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 5. 보아 키운 이수만씨
SM 엔터테인먼트는 'H.O.T''S.E.S''신화''보아' 등 걸출한 아시아 스타들을 배출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압구정동의 SM 본사 사무실에서 SM의 사령탑 이수만(
-
연말 TV 가요대상 못열릴 가능성
해마다 방송사들이 경쟁적으로 진행하는 연말 가요대상 시상식이 올해는 제대로 진행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300여개 기획사.음반사가 소속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28
-
[대중음악] '노예계약' 솜방망이 처벌
연예인 지망생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작성되는 이른바 '노예계약'이 철퇴를 맞은 것인가. H.O.T. ,보아 등을 배출한 대표적인 연예제작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일 공
-
H.O.T 재결합··· 10월 공연!
서태지와 아이들, H.O.T, 젝스키스 등 해체된 인기그룹을 한자리로 모으는 대규모 음악 축제가 추진되고 있다. 이들은 인기 절정에서 해체돼 팬들 사이에서는 재결합 여부가 여전히
-
[대중음악] 신인 가수들이 털어놓은 '생존 전략'
오늘도 가수가 되고자 수십 명의 청소년이 연예 기획사를 기웃거리며 오디션을 받고 있을지 모른다. 하루에도 수십 장씩 쏟아져나오는 신인 가수의 음반 중 방송을 타고, 언론의 주목을
-
[대중음악] SM의 야심작 고교생 5인조 그룹 '동방신기'
H.O.T, S.E.S, 신화, 그리고 보아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 가수들을 배출해 낸 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바라보는 시선은 양극으로 나뉜다. 그저 외모 번듯하고 립싱
-
보아, 일본내 女가수 음반 판매 1위
보아가 지난해 일본에서 음반을 발표한 여자 가수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6일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2집 '발렌티'가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된 여가수의
-
[불황이 바꾼 연말 대중음악계] 캐럴 새 앨범 발표 줄고
크리스마스는 캐럴과 함께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아무리 화려하다고 해도 주변에 울려퍼지는 캐럴이 없다면 그것만큼 삭막한 풍경도 없다. 그러나 올해는
-
[日 대중문화 현장을 가다] 上. 대중가요
록음악 매니어인 중국의 딩 닝(29)은 지난해 중국 콘서트에서 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일본 록그룹 글레이(Glay)의 새 라이브 DVD 발매 소식에 잔뜩 들떠 있다. 싱가폴의 여
-
이수만·서세원씨 영장
연예계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는 7일 가수 겸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李秀滿.51)씨와 개그맨 서세원(徐世源.47)씨에 대해 각각 횡령과 배임증재 혐의로 사전 구
-
벅스뮤직 음악서비스 차질
서울지법 민사합의 50부(재판장 이홍훈 부장판사)는 1일 사단법인 한국음원제작자협회와 ㈜SM 엔터테인먼트 등 13개 기획사들이 인터넷 음악서비스 업체인 ㈜벅스뮤직을 상대로 낸 세
-
[틴틴 경제] '벅스뮤직'과 음반사들 왜 다투나요
벅스뮤직(www.bugsmusic.co.kr)은 아마 틴틴 여러분들이 즐겨 찾는 인터넷 사이트일 겁니다. 접속하면 많은 음악을 공짜로 들을 수 있죠. 벅스뮤직이 요즘 난리입니다.
-
[잠깐! 이 음반] SM타운 外
*** SM타운'2003 서머 베이케이션 인 SMTOWN.COM'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해 함께 내는 프로젝트 앨범 'SMTOWN' 의 두 번째 여름 음반. 계절
-
이수만씨 횡령혐의 조사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洪一)는 가요계 비리 사건과 관련, 지난해 6월부터 미국에 체류해온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51)씨가 22일 귀국함에 따라 그를 공항에서 긴급 체
-
가요계 비리로 해외도피 이수만씨 22일 자진귀국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洪一)는 지난해 불거진 가요계 비리 사건에 연루되자 해외로 도피, 미국에 체류 중이던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51.사진)씨가 22일 오전
-
프로듀서로 본격 변신 박진영
'박진영 사단'. 박지윤과 god에 이어 비(20. 본명 정지훈), 별(19. 김고은), 노을 등 요즘 새롭게 등장한 가수들의 공통분모다. 이들 뒤에 프로듀서로 변신한 박진영(31
-
개그범벅 캐럴부터 찡한 영화음악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실감나게 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거리에 울려퍼지는 캐럴이다. 올해도 새로운 캐럴 음반들이 출반됐다. 한 해동안 인기를 끈 가수들은 물론 개그맨들의 캐럴 음반이
-
공연장서 음악에 취해 송년기분 내볼까
"우리 콘서트 갈까?" 12월이면 많은 이들이 콘서트 나들이를 계획한다. 그도 그럴 것이 1년 중 12월만큼 콘서트가 많이 열리는 달도 없다. 크리스마스가 있고, 송년의 밤이 있
-
은경표 전PD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李三)는 12일 연예기획사들로부터 1억여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전 MBC PD 은경표(殷璟杓·45)씨를 구속했다. 殷씨는 1997년 12월부터
-
PD 등 39명 적발 16명 구속 이수만·서세원씨는 기소중지
방송사 PD와 연예기획사간의 유착 고리를 파헤치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가요계 비리 수사가 착수 3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그동안 수사에서 검찰은 대형 연예기획사 대주주·대표들의 회
-
드러나는 연예계 비리실태
검찰의 연예계 비리 중간수사 결과는 가수 연예인-연예기획사-PD.스포츠지기자로 이어지는 '유착고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음반시장이 대형화되면서 가수들은 단시일내 스타가 되기 위
-
이수만·서세원씨 출두 의사
가요계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圭憲)는 15일 검찰 출두요구를 받아온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50)씨와 서세원프로덕션 대표 서세원(46)씨가 귀국해
-
가요계 비리 수사 중간 점검
가요계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연예기획사 임직원들의 횡령 등 구조적 비리를 적발한데 이어 기획사측에서 돈을 받은 방송사 PD·스포츠신문 기자들을 잇따라 구속
-
"연예기획 체계화" "상업주의 일변도" 엇갈려
국내 최고의 연예기획사로 손꼽히던 SM엔터테인먼트가 대표의 구속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 회사 최대 주주인 이수만(李秀滿·50)씨는 현재 미국 쪽과의 업무협력 추진을 위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