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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문재인 정부 계승해 발전시킬 운명적 책임"
사진 MBC 뉴스데스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3일 문재인 정부의 정책 과제와 관련해 "전체적으로 계승해 발전시킬 운명적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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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기자측 "제보자X 동전의 양면" 말에…재판장 "모르겠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 7월 17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법을 나서던 모습. 이 전 기자는 구속 재판을 받고있다. [연합뉴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백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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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추미애 아들 軍휴가 논란, 청년들은 특혜 아니라더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최근 2~3년 사이 전역한 20대 청년들에게 확인하니 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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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수사의 저주? '특수통' 박길배도 사직서 냈다
[연합뉴스] 검찰 내 손꼽히는 ‘특수통’ 검사인 박길배(사법연수원 29기) 수원지검 안산지청 차장검사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전날 법무부가 발표한 검찰 중간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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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미수 재판 직접나온 정진웅…재판장에 "이동재가 핵심"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6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채널A 백모 기자의 '강요미수' 혐의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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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누가 검찰과 정치의 ‘야합’을 부추기나
장세정 논설위원 중앙일보 법조팀이 단독 입수해 보도한 전 채널A 이동재 기자의 강요미수 혐의 관련 공소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가 깜짝 놀랐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아낀다는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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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팀 내부서도 “MBC 권언유착 제대로 수사를” 보고서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팀 내부에서조차 ‘권·언 유착’ 의혹 관련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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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윤석열 찍어내기에 한상혁 이름까지…낱낱이 파헤쳐야"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도의회 제공=뉴스1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한상혁(59·사법연수원 30기) 방송통신위원장의 소위 ‘권언유착’ 연루 의혹에 대해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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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민사 소송에 즉각 감찰…'한동훈의 역습' 계속된다
한동훈 검사장 [연합뉴스] 전직 기자와 함께 채널A 강요미수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 검사장이 형사·민사 소송 및 감찰 등으로 적극적인 ‘역습’에 나서고 있다. 이동재 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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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MBC 권언유착 수사하자" 이성윤팀서도 보고서 나왔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뉴스1]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팀 내부에서조차 ‘권언유착’ 의혹 관련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 檢 내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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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상처만 남긴 한동훈 축출 작전
이가영 사회1팀장 ‘스페인 투우사는 단 한 번에 황소의 급소를 찌르지 못하면 두 가지 부상을 입는다. 흥분한 소에 받히는 것이 첫 번째. 더 치명적인 건 두 번째다. 관중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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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인사, MBC 뉴스 직전 한동훈 보도 나갈 거라 전화”
지난 3월 31일 채널A 기자와 검사장 등의 유착 의혹을 보도한 MBC 뉴스 화면. [MBC 뉴스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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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한동훈 공모' 적시 안해…한동훈 "정진웅 수사에서 빼라"
한동훈 감사장. 뉴스1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된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이 5일 오전 “애초 공모한 사실 자체가 없으므로, 중앙지검이 공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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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나까지 입원하면 검찰이 뭐가 되나, X팔려서 안한다"
한동훈 검사장. 연합뉴스 한동훈 검사장(47·사법연수원 27)이 최근 자신의 휴대전화 유심 압수수색에 나선 정진웅(52·29기)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와의 ‘몸싸움’ 뒤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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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검사 난투극'에 추미애 개입돼…정진웅 타깃된 것"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가 최근 벌어진 이른바 '검사 난투극'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개입돼 있다고 추측하는 내용의 풍자 글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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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잇따르는 무리수 판결, 정권 눈치보기 아닌가
법원이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영장이 잇따라 기각됐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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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의혹’ 수사 전권 엿새 만에 구속영장…“균형 맞춰야”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설치된 채널A 현장 중계석 좌우로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건물이 보인다. [연합뉴스] 채널A 강요미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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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의혹' 제보자X 부른 檢…경찰 "횡령 불기소 송치"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검·언 유착의혹을 제기하며 '제보자X'로 불려온 지모(55)씨가 2억 원대 횡령 혐의 등으로 14일 전주지검에서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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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수사팀 지휘하는 대검 주무과장 "수사팀 문제있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뉴스1]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지휘, 감독하는 대검찰청의 실무 주무과장이 수사팀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박영진 대검 박영진 형사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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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라임 '정치권 연결고리' 스타모빌리티 대표 구속기소
'라임의 전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정치권을 연결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스타모빌리티 이 모 대표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달 19일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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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수사팀, 채널A 본사 압수수색 두 달 만에 MBC 기자에 소환통보
왼쪽은 서울 상암동 MBC 본사 건물. 가운데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로비에 붙어 있는 검찰 로고. 오른쪽은 서울 종로구 채널A 본사 건물. [중앙포토ㆍ뉴스1ㆍ카카오지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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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철·채널A기자 보지 못해도 강요미수? 변호사는 檢조사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간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4월 채널A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일 당시 서울 종로구 채널A 본사 앞에서 대기 중인 취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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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X' 또 檢소환 거부 "나경원과 함께라면 포토라인 선다"
검찰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1박 2일째 진행되고 있던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채녈A 광화문 사옥. [연합뉴스] 채널A 기자가 윤석열 검찰총장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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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정치권 연결고리 의혹 스타모빌리티 대표 구속영장 청구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스타모빌리티 건물 전경. 연합뉴스TV 라임자산운용 사태를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18일 라임의 투자를 받은 스타모빌리티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