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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지원기구 IDP의 글로벌공헌캠페인 리더로 선정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사진)이, 유엔 새천년개발목표 지원기구인 IDP의 글로벌공헌캠페인 리더로 선정되었다. 이는 그 동안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에 대한 일동제약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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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담배규제 기본 협약
요즘 ‘애연가(愛煙家)’들은 설 곳이 없습니다. 서울시만 해도 현재 시내 20개 공원과 3개 광장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2014년까지 시 전체 면적(605㎢)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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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자료집 대신 스마트패드 … ‘똑똑한 친환경 총회’
지난 10일 경남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UNCCD 럭 낙가자 사무총장이 청소년녹색홍보대사들로부터 한글로 된 홍보피켓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제가 여기까지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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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화 강국 한국, 네이멍구사막에 16㎞ 숲 일궜다
올해 5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바가노르 지역에서 에코투어에 참가한 한국 사람들이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푸른아시아 제공] 지난달 25일 케냐 나이로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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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열네 살의 세계적 환경·평화운동가 조너선 리
천안함 사태 여파가 가시지 않은 지난해 8월. 열세 살짜리 환경운동가가 평양에 가서 김정일 위원장에게 제안을 했다. “비무장지대(DMZ)에 남북한 어린이들이 만나서 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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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식량난 모두 사막화가 원인 … 먼 나라 얘기 아니에요”
“환경문제는 우리가 예상할 수 없을 만큼 조용히 또 심각하게 다가오는 밀입자와 같습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막화방지협약 홈페이지(www.unccdcop10.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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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그래도 우리는 사막으로 갑니다, 황사 잡으러”
지난 9일 중국 네이밍구의 쿠부치 사막에서 소나무 묘목을 심고 있는 미래숲의 대학생 봉사자들. [사진=미래숲 제공] 오전 11시가 넘었는데도 사막의 공기는 뜻밖에 싸늘했다.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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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2℃ 상승 … 몽골 강 870개 사라졌다
오기출푸른아시아 사무총장 최근 지구촌은 지구 기온 2℃ 상승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유엔 기후총회에서 193개국 정부 대표들이 ‘지구 온도 2℃ 상승폭 억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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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재단’이 뽑은 차세대 리더
클린턴 재단의 세계 차세대 리더의 한 명으로 뽑힌 이정훈 사장(오른쪽)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30대 한국인 기업인이 미국 ‘클린턴 재단’이 선정한 세계 차세대 리더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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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국모의국제회의 의장 참여 김태환·윤태진 군
김태환군은 윤태진(아래 사진)군과 함께 오는 8월 6~8일 열리는 2010 KIMC대회에 의장으로 참가한다. 이들은 충실한 안건 발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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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 “우리들의 지구를 지켜 주세요”
지구온난화, 이상 기후, 자원 고갈 등 환경을 둘러싼 현안에 가장 큰 관심을 보여야 할 사람이 누굴까? 바로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이다. 선조들이 산업 발전에 공을 들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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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온·중앙일보 주최 ‘전국 고교생 모의유엔’
지난 9일 열린 전국 고교생 모의유엔(COMUN)에서 60개국 대표 고교생 122명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코피온 제공] 해외봉사단체인 코피온(COPION·총재 손병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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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킬 ‘환경 꿈나무 유엔총회’ 열렸다
17일 오후 2시30분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 컨벤션센터 중회의실. 피부색이 제각각인 초등학생 2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나무를 깎아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편백·태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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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환경보호 목소리 전달의 장”
“어린이와 청소년이 국제환경정책 결정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17일부터 일주일 간 대전에서는 전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온 어린이와 청소년 800여 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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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전국 고교생 ‘모의 유엔총회’ 개최합니다
중앙일보와 함께 해외 봉사단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코피온(총재 손병두)이 ‘제2회 전국 고교생 모의 유엔(UN)’을 개최합니다. 참가자들은 총 60개국(2인 1팀)을 대표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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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총회 뭘 다루나 …
28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람사르 총회 개막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아힘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줄리아 마튼 레페브르 국제자연보호연합(IU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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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영어 신동’ 친구들, 46년 만에 다시 만났다
오래된 흑백사진이 있다. 한 외국인을 가운데 두고 앳된 얼굴의 한국 남학생 둘과 여학생 둘이 서 있다. 그런데 맨 왼쪽 순하게 생긴 남학생이 낯설지가 않다. 바로 반기문 유엔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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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영어 신동’ 친구들, 46년 만에 다시 만났다
1962년 적십자연맹에서 주최하는 ‘비스타(VISTA)’라는 행사에 선발되어 미국으로 갔던 네 명의 한국 고교생이 워싱턴에서 찍은 사진. 왼쪽부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정영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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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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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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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류는 평화의 밑거름"
울리히 부녜스(55.독일) 국제유스호스텔연맹(IYHF) 사무총장이 오는 7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청소년 평화캠프(15~19일)와 IYHF 총회(19~23일)의 행사 홍보 및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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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5명중 1명 학교 못다녀
세계 어린이 네명 중 한명이 하루 수입이 1천원도 못되는 집에서 살고, 다섯명 중 한명은 학교 문턱도 밟아보지 못한다. 유엔은 8일부터 사흘간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아동특별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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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에이즈 폭풍' 예방이 최선
1981년 6월 5일 에이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5명의 남성 동성애자들에게서 발견된 이후 20년간 세계 5천8백여만명이 에이즈에 감염됐다. 벌써 2천2백여만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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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시민단체 변신 나선다
21세기는 시민사회의 시대.국가와 시장은 이제 삶의 질을 보장하지 못한다.다양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집약된 시민운동이 국가와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떠올랐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