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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은 연애도 허락받아야 하나…극성팬덤에 기댄 K팝 민낯 [박가분이 소리내다]
카리나의 열애가 보도되자 여기에 실망한 팬들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앞에서 트럭시위를 했고 카리나는 사과까지 했다. 외신도 이를 보도했다. 그래픽=김지윤 기자 지난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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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행기까지 따라 타며 돈쓸까…'사진 1건 15만원' 짭짤한 사생
사진 찍지 마세요. 진짜 안됩니다! 지난달 11일 오후 11시,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입국장에선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을 하고 돌아온 SM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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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로 이수만 이긴 남자…‘흙수저 인생’ 바꾼 책 2권 유료 전용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겠다. 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중학교 때 책에서 처음 읽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중학생 때 로버트 기요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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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평등 이념으로 공정 진압했다, 결국 우린 다 잃었다"
━ 37번이나 ‘공정’ 언급한 문 대통령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이며,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입니다.” 지난 토요일 청년의 날 기념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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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세계적 위상 K팝, 산업 마인드는 못 따라간다
━ 케이팝 3.0 시대와 과제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의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를 앞두고 런던 피커딜리 서커스 전광판에 걸린 팬 메시지 영상. [트위터]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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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켓랭킹] 푸석푸석한 가을, ‘가성비 甲’ 수분크림은?
땀과 유분기로 피부가 번들거리던 여름이 지나고 오히려 푸석푸석한 가을이다. 각종 뷰티 방송 출연자와 뷰티 크리에이터가 외친다. 문제는 수분이고, 중요한 건 보습이라고. 하지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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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지망생 100만 명, 데뷔는 324명 ‘바늘구멍 뚫기’
━ SPECIAL REPORT 수백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연습생이 돼도 데뷔까지는 몇 년이 더 걸린다. 소규모 기획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공한 걸그룹 여자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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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속에서부터 고장"···우울증 시달리는 아이돌
태연과 함께 부른 '론리'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은 샤이니 종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18일 샤이니 종현(김종현ㆍ27)이 끝내 세상을 떠나면서 가요계가 침울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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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이어 트와이스까지…해외 공항서 극성팬들로 인해 곤욕
트와이스 나연이 팬들에게 팔을 붙잡혀 당황해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에서 몰려든 팬들로 인해 바닥에 넘어지는 등 곤욕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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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도 미세먼지·황사와의 싸움
민감성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민감성 피부’란 말 그대로 외부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피부를 말한다. 음주, 흡연, 잘못된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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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민감성 피부' 시장 뜬다
민감성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민감성 피부’란 말 그대로 외부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피부를 말한다. 음주, 흡연, 잘못된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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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보아 엄마, 하지 마라 잔소리 대신 "맘껏 해라"
'보아 엄마' 성영자씨 가족아이들은 모두 청개구리하지 마라 대신 맘껏 해라 성영자(오른쪽)씨가 첫째 아들인 피아니스트 권순훤씨(왼쪽), 손자 성우군과 함께 피아노 앞에서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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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엑소(EXO) 굿즈샵 BWCW 가보니
1 BWCW에서 취재 중인 김미림(서울 고척중 2) 학생기자.2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엑소 사진.3 엑소가 재치있게 꾸며 놓은 마네킹. BWCW 곳곳에서 엑소가 남긴 싸인과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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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③ (2012년 3월 8일~4월 7일)
이경순 기자환경이냐 개발이냐, 명분이냐 실리냐. 나라의 큰 사업은 여러 가지 목소리에 부딪혀 난항을 겪기 마련입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놓고 환경 파괴와 미군기지화를 우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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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서인데 … 주말 더위 사망자 속출
‘모기도 처서(處暑)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 23일은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절기인 처서다. 이때가 되면 모기와 파리의 극성도 수그러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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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즘'을 아십니까?
한국 남성들의 성기 사이즈에 대한 고민은 대단하다. 스포츠 신문 광고에 수없이 등장하는 성기확대 수술 문구만 봐도 그 고민이 어느 정도일지를 짐작하게 한다. 무엇이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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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세요? '한국서 통해야 세계로'…자동차도 테스트 시장 부상
신제품이 나오면 남보다 하루라도 빨리 써 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선도적 소비자'. 흔히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라고 하는 이들이 노트북.휴대전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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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팬 없으면 인기 없다?
"처음 봤을 때부터 너 맘에 들지 않았다. 너 때문에 음악 방송을 보기 싫었지. 네 또래에 춤 잘 추고 노래 잘 부르는 애들 쫙 깔렸다. 걔들은 거의 네 안티지. 엄청 뛰어나게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