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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건강보장 늘리고 돈 급할 땐 적립금 인출도…종신보험도 라이프사이클 맞춰 업그레이드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무)’은 유니버셜 기능과 다양한 특약을 부가했다. [사진 NH농협생명]‘죽어야 받는 보험’- 많은 사람들이 종신보험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이다. 종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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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리더 |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자산운용사 노리되 서두르진 않는다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려는 지방은행들의 경쟁구도가 점입가경이다. BNK금융지주가 경남은행을 품고 총자산 100조원을 돌파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던 DGB금융지주를 따돌렸다. J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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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화제] 위기의 현대상선, ‘구원투수’는 누구?
“사업성 없다”는 공식 발표에도 불구 현대차그룹에 이목 집중… 사채권자 채무재조정 없이는 회생 역부족, 6월 중 판가름 날 듯 2011년 3월 1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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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태아~20세까지 가입 가능…최대 100세 보장
아이행복NH어린이보험(무)은 사고로 인한 재해장해부터 응급실 내원 등 일상생활 위험까지 보장한다. [사진 NH농협생명보험]NH농협생명이 지난 4월 1일 출시한 ‘아이행복NH어린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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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증권가 앞날은] 덩치 키운 ‘뉴 빅3(미래·NH투자·KB투자)’ 한투증권 도전장
증권가 뉴 빅3로 떠오른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부터).판이 또 한번 크게 흔들렸다. 2014년부터 이어져온 증권 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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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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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삼킨 중국 안방, 한국 보험시장 지각변동 예고
국내 보험업계에서 중국 자본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중국 안방보험(安邦保險)이 지난해 동양생명에 이어 한국알리안츠생명까지 품었기 때문이다. 안방보험 관계자는 6일 “금융당국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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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캐시백’으로 수익 1000만원 비과세 효과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부분이 있다. 14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 판매를 시작한 33개 금융사는 자사 상품을 차별화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사실 ISA 상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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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소득 없어요? 올 취업·창업자면 ISA 가입 OK
황교안 총리(맨 오른쪽)가 14일 농협은행 대전중앙지점에서 ISA에 가입하고 있다. [사진 농협은행]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14일 첫 선을 보였다. 13개 은행과 19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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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테크] 1% 금리론 72년 돼야 원금 2배, 신형 투자상품 주목
금융빅뱅의 신호탄이 올랐다. 자동이체나 자동송금 계좌를 바꾸는 ‘은행 갈아타기’ 건수가 일주일 새 89만 건에 달했다.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에는 3거래일간 1만여 명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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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올린 글·사진…신용평가에 반영하는 중금리대출 상품 등장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사진도 신용평가에 반영되는 중금리대출 상품이 나왔다.한화생명은 빅데이터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한 ‘한화 스마트 신용대출’을 24일 출시했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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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충격 이기고 팀 2연패 끊어낸 황연주
배구선수 황연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라이트.[사진 중앙포토]1점의 충격은 오래 가지 않았다. 현대건설 황연주(30)가 부진을 털고 팀의 2연패 탈출을 이었다.현대건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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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테일러-정시영 빠진 흥국 꺾고 2연패 탈출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2연패에서 벗어났다. 상대 주전 2명이 빠진 호재를 놓치지 않고 거둔 승리였다.현대건설은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2015-2016 NH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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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급전 필요하신 분…‘한국이지론’ ‘금융상품 한눈에’ 클릭
서울 관악구에 사는 문현석(35)씨는 얼마전 아버지 백내장 수술비 500만원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 결혼하면서 받은 주택자금대출과 신용대출·카드론 때문에 은행에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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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완벽한 승리로 90일만에 1위 탈환
우승후보간의 대결치고는 싱거웠다.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여자부 선두로 뛰어올랐다.IBK기업은행은 18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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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52년 만에 호남 출신 … 김병원 결선투표서 역전
김병원 전 남평농협 조합장(오른쪽)이 12일 제23대 농협중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최원병 현 회장이 김 당선자에게 축하 화환을 건네고 있다. [김경빈 기자]“유효표 289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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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이재영 쌍포 터진 흥국생명, 3연패 탈출
테일러 심슨(22·1m88㎝)-이재영(19·1m78㎝) 쌍포가 돌아왔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3연패에서 벗어났다.흥국생명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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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현대건설, 빡빡한 일정에도 승점 3점 챙겨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은 빡빡한 일정에도 결코 꺾이지 않았다.현대건설은 14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NH농협 V리그 GS칼텍스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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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흥국생명, 승점 3점 따기 어렵네…KGC인삼공사전 승리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오랜만에 승점 3점을 따냈다.흥국생명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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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사 CEO 경영 스타일은? … ‘공격·전략·덕장·소통형’ 4인 4색
김정태(63)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년간 마음 편히 쉰 적이 별로 없다. 올해는 여름휴가도 반납했다. 하나금융이 지난해 7월 외환은행과의 조기 통합을 추진하면서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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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사 四국지, 덩치 커졌는데 경쟁력 제자리걸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투자은행 사업부에서 200명을 감원하기로 결정했다. 도이체방크도 임직원의 약 25%를 줄이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모색하고 있다. HSBC도 10% 선의 감원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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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대역전승의 힘은 '시즌 첫 외박'
"두 달동안 고생해서 얻은 첫 2박 휴가라 좋다."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힘은 '2박 휴가'였다.GS칼텍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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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이재영, 프로배구 V-리그 1R MVP
흥국생명 이재영OK저축은행 시몬OK저축은행의 시몬(28·쿠바)과 흥국생명의 이재영(19)이 NH농협 2015~2016 V-리그 1라운드 남녀부 최고의 별로 꼽혔다.3일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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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좀비기업이 뭔가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최근 ‘좀비기업’이란 말이 여기저기서 자주 들립니다. 공포영화 속 좀비란 말이 붙었으니 좋은 뜻은 아닐 듯한데, 왜 좀비기업이란 얘기가 요즘 많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