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지와 디그롬, 뉴욕의 간판 선수들이 서부로?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뉴욕 양키스 간판 타자와 뉴욕 메츠 에이스가 나란히 뉴욕을 떠나 서부로 향할까. 애런 저지(30)와 제이콥 디그롬(34)이 FA(자
-
"양키스는 이미 '금단지' 준비했다"…저지의 예고된 돈방석
메이저리그(MLB) 최고 거포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아직 포스트시즌이 남아 있지만, 미국 언론은 벌써 저지의 계약 규모를
-
샌디에이고 타티스 금지약물 징계… 기회 잡은 김하성 멀티히트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AP=연합뉴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금지약물 검출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
-
안타-2루타-안타-3루타… 샌디에이고 김하성, 데뷔 첫 4안타 폭발
3일(한국시간) 콜로라도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4안타를 친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폭발했다. 메이저리그(MLB) 데뷔 이후 처음으로 4
-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최강 마무리 헤이더 영입… 최지만은 잔류
밀워키를 떠나 샌디에이고로 향하는 조시 헤이더. [AP=연합뉴스] 김하성(27)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 조시 헤이더(28)를
-
2700K...다저스 역사 새로 쓴 '위대한 커쇼'
클레이튼 커쇼(왼쪽)가 다저스 구단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뒤 전광판에 적힌 신기록(2697개) 축하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클레이튼 커쇼(34) 미국프로
-
연봉 170억원 깎은 커쇼, 7이닝 퍼펙트로 클래스 입증했다
14일 7이닝 완벽 투구로 시즌 첫 승을 따낸 클레이턴 커쇼. [AP=연합뉴스] 7이닝 퍼펙트, 투구수 80개. LA 다저스의 선택은 투수 교체였다. 대기록은 놓쳤지만 '클래스'
-
고향 호랑이굴 적응 끝낸 나성범
11년간 활약한 NC 다이노스를 떠나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베테랑 나성범. 이적 첫 시즌부터 KIA를 우승으로 이끄는 꿈을 꾼다. [사진 KIA 타이거즈] 나성범(33·K
-
김광현의 새로운 팀은 어디? 영입썰 총정리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이 만료된 김광현. [AP=연합뉴스] '김광현은 어디서 뛸까.' 2022시즌 메이저리그(MLB) 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김광현(34)의 거취다. 김광현은 세인
-
풀 게런티 190만 달러, 두 번 놀란 '쿠바 특급'의 재계약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3차전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회초를 마친 상황 두산 선발 미란다
-
150억, 호랑이굴에 나성 ‘범’ 들어왔다
NC 다이노스에서 뛰다 23일 KIA 타이거즈와 6년 총액 150억원에 FA 계약한 나성범. [사진 KIA]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나성범(32)이 고향 광주로 향한
-
'결렬' 양현종과 '150억원' 나성범, 17시간 만에 엇갈린 희비
외야수 나성범이 프로야구 역대 자유계약선수(FA) 최고액 타이기록을 세우고 고향팀 호랑이 유니폼을 입는다. KIA 타이거즈는 FA 나성범과 6년 총액 150억 원에 계약했다고 2
-
계약금만 55억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FA 계약
지난 17일 두산 베어스와 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을 한 김재환. 김재환은 계약금으로만 무려 55억원을 받는다. [사진 두산 베어스] 올겨울 프로야구 FA(자유계약
-
꾸준히 거론되는 김광현, SI는 필라델피아행 전망
김광현이 투구하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직장폐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자유계약선수(FA) 투수 김광현(33)의 이름은 이전보다 많이 거론되고
-
KBO리그 구단에서 지켜보던 알몬테,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한 아브라함 알몬테. [AP=연합뉴스] KBO리그 구단에서 관심 있게 지켜보던 아브라함 알몬테(32)가 미국에 잔류한다.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
다나카 마사히로, MLB 재진출 대신 라쿠텐 잔류
다나카 마사히로. [교도=연합뉴스] 다나카 마사히로(33)가 일본 무대 잔류를 선택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4일 라쿠텐 골든이글스 구단이 다나
-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
노사 합의(CBA)에 다다르지 못한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직장 폐쇄(lockout) 절차에 들어간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2일(한국시간) “구단주들이 만장일
-
기다리는 SSG, 신중한 김광현
자유계약선수 김광현은 MLB와 SSG 복귀를 놓고 고민 중이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김광현(33)은 내년 시즌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까. 그의 결정을 기다리는 친정팀 SS
-
최고의 1년 보낸 데스클라파니, SF와 3년 428억원 재계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잔류를 선택한 데스클라파니. [AP=연합뉴스] 오른손 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31)가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간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
-
FA 대어가 쏟아진다, 이제부터 '겨울 야구'
좌측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나성범, 김재환, 박건우, 백정현, 박해민, 대어급 FA(자유계약선수)가 쏟아지는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
'현역 세이브 1위' 킴브렐, 화이트삭스 잔류…'트레이드 후보'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렐. [AP=연합뉴스]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렐(33)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잔류한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
-
FA 최대어 나성범은 어디로 갈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간판' 타자 나성범(32)은 올겨울 자유계약(FA) 시장에서 가장 관심받는 선수 중 한명이다. NC 나성범. [뉴스1] 나성범은 지난 2012년 연세
-
'753억원' CIN 카스테야노스, 옵트아웃 이후 FA 가능성 언급
옵트아웃 가능성이 언급된 신시내티 레즈 간판 닉 카스테야노스. [AP=연합뉴스] 신시내티 레즈 중심타자 닉 카스테야노스(29)가 기존 계약을 파기,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릴
-
6년 장기 계약 끝나는 벨트, SF는 이미 대리인과 대화
6년 장기 계약이 올 시즌 끝나는 브랜든 벨트.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베테랑 내야수 브랜든 벨트(33) 재계약을 추진할 전망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