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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오늘, 무슨 옷 입고 출근하셨나요
‘오늘은 회사에 무슨 옷을 입고 가야 하나’ 아침마다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차라리 유니폼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게 직장인의 마음. 최근 답답했던 정장에서 벗어나 편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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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멋에 편안한 비즈니스 셔츠
크노 셔츠제약회사 영업팀에서 일하는 장우민(32·서울시 마포구)씨. 장씨에게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는 필수지만, 장씨는 바쁜 회사 생활로 다림질은커녕 빨래도 일주일에 한 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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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장소 따라 다양한 룩 원피스 하나로 스타일 뚝딱
절제된 주름 장식이 눈에 띄는 오페라 원피스.큰 돈을 들이지 않고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칩시크족’이 늘고 있다. 이러한 소비 성향을 반영해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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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아웃도어웨어 연출법
라푸마의 아웃도어웨어는 고기능성 소재가 사용돼 움직이기 편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산행 땐 가볍고 방수·방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야 한다. 최고기온이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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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가는 날,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꽃샘추위가 채 풀리지도 않은 듯 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야외행사가 열리는 곳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진다. 어쨌거나 완연한 봄이라는 증거다. 커플끼리, 가족끼리 놀러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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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날개라는데 … 남자의 날개는 슈트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사토리얼 슈트.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이 세련미를 더한다.회사원 김모씨(31)는 매일 아침 출근 준비로만 1시간을 할애한다. 헤어왁스로 머리를 손질하고 거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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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O별 봄 산행 옷차림
지난 23일 토요일 오전 북한산 매표소 앞에는 등산객들로 북적였다. 화사한 재킷을 걸치고 삼삼오오 모여 있는 등산객들 사이 10~30대의 젊은 층그룹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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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강남 멋쟁이들의 놀이터
디자이너 우영미가 남성만을 위해 만든 편집숍. 빈티지 오디오까지 판다. [사진 우영미 맨 메이드] “옷은 우리의 의식, 불만, 바람이 담긴 제2의 자아다.” 미국 정신과 의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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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브라이트의 브로치 정치, 오바마의 ‘뉴 프레지던트 룩’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7년 8월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개인 별장에 초청받았을 때 청바지를 입었다. 당시 두 나라는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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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브라이트의 브로치 정치, 오바마의 ‘뉴 프레지던트 룩’
2007년 8월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개인 별장에 초청받았을 때 청바지를 입었다. 당시 두 나라는 이라크 전쟁으로 갈등을 빚었다. 사르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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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부인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가슴에…
김정은(28)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이설주(23)는 이름을 처음 알린 24일 평양 능라인민유원지 개관식 때 두 벌의 옷을 입었다. 김정은과 당 간부들이 만나는 자리에서는 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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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쿨비즈 룩 캐주얼화
바레베르데의 ‘M5X0042’는 고어텍스 소재로 만든 드레스 슈즈다. 방수와 투습 기능으로 종일 신고 있어도 발을 쾌적하게 해준다. 강렬한 햇볕과 30℃를 육박하는 온도. 이제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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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열풍 아웃도어로 번진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북유럽 스타일이 대세다. 올 4월 스웨덴 브랜드 픽 퍼포먼스의 론칭으로 아웃도어에서도 북유럽 열풍이 불고 있다. 지금 서울은 북유럽 스타일에 푹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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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턴이 한 마리 톰 크루즈도 한 마리,어느덧 375마리 ‘채집’
국어사전은 애장품(愛藏品)을 ‘소중히 간직하는 물품’이라고 풀이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즐겨 착용하는 애장품(愛裝品)이기도 하다. 두고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늘 지닌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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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아처럼 걸어볼까
밴쿠버의 피겨여왕에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아.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완벽한 신체비율과 스타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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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FE] 퍼스널 헤리티지 ‘스타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하면 값비싼 명품만 좋아할 것 같지만 사진 속 옷과 액세서리들은 모두 1만~3만원대의 것들이다. 그는 “스타일에서 중요한 건 ‘브랜드’가 아니라 ‘나만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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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다 못 전한 고마움·애틋함…그 마음 가는 대로 골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음력 정월 초하룻날의 인사다. 인사에 인색한 사람들도 이날만큼은 웃는 얼굴로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다. “새해에는 소원 성취를” “집안이 두루 평안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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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의 못말리는 패션 집착…서민 어려움과는 딴 세상
[사진=데일리메일] 현재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 가족이 이번 여행에서 400만 달러(46억원)를 지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가십 전문 주간지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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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사라져도 스타일은 남는다”
1960년에 찍은 영화배우 잔 모로(왼쪽)과 코코 샤넬 “유행은 유행에 뒤떨어지게 돼 있다(Fashion is made to become unfashionable).”19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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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연 평창유치위 대변인이 말하는 설득의 비법
“IOC위원들을 설득할 수 있었던 ‘말의 힘’은 2018명의 합창단이 준 감동에서 나왔어요.” 한국시각으로 6일 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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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계곡 ∙ 바다 … 언제 어디서라도 자유롭고 멋지게
상황별 맞춤 아웃도어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어서는 등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다.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는 만큼, 피곤하고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산으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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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아이들, 옷 입힐 때는
아이 옷 잘 입히기는 엄마에게 즐거움이자 고민거리다. 자녀와 멋스럽게 커플룩을 입은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엄마들의 눈길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옷태가 나기 시작하는 2세부터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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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휴대폰·TV·음료업체 서로 경쟁하는 시대
조경식제일기획 마케팅전략본부장 “예전에는 신문이나 TV, 라디오 같은 주요 미디어만 신경쓰면 됐는데,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미디어들이 쏟아져 나오니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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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처럼 정장입기
요즘 가장 핫한 남자 패션은 ‘정장’이다. 그중에서도 정통에 가깝게 갖춰 입은 클래식 정장이 대세다. 지난달에 열린 G20 정상회의 때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깔끔한 미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