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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엔 역시 배당주 펀드
2015년 펀드 시장의 키워드는 ‘안정성’과 ‘중소형’이었다. 본지가 1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과 함께 2015년 펀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상품인 배당주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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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덜 위험한 투자상품, 실적 인기 높았다
2015년 펀드시장의 키워드는 ‘안정성’과 ‘중소형’이었다.본지가 1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과 함께 2015년 펀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상품인 배당주 펀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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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반토막, 기름값만 쳐다보는 원유펀드
회사원 박모(33)씨는 요즘 매일 국제유가를 확인한다. 1년 전 고수익을 노리고 가입한 원유펀드 때문이다. 지난해 7월 배럴당 100달러 선이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값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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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ETF만 웃었다
진흙 속에서 연꽃 몇 송이가 피어났다. 11일 본지가 펀드평가사 제로인과 함께 분석한 3분기 주식형 펀드의 초라한 성적이다. 그리스 사태와 중국 증시 급락, 미국 금리 조정의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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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1위 삼성, 주가 지수에 초점 … 미래에셋, 섹터·테마 상품으로 추격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운용 순자산 기준으로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5개 회사가 주도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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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조정기엔 화끈한 투자?…레버리지 ETF 인기 상한가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장지수펀드(ETF)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주가 반등시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레버리지ETF에 큰 돈이 몰리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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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칼럼] 주식으로 대박치기 위한 7대 조건
김동호 경제선임기자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사는 A씨는 지식이 해박하다. 늘 책을 끼고 산다. 골프를 치러나가 있는 동안에도 동반자들이 쏟아놓는 세상사에 관심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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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지수펀드, 올 들어 순자산 1조원 늘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상장지수펀드(ETF)가 올 들어 순자산이 1조원 이상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의 순자산 총액은 4조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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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성장50’ 보면 수익도 보인다
배당소득증대세제와 기업소득환류세제 원년을 맞아 배당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 시행에 앞서 지난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의 배당성향(현금배당금/당기순이익)은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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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배당주 펀드
해가 바뀌어도 배당주 펀드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배당주 펀드는 고배당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경기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종목이나 의결권이 없지만 배당은 더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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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수익률, 최경환에 웃고 삼성전자에 울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서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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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MLP·부동산 펀드 주목
국내 주식시장이 답답한 박스권에 갇힌 채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투자자들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망설이는 모습이다. 이럴 때일수록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국내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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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짜면 펀드' 스마트베타ETF 주목
짬뽕이 먹고 싶은데, 짜장면도 맛보고 싶고. 중국음식점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이다. 이런 딜레마를 해결한 게 ‘짬짜면’이다. 하지만 펀드 시장엔 짬짜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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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 우수자산 발굴 … 저금리 '보릿고개' 넘는다
2013년 10월 23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중남미 시장 첫 번째 ETF를 상장하며 현지 거래소 담당자와 미래에셋 이태용 사장(가운데) 및 호라이즌ETFs 임직원이 기념촬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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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값 올해 33% ↓ … 반등 가능성 커 '은 ETF' 유망
투자는 미래의 영역이다. 과거 수익률은 참고자료일 뿐이다. 앞선 투자자라면 오히려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낙폭 큰 자산을 찾아내 수익률을 높인다. ‘위기 끝에 기회가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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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실물지수 추종 '합성 ETF' 속속 출시
국내 증시를 통해 미국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합성 ETF(상장지수펀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TIGER합성-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US 리츠’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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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가 대세 … 수익률 톱10 중 6개 휩쓸어
‘지는 펀드, 뜨는 ETF(상장지수펀드)’. 선진국에선 이미 대세가 된 ETF로의 쏠림 현상이 국내 자본시장에서도 뚜렷해지고 있다. 저렴한 수수료와 자유로운 거래, 다양한 투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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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쏠림 뚜렷 … "시장에 투자하라" vs "업종 투자가 낫다"
배재규 삼성자산 본부장 “시장을 이기겠다는 펀드의 전략은 이제 한계에 왔다. ETF로의 쏠림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4일 만난 국내 1, 2위 ETF(상장지수펀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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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한금융 '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신한금융투자가 ‘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두 종류를 16일까지 판매한다. 국내형의 경우 코스피200 지수가 전일보다 하락하면 ETF(TIGER 200/ KODE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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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시간을 돌려줘 … 그때 왜 금값 상승에 걸었을꼬
선진국과의 디커플링, 미국 긴축에 대한 우려, 중국 경기 부진…. 상반기 금융시장은 악재로 요동쳤다. 돈을 불리기는커녕 원금 지키기도 쉽지 않았다. 지난 6개월 금융시장 흐름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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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올랐는데 손실 … 레버리지 ETF의 배신
지난 14일 오전 삼성자산운용 사무실에는 투자자들의 항의전화가 쏟아졌다. 하루 2600만 주 넘게 거래되는 ‘KODEX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을 잘못하고 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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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칠레 국채 중개 서비스 시작 外
◆ 칠레 국채 중개 서비스 시작 KDB대우증권이 다음 달 3일부터 국내 최초로 칠레 국채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칠레 국채는 잔존만기 7년2개월에 만기 수익률은 연 4.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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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세에 레버리지 상품 인기
코스피 하락을 틈타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레버리지 상품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23일 제로인에 따르면 이번 달 들어 22일까지 레버리지펀드에는 3101억원의 돈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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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매웠다 … 중소형 가치주 펀드 우뚝
2012년 국내 펀드시장을 관통한 세 개의 키워드다. 지난해 증시는 불안한 대외변수에 좌우되는 지지부진한 장세를 이어 갔다. 개별기업을 분석해 저평가된 가치주에 투자하는 중소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