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성 예비신부, "첫 고백도 '대시'처럼 했어요"
프로농구 MVP 현대모비스 이대성과 다음달 11일 결혼하는 예비신부 손근혜씨. 변선구 기자 “농구 밖에 모르는 남자에요.” 예비신부 손근혜(28)씨는 프로농구 울산 현대
-
명마로 거듭난 야생마 이대성…MVP 이어 결혼까지 골인
21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자신의 영어이름 대시(dash)처럼 돌진하는 울산 현대모비스의 가드 이대성(오른쪽). [뉴스1]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이대성(29)은
-
'한국농구 돌연변이' 이대성, MVP+자유이용권 획득
21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농
-
1m82㎝ 팟츠 “지금이 전자랜드가 우승할 순간”
턱수염이 덥수룩한 전자랜드 ‘슛 도사’ 팟츠. 상대 팀에겐 공포의 대상이다. [김상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울산 현대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이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막
-
'지난해 1회전 탈락' 버지니아대, NCAA 토너먼트 우승
3월의 광란이라 불리는 NCAA 남자농구에서 우승을 차지한 버지니아대. [AP=연합뉴스] 지난해 1회전에서 탈락했던 버지니아대가 '3월의 광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
'삼산동 귀요미' 팟츠, "'3월의 광란' 경험 덕분"
4일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이끈 전자랜드 팟츠. [뉴스1] "'3월의 광란' 덕분이다."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가드 기디 팟츠(24)가 밝힌 승리
-
마커스 킨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
프로농구 최단신(171.9cm) 외국인 선수인 KCC 가드 마커스 킨이 1일 SK를 상대로 KBL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 촬영 중 덩크슛 포즈를 취한 킨. 훈련할 땐 종종 덩크슛
-
경기 30초만에 밑창 뜯긴 나이키···주가도 뜯겨나갔다
미국 대학농구팀 스타선수가 경기가 시작한 지 30여초 만에 신고 있던 나이키 운동화가 찢어지면서 넘어져 무릎을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
한국 농구 ‘돌연변이’ 이대성의 도전
현대모비스 가드 이대성은 남다른 도전을 지속해 ‘한국농구의 돌연변이’로 불린다. [최승식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내년 8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
엄마가 옮긴 공, 딸은 “몰랐다” 캐디는 “알고 있었다”
첸 도리스. [게티이미지] LPGA Q시리즈에서 실격된 첸 도리스(25·대만)와 그의 캐디가 입을 열었다. 첸은 “상처받았다. 나는 사기꾼이 아니다. 속일 생각이 없었다. 나
-
대만 유망주 LPGA Q시리즈서 OB난 공 어머니가 발로 차 실격
챈 도리스. [게티이미지] 첸 도리스(25·대만)가 LPGA 투어 Q시리즈에서 속임수로 실격됐다고 미국 골프 채널 등이 4일 보도했다. 첸은 2010년 US 걸스 주니어
-
비운의 레슬러 코미어, 세계 최강 파이터 되다
8일 UFC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미오치치에 1회 KO승을 거두고 기뻐하는 코미어. [AP=연합뉴스] 20세기엔 복싱과 프로레슬링이 가장 인기있는 격투기 스포츠였다. 21세기는 종
-
비운의 레슬러 코미어, 최강의 파이터로
미오치치와 경기를 앞두고 전의를 불태우는 코미어. [AP=연합뉴스] 75억분의 1.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
-
전인지와 주목받던 루키, LPGA 50개 대회 만에 활짝 웃은 애니 박
11일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애니 박. [AFP=연합뉴스] 재미교포 애니 박(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첫 우승을 차지
-
'100세 수녀님' 진 돌로리스, 시카고 컵스 홈 개막전 시구나서
100세 수녀님 진 돌로리스 슈밋이 10일(현지시간) 시카고 컵스의 리글리필드 홈 개막전 시구자로 등장했다. 진 수녀님은 이달 초 55년만에 미국대학농구(NCAA) 4강에
-
빌라노바대, '3월의 광란' NCAA 토너먼트 우승
빌라노바대 디빈센조(가운데)가 3일 NCAA 토너먼트 결승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AP=연합뉴스] ‘3월의 광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에서 빌라
-
탑 시드의 연이은 탈락, 혼돈에 빠진 '3월의 광란'
이변의 연속이다. '3월의 광란(March Madness)'라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토너먼트에서 상위 시드 팀들의 탈락이 이어지고 있다.
-
[2017년 골프계 황당한 사건 톱10] 팬티만 입고 날린 투혼의 샷에도…
클럽에 붙은 스티커, 공 움직인 나뭇잎 등으로 어이없는 벌타 받기도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
언니 태극마크, 동생은 성조기...올림픽 동반 출전 꿈 이룬 브랜트 자매
올림픽 동반 출전의 꿈을 이룬 박윤정(마리사 브랜트)-한나 브랜트 자매. [AP=연합뉴스] 박윤정(26·마리사 브랜트)-한나 브랜트(25) 자매가 서로 다른 국가를 대표해 201
-
세계 최강 ‘퍽’ 십중팔구 막았다, 더 튼튼해진 한라성
아이스하키에서 골리(축구로 치면 골키퍼)는 팀 전력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캐나다 출신 귀화 선수 달튼은 슈팅의 방향 을 읽는 예측 능력이 뛰어나고,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이 남
-
원주 DB엔 승리 부르는 ‘버튼’ 있다
원주 DB가 올시즌 프로농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버튼이 있다. 버튼은 동료들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새로운 유형의 외국인 선수다. 작은 사진은 유방암으로 세상을
-
“무례하다”…트럼프, ‘무릎 꿇기’ 풋볼 선수에 출전금지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좌)은 경기 중 '무릎 꿇기' 항의 시위를 둘러싸고 미국프로풋볼(NFL)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9월 미국프로풋볼(NFL)의 NFL
-
언니 태극마크, 동생은 성조기 … 평창 무대 기대하세요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박윤정(왼쪽)과 미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한나. [사진 박윤정 인스타그램] 2009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에 나온 주인공은 입양
-
'14전 15기' 세계 22위 女 아이스하키, 13위 프랑스 꺾고 연패 탈출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3/b4f430b4-f0e2-4b9a-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