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그린 해외-국내파 ‘★ 볼일 많겠네’
이번 주말 필드에 별이 빛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5000만원)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하이트컵 챔피언십(총상금
-
이용규·김태균·김광현·강민호는 ‘프로야구 F4’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22)는 2005년을 전후해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 시장 규모를 상당히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고
-
이용규·김태균·김광현·강민호는 ‘프로야구 F4’
관련기사 꽃보다 스포츠 스타 스포츠 훈남·훈녀 전성시대 프로야구 KIA가 광주에서 시즌 최종전을 벌인 지난달 25일. 이용규(24·KIA)는 라커에서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조
-
그린에선 로맨티스트가 되지 마라
#장면1=지난 4월 열린 KPGA투어 토마토저축은행 오픈 4라운드. 베테랑 골퍼 최상호(54)는 3퍼트로 보기를 했다.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18번 홀에서도 다시 1m 거리의
-
[KPGA] 빨강·분홍·연두 바지 입고 ‘3색 샷 대결’
차세대 골프 리더들이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펼쳤다. 왼쪽부터 배상문(23), 대니 리(19), 이시카와 료(18)가 티샷하는 모습. 이시카와가 1언더파, 배상문과 대니 리는 이븐
-
프로들도 “다루기 힘들다” 롱 아이언 기피
투어 프로들의 골프백에서 ‘롱 아이언’ 클럽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채가 긴 데다 로프트 각도도 작아 다루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그 자리를 ‘하이브리드’ 클럽이 메우고 있
-
양용은 25야드 14번 홀 이글 샷 우즈 ‘역전 불허’14연승 끝냈다
타이거 우즈右가 13번 홀에서 버디 퍼팅을 놓친 뒤 고개를 떨어뜨리며 아쉬워하고 있다. 왼쪽은 양용은. [채스카 AFP=연합뉴스] 세계랭킹 110위가 1위를 때려눕혔다. 백의민족을
-
노장 강욱순 프로의 골프 인생
‘J골프 라이브레슨70’에 필드위의 신사로 불리는 KPGA 강욱순 프로(사진)가 출연한다. 최근 2009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 참가한 강욱순 프로를 보고 많은 사람들은
-
[다이제스트] 남녀 양궁 월드컵 단체전 우승 外
◆남녀 양궁 월드컵 단체전 우승 임동현과 이창환·오진혁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터키 양궁월드컵 3차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225-221로 꺾고 금메달을
-
[주말의 스포츠] 6월 6일·7일
◇6일(토) ◆ 프로야구 ▶두산-롯데(잠실·E!TV) ▶히어로즈-LG(목동·MBC ESPN) ▶한화-SK(대전·Xports) ▶KIA-삼성(광주·KBS N·이상 오후 5시) ◆ 골
-
[오늘의 스포츠] 6월 5일
◆ 프로야구 ▶두산-롯데(잠실·E!TV) 히어로즈-LG(목동·MBC ESPN)▶한화-SK(대전·Xports) KIA-삼성(광주·KBS N·이상 오후 6시30분) ◆ 야구 대통령기
-
마흔셋 강욱순 7언더 공동 2위
1966년생, 강욱순(삼성전자·사진)은 마흔세 살이다. 다른 스포츠 같으면 감독을 맡을 나이지만 그는 여전히 현역 선수로 필드를 누빈다. 그것도 팔팔한 현역이다. 강욱순은 24일
-
엘스 “제주 날씨가 변수”
골프는 경기장 규격이 따로 없다. 남자는 7200야드 내외, 여자는 6500야드 정도의 코스에서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코스 규격에 대한 명문화된 규정은 없다. 같은 골프장이라도
-
“아마 골퍼들 열정은 세계 최고… 실전 노하우 전수하는 데 최선”
“그동안 많은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를 가르치면서 골퍼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어떤 분은 샷 거리에 갈증을 느끼고, 또 어떤 분은 샷이 들쭉날쭉해서 고민이라
-
[마스터스 골프] '아르헨티나 골프 영웅' 앙헬 카브레라 역전 우승
오거스타의 신은 결국 아르헨티나의 골프 영웅 앙헬 카브레라(40)의 손을 들어줬다. 카브레라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끝난
-
KPGA 톱 랭커 5명, 퍼팅 비법을 말하다
“그린이 보통 까다로운 게 아니에요.” 지난주 강원도 횡성 오스타 골프장에서 열린 KPGA 투어 하나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통산 4승의 박도규(
-
[스포츠카페] 김혜윤, KLPGA 에쓰오일서 생애 첫승 外
◆김혜윤, KLPGA 에쓰오일서 생애 첫승 신인 김혜윤(하이마트)이 9일 제주 라온골프장(파72)에서 끝난 KLPGA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3라운드 합계 10언더
-
[주말의경기] 11월 8·9일
8일(토) ◆ 프로농구 ▶LG-오리온스(창원체·Xports) ▶KT&G-삼성(안양체·SBS스포츠) ▶전자랜드-모비스(인천삼산월드체·MBC ESPN·이상 오후 3시) ◆ 여자농구 ▶
-
[오늘의경기] 11월 7일
◆ 프로농구 ▶KCC-서울 SK(전주체육관·SBS스포츠) ▶KTF-동부(부산사직체육관·MBC ESPN/Xports·이상 오후 7시) ◆ 골프 KPGA SBS하나투어 챔피언십(강원
-
[스포츠카페]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外
◆중앙대, 한국 농구 사상 첫 50연승 중앙대가 6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학농구 6강리그 2차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86-61로 승리, 한국 농구 사상 최초로
-
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최경주 매서운 눈에 담긴 냉정과 열정
골프선수 최경주(38). 눈매가 예사롭지 않다. 노란색이 섞인 듯한 갈색 눈동자는 무섭기까지 하다. 웬만한 이는 그의 눈빛만 쳐다보고도 기가 질린다. “고등학생 때 서울에 올라와
-
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최경주 매서운 눈에 담긴 냉정과 열정
골프선수 최경주(38). 눈매가 예사롭지 않다. 노란색이 섞인 듯한 갈색 눈동자는 무섭기까지 하다. 웬만한 이는 그의 눈빛만 쳐다보고도 기가 질린다.“고등학생 때 서울에 올라와 명
-
[스포츠카페]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준결승리그에 外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준결승리그에 현대건설이 1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 여자부 A조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0으로 완파하고 2승으로 준결승리그에
-
[스포츠카페] 허인회, KPGA 투어 첫 우승 外
◆허인회, KPGA 투어 첫 우승 국가대표 출신 신인 허인회(21)가 15일 경기도 포천 필로스 골프장(파72)에서 끝난 KPGA투어 필로스 오픈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