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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패배한 신동주 '묵묵부답 귀국'…전관 남기춘 앞세워 수사 대응 전망
신동주(62)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중앙포토]동생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빚고 있는 형 신동주(62)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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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격호 총괄회장, 그동안 치매약 복용”
신동주(62)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중앙포토]성년후견인 재판을 받고 있는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최근 몇 년간 치매약을 복용해 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 총괄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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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분명한 지휘 체계와 복잡한 계획이 부른 비극
1944년 9월 마켓가든 작전에서 영국 1공수사단 병사들이 네덜란드 아른헴을 점령하기 위해 낙하산을 펴고 내려가고 있다.[National Archives] ‘하늘에서 쏟아진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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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총괄회장 전립선염·폐렴 증상으로 항생제 치료
신격호(95·롯데총괄회장·가운데) [중앙포토] 롯데그룹 신격호(95) 총괄회장은 전립선염증과 경미한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다.”SDJ코퍼레이션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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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동주 “경영권 탈환 무한 주총” 신동빈 측 “경영 성과로 방어”
25일 일본 도쿄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동주-신동빈’ 롯데그룹 형제간 충돌이 예상된다. 롯데홀딩스는 한·일 롯데의 지주사 격이다.신동주(62)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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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비자금 밝혀낼 것” “비자금 없다, 적극 해명할 것”
롯데그룹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 10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롯데그룹 정책본부 등 3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15일 2차 압수수색 대상이던 롯데건설에서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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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회장 취재 경쟁 피해 아산병원으로…"한강 전망 병실에서 순조롭게 회복"
지난 2월3일 오후 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 첫 심리를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출석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중앙포토]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던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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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이 와중에 신동빈 해임안 제출…이달 주총서 반격 노려
“한국 언론 보도를 통해 한국 롯데그룹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배임·횡령 등)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다는 것을 접했습니다. 이는 저를 배제하고 신동빈씨를 중심으로 한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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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빴던 '롯데 압수수색 작전' 24시간
10일 밤 11시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사옥에서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한 경영자료를 싣고 나오고 있다. [사진 독자제보]10일 밤 11시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사옥에서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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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분쟁이 부른 롯데 수사
재계 순위 5위인 롯데그룹이 1967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롯데는 역대 정권마다 특혜 시비에 휘말려 왔지만 그룹 전반이 검찰의 본격 사정 대상에 오르기는 처음이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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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둠스데이’ …호텔 상장 차질, 월드타워 면세점 불투명
10일 검찰 수사 영향으로 오픈식을 취소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의 ‘프렌치 위크’ 행사장. [뉴시스]롯데그룹에 10일은 ‘둠스데이(doomsday·운명의 날)’ 같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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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방위 수사 착수-MB정부 실세들까지로 향하나
검찰은 10일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 회장의 롯데호텔 집무실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신 총괄회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던 모습. [중앙포토]검찰이 롯데그룹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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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총괄회장, 정신감정 거부하고 퇴원
법원에 제출할 정신감정을 위해 지난 16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더 이상의 입원을 거부하고 퇴원했다. 신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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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오셨어요?” 질문에 묵묵부답 입원한 신격호
두 아들의 경영권 분쟁으로 결국 아버지가 정신과 입원 진찰을 받는 신세가 됐다.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16일 오후 3시20분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본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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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주총 2연승
롯데그룹은 6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신주쿠의 롯데홀딩스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동주(62)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신동빈(61·사진) 회장 이사직 해임’ 안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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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주총 2연승…연달아 패한 신동주 장기화 전략 시동
롯데그룹 신동빈(61)회장이 신동주(62)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표 대결에서 또 다시 승리했다. 7개월 넘게 경영권 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신 전 부회장은 승부수마다 패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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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6일 임시 주총 “표 대결 자신 있다 이번엔 승복하길”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에게 6일은 특별한 날이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이 될 일본 롯데홀딩스의 임시 주주총회가 이날 오전 9시 일본 도쿄 신주쿠 본사에서 열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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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난’ 롯데홀딩스 6일 주총
‘형제의 난’이라 불리는 경영권 분쟁으로 동생 신동빈(61) 롯데 회장과 갈등을 겪고 있는 신동주(62)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소집 요구한 롯데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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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일본어 인터뷰 공개한 신동주…신동빈은 김앤장 써 맞대응
[사진출처=http://www.l-seijouka.com에 올라온 동영상 캡처]롯데그룹 형제 간의 갈등이 새해 들어서도 여전하다. 신격호(95) 롯데 총괄회장의 큰 아들인 신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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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손실’회계 장부 열람 신동주 측서 신청 취하… 롯데 “의혹 없다 인정한 것”
신동주(62)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중에 냈던 ‘롯데쇼핑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법원에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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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롯데쇼핑 회계장부 가처분 소송 취하
동생인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 중인 신동주(62)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쇼핑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신 전 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SDJ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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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성년후견인 지정을” 여동생이 법원에 신청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정상적인 판단 여부’를 두고 재판이 벌어진다.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의 여동생(10남매 중 여덟째)인 신정숙(78)씨는 최근 서울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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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동주 전 부회장, 국문 웹사이트 열어
http://savelotte.com 홈페이지 캡쳐화면신동주(61)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설립한 SDJ코퍼레이션은 롯데그룹 경영 정상화를 위한 국문 웹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7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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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고소] 신격호 회장, 아들 신동빈 고소…'신동빈 양날개'도 고소
'신동빈 고소'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94) 총괄회장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를 방문한다. 신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61)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운영하는 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