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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층 목조건축물 등장하나?..영주 5층 목조건축물 준공으로 관심
지난 4월 23일 경북 영주에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조 건축물이 준공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지은 ‘한그린 목조관’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높이가 19.12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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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우주서 반복 폭발한 '강력 전파' 포착…외계인 신호?
중성자별 합체 상상도 [사진=미 국립과학재단 라이고] 우주에서 강한 전파가 반복적으로 포착돼 천문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먼 우주 어딘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이 전파가 반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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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게임?소셜?...블록체인의 아마존은 어디에
1995년 8월 9일. 넷스케이프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웹브라우저 기업이다. 공모가는 14달러. 딱 두 배인 28달러에 첫 거래가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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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개대학 총장ㆍ부총장 12명 캐나다 밴쿠버 찾는다
김일성 종합대학 등 북한의 주요 대학 총장 또는 부총장이 대표단을 구성해 캐나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UBC)대학 관계자가 12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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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의 지식교류 프로그램 운영… UBC 박경애 교수
“북한 주민의 기본적인 복지를 향상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이 지식 공유입니다.”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공공정책 및 국제학 대학의 한국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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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소년 출신 중국계 외과의사, 미 4대 일간 LA타임스 주인 됐다.
중국계 억만장자 패트릭 순-시옹이 LA타임스의 새 주인이 됐다. [사진 LA타임스] 학창 시절 신문을 배달하며 미디어의 중요성을 인식한 중국계 거부 패트릭 순-시옹(66·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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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140 이상만 입학하는 캐나다 영재학교의 '유리' 입시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16) 한국 학부모의 높은 자식 교육열을 반영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식을 보통 평범한 학교보다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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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풍향계]울산 "새로운 대안 찾지 않으면 몰락" VS "초보운전자에게 못 맡겨"
지난 1일 오전 ubc울산방송국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참석한 울산시장 후보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자유한국당 김기현, 바른미래당 이영희, 민중당 김창현 후보.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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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YBM 설립 민영빈 회장 별세
민영빈 국내 영어교육의 선구자인 민영빈(사진) YBM 회장이 2일 별세했다. 88세.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시 ‘The Granite Tower’라는 영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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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일병씨 外
▶권일병씨 별세, 권혁준씨(전 울산동구청 행정지원국장) 부친상=7일 울산시티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52-280-8400 ▶김종순씨 별세, 김경수씨(전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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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어린 자녀에게 칼 쥐어준 까닭
제프 베조스와 아내 매킨지 베조스. [중앙포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부부에겐 독특한 자녀 교육법이 있다. 날카로운 칼과 전동 공구를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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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부부의 은퇴 무대, 관객들은 “고맙다”는 팻말을 들었다
2017 오네긴 [사진 유니버설발레단 제공] 유니버설발레단(UBC)의 스타 무용수 부부 황혜민(39)과 엄재용(38)이 정상의 자리에서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26일 서울 예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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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대미 FTA 재협상 문제 비슷 … 문 대통령, 트럼프의 요구 받아들인 것”
“문재인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견줄 만한 자유주의 성향의 국가 원수입니다. 캐나다처럼 ‘중간국(中間國)’으로 외교 난국을 지혜롭게 헤쳐나가야 합니다.” 이브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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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아시아의 쥐스탱 트뤼도…캐나다처럼 중재 역할 해야"
최근 본지 사옥에서 만난 이브스 티베르기엔 UBC 정치학과 교수는 "한미정상회담서 한미동맹을 재확인한 것은 문 대통령의 최고 성과"라고 평가했다. 임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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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구의 날...전국서 '기후변화 주간' 행사 열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기후변화 주간' 행사가 펼쳐진다.환경부는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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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툽 “학생 중요성 모르면 대학 망가져”
“대학은 학생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총장 등 대학을 이끄는 사람들이 학생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학교는 망가지게 된다.”영국의 명문 케임브리지대 차기 총장으로 지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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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촬영’ 배려가 먼저
10일 밤 예술의전당에서 이반 피셔가 지휘한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BFO)의 공연을 봤다. 지휘자와 악단의 호흡이 척척 맞았다. 앙코르도 독특했다. BFO는 합창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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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직격 인터뷰] “고려호텔 엘리베이터 층마다 설 정도로 평양에 관광객 붐벼”
━ 평양에 다녀온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수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은 것보다는 작은 걸음이라도 나아가는 게 낫고, 특히 거창한 말만 떠들썩하게 하는 것보다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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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북핵만 보이는 한국
고수석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북한학 박사한국의 대북정책은 온통 북핵에만 꽂혀 있다. 대화·협력이라는 말을 꺼냈다가는 경을 칠 지경이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과 생각이 다른 공직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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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국내 최대 아동교육 전용관서 집중 수업
남서울대 아동복지학과 학생이 아동복지학과 전용관을 찾은 어린이들 앞에서 놀이지도 실습을 하고 있다.기술과 사회구조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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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세중기념사업회 外
◆김세중기념사업회(이사장 김남조)는 2016년도 김세중조각상에 이승택, 김세중청년조각상에 박재영 조각가, 한국미술저작출판상에 노명호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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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해고 막겠다” 정몽준 측근 vs “재벌 심판” 단일화 후보
안효대(左), 김종훈(右)현대중공업이 위치한 울산 동구에선 새누리당 안효대 후보와 무소속 김종훈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안 후보는 11일 유세에서 “쉬운 해고를 막겠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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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국가대표 가을 축제 5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9~10월 전국 방방곡곡에서 수많은 축제가 열린다. 산천초목이 화려하게 멋을 부리는 곳마다 잔치판이 벌어진다. 카메라는 필수다.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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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오감만족, 시티투어버스 5
시티투어버스는 의외로 유용하다. 저렴한 값으로 각 고장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명소를 두루 섭렵할 수 있다. 전국의 내노라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모았다. 서울 시티투어 서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