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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신기록 속출
13일 이틀째 경기에 접어든 제49회 전국체육대회는 24개 종목경기가 상오9시부터 서울운동장을 중심으로 22개의 각 경기장에서 일제히 불을 뿜었다. 이날 상오 육상에서 2개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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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팀」1위 차지|체전하계대회폐막
제49회 전국체전하계대회는 여자계영부서 호조를보여 한국신기록2, 한국「타이」 기록1, 대회신기록26개가 수립됐다. 2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최종일의 여중계영 8백미터에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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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한국신2
○…제23회전국남녀 중·고·대학대항수영대회는 한국신4, 대회신기록27개를 세우고 21일 하오 서울운동장「풀」에서 폐막됐다. 대회최종일 이명희(부산여고)는 여고평영2백m에서 3분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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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양녀 보금자리 살피려고
「헬렌·M·에어모스」여사(68)가 시집간 한국인 양녀 박정순양(26·서대문구충정로)을 만나기 위해 6일 하오 NWA기 편으로 내한했다 .미국 「인디애나」주 「미사와카」시 「버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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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9명·여5명을 선발
【대전=이량선수】23일 대전공설운동장과 동중강당 두곳에서열린 신인선수 체력평가회는 남녀14명 (남9·여5) 의 우수한 신인을 발탁했다. 이날 대전지방의 기온은 영하4도, 눈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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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춘중)우승
제1회 전국남녀 중·고교 빙상선수권대회는 김승모(춘천중) 최중희(숭의여중) 전병기(경희고) 신영희(숭의여고)가 각각 학생선수권을 차지한 가운데 24일 이곳 공지천특설「링크」에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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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호조
【협천=이량·박승신기자】◇첫날전적 ▲남고 5백m=ⓛ이기영 (배문) 48초3 ②서양석 (한성) 48초4 ③전병기 (경희)48초9 ▲남중 5백m=ⓛ김승모 (춘천) 49초3 ②이영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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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선수권 개막
【인천=이량기자】작고빙상인 추모겸 제3회 전국남녀 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가 22일 상오9시 이곳 공설운동장특설「링크」에서 개막되었다. 이 선수권 대회에는 빙상협회로부터 추천된 전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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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기록 7개
【원주=노진호·윤태일기자】18일 이곳 봉산천 특설 「링크」에서 개막된 제4회 전국남녀 초·중·고 대항 빙상경기대회 첫날, 7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기온은 영하8도, 빙질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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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동계체전 수확없이 폐막
제4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는「스피드·스케이팅」이 한국신기록 하나없이 대회신기록만 8개 수립한 가운데 14일 건국대학 특설「링크」에서 폐막되었다. 대회최종일인 14일 폭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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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질 나빠 기록 저조
제4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화는 푸근한 날씨 때문에 빙질이 나빠 모두8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을 뿐 기록은 대체로 저조했다. 건국대학교 특설 「링크」에서 이틀째 경기를 진행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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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양|4종일서 「톱」
대한수영연맹은 1일 금년도 수영 각 종목 5결을 선정 발표했는데 4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운 부산 중앙여중의 이명희양은 여자 평영 1, 2백과 개인 혼영 2백∼4백에서 각각 「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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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여중 4백m 계주=①서울 이화 52초7 ②부산 동래 53초1(이상 대회신) ▲여고 4백m 계주=①서울 이화 51초5(대회신) ▲남중 8백m 계주=①경북 1분38초8(대회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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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열의…|김·박양 영예의 뒷 얘기
8일 국체여중부 1백m에서 금「메달」(13초2)을 딴 김몽순(경북·성주여중·15)양은 연습을 시작한지 5개월밖에 안 되는 유망주. 가난한 두메산골(경북 선산군 고아면)에서 30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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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위·경북 2위로
▲장대높이뛰기 ①홍상표(부산)4m42 한국신(종전 4m40) ▲주폭도여중부결승 ①곽병화(부산동래)4m97②정옥주(동)4m78③이병주(서울한성)4m67 ▲남자일반 1천5백m=①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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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1위|20㎞단축마라톤
제48회 전국체육대회는 6일 이틀째 경기를 맞아 서울운동장을 비롯한 효창·장충동 23개 경기장에서 육상·축구·배구·역도 등 23개 경기가 진행됐다. 육상경기는 서울운동장 「메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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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 남·이명희 한국 신
올해 수영「시즌·업」을 장식하는 제12회 전국남녀 수영선수권대회가 이틀동안 열전을 벌인 끝에 한국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6개를 수립하고 10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됐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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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셋|이명희 두 종목서 기염
19, 20 이틀동안 서울운동장 「풀」과 한강 두 곳에서 거행된 제48회 전국체육대회 학계대회는 한국신기록 3, 대회신기록 55개가 수립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둔 가운데 폐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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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홍성표·금향순|유망주로 지목
여자 4백m의 금향순(안동여중) 남자 1천5백m의 한성대(군산상) 남자 5천m의 홍성표(대구성광고)등 3신인은 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신인선수 기록회에서 뛰어난 재질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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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접영 200m 남상남 한국신
17·18 양 일간 서울운동장 「풀」에서 거행된 제13회 서울시 남녀학교대항 수영대회는 1개의 한국신기록과 23개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되어 올「시즌」 첫 대회로서는 좋은 성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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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남(여자접영) 한국 신
2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대회파견 선발을 위한 수영 우수선수 기록회에서 2개의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 이날 중앙대의 남상남은 여자접영 1백미터에서 1분22초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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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쏟아진 대회 신기록 8개
대회 첫날 5백「미터」경기에서 6개와 국민학교 경기에서 2개, 도합 8개의 대회 신기록이 쏟아졌다. 특히 남고 5백m에 출전한 대동상고의 정충구 선수는 일반부 기록보다 0·8초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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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상·숭의여고가 연패
【원주=이근량·김준배·윤태일 기자】대동상·숭의여고·춘천중·원주여중은 10일 상오 이곳 원주천 특설 「링크」에서 폐막된 제3회 전국남녀 중·고 빙상경기 대회에서 각각 우승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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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국체」에 할말있다|각시·도팀 대표의 직언
제47회 전국체전은 동원인원, 경기장시설, 장비, 경비 면에서 우리나라 체육사상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15일로 폐막. 선수단1만3천7백75명을 포함해서 개폐회식등 총 참가인원수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