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 첫 컵대회, 강호 DB-SK 조별리그 맞대결
KBL 최초 컵대회가 찾아온다. [사진 KBL] 프로농구가 컵대회로 농구팬들을 찾아온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4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20일부터 27일까지 군산
-
[박린의 뷰티풀 바스켓볼] ‘용인 라씨’ 라건아, 한국인일까 외국인일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한 라건아. [연합뉴스] 프로농구 전주 KCC 센터 라건아(31)는 ‘용인 라씨’ 시조다. 미국 출신으로 본명이
-
대체 전문 선수 펠리페, OK저축은행 유니폼 입을까
지난 시즌 우리카드 정규시즌 1위를 이끈 우리카드 펠리페. [연합뉴스] 4년 연속 다른 팀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가 탄생할까. 펠리페 알톤 반데로(32·브라질)가 또다시 V-리그
-
'연봉킹' 김종규 VS '허재 아들' 허훈, MVP 수상자는?
지난 2월23일 농구 아시아컵 예선 태국전에서 허훈(왼쪽)과 김종규(오른쪽)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봉킹’ 김종규(29·원주 DB)와 ‘허재 아들’ 허훈(
-
도쿄올림픽 연기로 국내 종목 희비 갈려
세계 최강 펜싱 남자 사브르팀. [사진 국제펜싱연맹] 2020년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국내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부진한 종목은 시간을 벌어 한숨 돌렸지만,
-
무관중 경기해도 선수는 코로나 괜찮나
26일 고양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과 현대모비스 경기. 무관중이라도 매 경기 150명이 경기장을 찾는다. [연합뉴스] “코로나19가 무서워 집에 돌아겠다.”
-
라건아 무릎부상, 농구대표팀에 장재석 합류
13일 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고통스러워하는 KCC 라건아.[KBL] 한국농구대표팀 귀화선수 라건아(31·전주 KCC)가 무릎 부상을 당해 낙마했다. 대체 선수로 장재석
-
인종차별·인신공격에 멍든 선수를 어떻게 지킬까
인종차별 메시지를 폭로한 남자프로농구 KCC 라건아. 왼쪽은 인신공격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여자프로농구 KB 박지수. [사진 라건아 박지수 인스타그램, KBL, WKBL] 인종
-
'우한폐렴 사태' 프로농구·배구 관중에 마스크 13만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스포츠계도 감염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내 스포츠인 프로농구와 배구는 경기장에 수백~수천 명의 관중이 입장한다
-
KBL, 외국 선수 인종차별에 강력 대응한다
KBL이 귀화 및 외국 선수 대상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강력 대응한다. 사진은 최근 SNS를 통해 고충을 토로한 귀화 선수 라건아. [연합뉴스] 한국농구연맹(KBL)이 외국인
-
라건아 "인종차별 메시지 매일 받아"
[사진 라건아 인스타그램] 귀화 농구 국가대표 라건아(31·전주 KCC)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종차별의 고통을 털어놨다. 라건아는 14일 자신이 받은 인종차별적 표현과 욕설이
-
“너네 나라로 돌아가”…귀화선수 라건아 인종차별 악성메시지 공개
[라건아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귀화 프로농구 전주 KCC 선수 라건아(31)가 인종차별을 받는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라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종차별적 표현과
-
아버지는 농구 대통령, 아들은 농구 보좌관
프로농구 국내 선수 득점 1위 허훈을 앞세운 KT가 7연승을 달렸다. [사진 부산 KT] “신인 시절(2017~18시즌)에 11연패 당한 적이 있는데. 7연승은 프로 와서 처음이
-
건강한 오세근 VS 연봉킹 김종규, 토종 빅맨 대결
건강하게 돌아온 오세근(오른쪽)은 올 시즌 초반 안양 KGC인삼공사의 2연승을 이끌었다. [사진 KBL] ‘건강한’ 오세근(32·안양 KGC인삼공사)과 ‘연봉킹’ 김종규(28·원
-
'3전 전패' 한국농구…아시아 한계인가, 시스템 문제인가
지난 4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월드컵 3차전에서 대패를 당한 뒤 한국농구대표팀 라건아(오른쪽)와 최준용(왼쪽)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3전 전패
-
이대성 예비신부, "첫 고백도 '대시'처럼 했어요"
프로농구 MVP 현대모비스 이대성과 다음달 11일 결혼하는 예비신부 손근혜씨. 변선구 기자 “농구 밖에 모르는 남자에요.” 예비신부 손근혜(28)씨는 프로농구 울산 현대
-
프로농구, 4년만에 PO 관중 10만명 돌파
21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승리 후 우승을 확정 지은 현대모비스 선수들
-
용인 라씨 시조 라건아 “내가 봐도 나는 헐크”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를 정규리그 1위로 이끈 라건아의 별명은 헐크다. 헐크처럼 근육질 몸매에 내·외곽을 오가며 괴력을 뽐낸다. 그는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최대 무게 158㎏을 들어
-
아버지만큼 농구 잘하는 허웅·허훈 형제
‘농구 대통령’ 허재 전 대표팀 감독의 2세 허웅(왼쪽)과 허훈(오른쪽) 형제. 두 사람은 중저음 목소리는 물론 농구 실력까지 아버지를 빼닮았다. 형제는 28일 원주에서 두번째
-
태극마크 아픔 잊고 심기일전하는 전자랜드 정효근
전자랜드 정효근은 마카오에서 열리고 있는 서머슈퍼8에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비록 아시안게임 출전은 불발됐지만 대표팀 경험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사진 KBL]
-
전자랜드서 11년 정영삼, 그 뚝심의 끝은 …
17일 마카오에서 열린 중국 신장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전자랜드 정영삼(가운데). [사진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중국)의 ‘서머슈퍼8’ 조별리그
-
'원클럽맨' 정영삼, "팀 전자랜드로 '임팩트' 남기고 싶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주장이자 최고참 정영삼. 그는 17일 중국팀과 경기에서 17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마카오=박린 기자 17일 인천 전자랜드와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
-
대한민국 국가대표 라건아가 뛴다
국내 프로농구에서 6시즌동안 뛰다 올해 초 귀화한 라틀리프. 한국이름이 라건아인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내겠다“고 다짐했다. 태극기 앞에서 주먹을 쥐고 각오를 다
-
프로농구 '연봉킹'은 KGC 오세근...8억 5000만원 계약
2019 FIBA세계남자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한국-홍콩전이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한국 오세근이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