시티에 문 열어
아시아·태평양지역 기후연구의 중심 역할을 하는 APEC기후센터(APCC)의 독립청사가 5월에 문을 연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에 짓고 있는 APCC 청사(지하 1층,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