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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 우리가 이끈다] 육·해·공·우주 전 영역에서 핵심 기술 보유…그룹의 방산 역량 집중해 시너지 효과 기대
한화그룹 K9 자주포, 8개국과 수출 계약 체결 ‘K9A2’ 모델로 업그레이드 앞둬 KF-X의 눈 ‘AESA레이다’ 개발 중 한화시스템이 개발·양산한 천궁-II 다기능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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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사업 28일 발뗀다
전투기 [사진 중앙포토]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을 위한 방위사업청과 개발업체간의 본계약이 오는 28일쯤 체결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24일 "KF-X 사업 본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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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KF-X 21개 기술 한국 이전 승인
미국 국무부가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필요한 21개 기술에 대한 수출승인(Export Lisence)을 했다고 김시철 방위사업청 대변인이 9일 밝혔다. EL은 해외 유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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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술 이전 안되면 보증금 몰수” KF-X 핵심기술 이전 자신했던 방사청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거부로 한국형 전투기 개발(KF-X) 사업의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방위사업청은 2013년 “(미국으로부터) 기술 이전이 안 될 경우 이행보증금 몰수 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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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국방위, 내년 KF-X 예산 670억으로 확정
내년도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예산이 정부안인 670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29일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대신 ‘예산 집행 전 자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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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적 레이더 피하는 기술 개발해 KF-X에 적용
지난 10월 '서울 ADEX 2019'에서 공개된 KF-X 실물모형. [연합뉴스] 한화시스템이 한국형 전투기(KF-X)의 레이더 성능 향상에 나선다. 한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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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공군 155대대 이길춘 대위
"인간은 새가 아니다. 날기 위해 준비하고 또 준비하자." 28일 올해의 탑건(Top Gun)에 뽑힌 공군 19전투비행단 155전투비행대대 소속 이길춘(李吉春.32.공사 41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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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기술이전 협상에 외교부 간부 긴급 투입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필요한 21개 기술을 미국으로부터 이전받기 위한 협상에 외교부도 뛰어들었다. 방위사업청이 주축이 된 정부 협상단은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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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미 국방장관 “KF-X 핵심기술 이전은 어렵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15일(현지시간)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과 관련한 핵심기술 이전은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펜타곤(미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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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장에서] “KF-X 기술이전 모색” 발표 4일 만에 … 한민구는 “이전 불가”
정용수정치국제부문 기자지난 19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국방위원회는 국방부 기자실로 생중계됐다. 회의를 지켜보던 기자들, 당국자들이 동시에 하던 일을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다. 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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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자회동으로 … 박 대통령, 여야 지도부 내일 만난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 간 5자회동이 22일 열린다. 박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동은 지난 3월 17일 이후 7개월 만이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20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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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F-X 사업, 근본 문제 눈감은 채 밀어붙일 일 아니다
18조원 이상이 들어가는 초대형 국책사업인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이 정부의 실책으로 차질을 빚고 있지만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 없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그냥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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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 한국형전투기(KF-X) 어디로 날아가나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이 안갯속을 헤매고 있다. 건국 이래 최대 국책사업이 자칫 이륙도 못해보고 주저앉을 판이다. 아니면 무늬만 한국형이면서 돈과 시간만 잡아먹는 괴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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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사의
주철기(사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 이전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직전 사의를 표명했다고 여권의 핵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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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방미 일정 중 전문가가 꼽은 '이 장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13~16일)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성과로 전문가들은 미 국방부 청사 펜타곤 방문을 꼽았다. 본지가 18일 국내 외교·통일·국방 전문가 10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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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박 대통령-시진핑 만남 문제될 것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한ㆍ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18일 새벽 귀국했다.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양 정상 간 개인적 친밀감과 신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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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 세계 최대 무기수입국에 걸맞은 능력 갖췄나
한국이 지난해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의회조사국이 발간한 연례 무기판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78억 달러(약 9조1299억원)어치의 무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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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투기 KF-X에 18조 투입 … 스텔스 기술이 관건
한국 공군의 노후한 전투기를 국산으로 대체하는 사업(KF-X)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맡는다. KF-X사업은 공군이 보유한 F-4와 F-5 등 1970년대에 들여와 노후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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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6 대체할 한국형 전투기, 올해 개발 착수
국산 전투기 개발이 본격화한다.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5일 “한국형 전투기 120여 대를 국내에서 개발하는 보라매사업(KF-X)의 체계 개발을 올해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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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사업 참여시 기술·수출 지원"
“항공산업은 하이테크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한국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KF-X 사업이 그 계기가 될 것이며 우리도 적극 지원할 겁니다.” 강성욱(사진) GE코리아 총괄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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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차기 전투기 사업, 발상 전환을
고성윤한국국방연구원국방현안연구위원장 차세대전투기 도입사업(F-X 사업)이 뒤로 늦춰졌다. 논란 끝에 유일 후보 기종인 F-15SE가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원점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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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F-35 핵심기술 4개 이전 안되는 줄 알고도 계약”
정부는 지난해 9월 차기 전투기(F-X) 사업을 진행하는 조건으로 한국형 전투기(KF-X·보라매) 개발사업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미국으로부터 이전받기로 하고, 록히드마틴사의 F-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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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한국형 전투기 사업 불투명해졌다
사진제공=공군한국이 자체적으로 전투기를 만들어 영공을 방어하겠다는 계획이 암초를 만났다.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8조5000여억원(생산비 포함 20조원 이상)을 들여 오는 2025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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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F-35가 바꿀 동북아의 하늘
미국은 F-35 공동개발에 참여한 8개국에 대해 투자금액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고 있다. 1등급은 영국(20억 달러), 2등급은 이탈리아(10억 달러)와 네덜란드(8억 달러)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