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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인사평가’…이해진·김범수, MZ세대에 답하다
이해진(左), 김범수(右) 카카오와 네이버가 2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카카오에선 김범수 이사회 의장, 네이버에선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한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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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성과 나눌 다른 방법도 고민중”…'보상 논란' 불씨 여전
네이버 직원 : 새로운 보상 계획은 없습니까? 창업자 이해진 : 올해 가장 기쁜 일 중 하나는, (중략) 직원들이 만든 성과에 대해, 처음으로 그 가치를 스톡옵션으로 함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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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직 퇴임
손정의 손정의(63·사진) 소프트뱅크 회장이 오는 4월 물러난다. 지주회사인 소프트뱅크그룹(SBG) 사장 겸 회장직은 유지한다. 2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프트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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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야후 경영통합 가속화…"내년 2월 주주총회"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과 일본 포털업체 야후 재팬의 경영 통합을 앞두고 기업 구조를 재편하는 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23일 라인이 '라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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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삼성전자·카카오 'AI 동맹' 맺는다…첫작품은 팬데믹 극복AI
SK텔레콤·삼성전자·카카오가 '인공지능(AI) 동맹'을 맺고, 내년 상반기 첫 합작품으로 '팬데믹 극복 AI'를 내놓는다. 사용자 위치 주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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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日 증시서 퇴장…"야후와 병합 후 AI 중심 성장 꾀한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이 오는 29일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퇴장한다.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 [중앙포토]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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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해진, 네이버-소뱅 합작법인 ‘A홀딩스’ 회장으로
이해진(左), 손정의(右) 사진 중앙포토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네이버-소프트뱅크 합작 법인의 대표이사 회장이 된다. 일본 인터넷 시장의 강자, 라인과 야후재팬을 지배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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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정위, 네이버 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 승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야후재팬과 라인의 경영통합이 중국 텐센트의 '위챗' 같은 '슈퍼 앱(Super App)'을 탄생시킬 것으로 관측했다. [사진 블룸버그통신] 일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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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처럼, 아마존처럼'…네이버의 계획은 쇼핑이었구나
네이버 2분기 실적, 분야별로는.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네이버는 다 계획이 있었다. 금융은 알리바바처럼, 멤버십은 아마존처럼,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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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뜬 ‘5060 엄지족’···‘라스트 마일’ 유통 명운 가른다
출고장에 도킹한 트럭. 신선도 유지를 위해 출고장 문에 정확히 붙여서 도킹한다. 문희철 기자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풀무원 엑소후레쉬 음성 물류센터. 연면적 4만2335㎡로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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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문화를 바꾼 20년 “K골프 해외에 알리겠다”
성인 5명 중 1명(18%)은 골프를 친다. 대한골프협회가 2017년 발표한 한국골프지표에 따르면 국내 골프 인구는 761만명. 10년 전(2007년) 275만명에서 3배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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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준’대기업…네이버 이해진의 숫자는?
〈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2020년 새해 특집으로, 국내 대기업집단 ‘신참’들을 숫자로 풀어드립니다. 1월 20일 주인공은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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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진보라 쓰고 퇴보라 읽는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012년 2월 미국 뉴욕 타임스는 1면에 대형 마트인 ‘타깃’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한 남성 고객이 왜 자신의 딸에게 출산 준비물과 유아용품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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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재팬 ‘제3극 AI 동맹’…영어·중국어 시장 뚫는다
라인 깃발 추가 과연 수퍼앱이 탄생할 것인가. 18일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손자회사 야후재팬은 도쿄 다나카와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경영통합 계획을 밝혔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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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손정의 동맹’ 핵심 포스트에 라인의 신중호
이해진(52)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겸 라인 회장과 손정의(62) 소프트뱅크 회장의 한·일 동맹이 현실화됐다. 한·일 양국의 최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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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소프트뱅크 '한일 동맹'···'이해진 오른팔' 경영권 쥔다
━ ‘이해진 vs 손정의’에서 ‘이해진&손정의’로 이해진(52ㆍ사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겸 라인 회장과 손정의(62ㆍ사진) 소프트뱅크 회장의 한·일 동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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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손정의 손 잡았다…'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 합의
이해진(왼쪽)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와 손정의 소프트뱅크회장. [연합뉴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일본 포털업체 야후 재팬이 통합된다. 네이버는 소프트뱅크와 라인,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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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손정의 ‘한·일 동맹’…구글 제국에 맞선다
이해진(左), 손정의(右)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52)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과 일본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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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맞선 이해진·손정의 동맹 떴다···라인·야후재팬 통합 협상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52·사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과 일본 인터넷 업계 강자인 야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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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합친다…네이버·소프트뱅크 50%씩 공동출자 계획
일본 정보기술(IT) 업계의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는 라인(네이버 자회사)과 야후(소프트뱅크 자회사)가 합병한다. 14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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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더 가까워진 로봇, 간병·통역에 가수 데뷔까지 … 마윈 “로봇은 가족처럼 될 것”
로봇 가정부가 끓인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 로봇 종업원이 주문을 받고 퇴근길에 로봇 경비원이 인사를 건넨다. 근력이 약한 어르신과 환자를 돌보는 간호 로봇도 있다. 로봇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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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10년 만에 첫 적자 … 독일차는 함박웃음
지난해 도요타가 한국 판매 10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했다. 닛산·혼다 등 다른 일본 수입차 역시 적자의 늪에서 허덕였다. 승승장구하는 BMW·벤츠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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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금영 다이어트 노래방 오픈 외
◇금영이 서울랜드와 가족 에너지 절약 체험관, ‘금영 인간동력 다이어트 노래방’을 서울랜드에 오픈했다. ‘금영 인간동력 다이어트 노래방’ 은 전력 대신 부스 안에 설치된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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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포털로 디자인계 야후 노린다"
지난 1월 말 서울발 샌프란시스코행 KAL 비행기 안. 기내에서 늦은 저녁을 해결한 그는 승객들이 하나둘 담요를 덮고 잠자리에 들기 시작할 무렵, 개인용 라이트를 켰다. 스케치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