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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기회의 땅' 부상 루마니아…신원식 “20조원 시장 진출 노력”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를 유럽 ‘K방산’의 새 시장으로 꼽았다. 시장 규모로 따지면 20조원 이상의 계약 기회가 걸려 있다면서다. 루마니아 국방부에서 신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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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항공우주·친환경에너지·디지털금융에 역량 집중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활용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0)’ 달성에 나선다. 한화큐셀 독일 기술혁신센터에서 태양광 모듈의 품질을 테스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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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인도 사로잡은 K9 자주포…“다음 목표는 무인화”
K-방산이 인기를 끌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매출은 18% 늘었다. 최동빈 창원3사업장장(왼쪽)과 이경훈 사업장 생산담당이 K9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한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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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사가는 폴란드 "더도 덜도 말고 한국처럼" 요청한 까닭
지난 15일 경남 창원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3사업장. 이른바 ‘K-방산 대표 주자’로 불리는 K9A1 자주포(K9)를 비롯해 K10 탄약운반장갑차, KAAV 상륙돌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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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올라탄 18개국 외교단 탄성…사상 첫 'K방산 세일즈' 열렸다
"여러분, 전방을 바라봐주십시오. 전방 2㎞ 원거리에 방어 중인 적 전차를 격멸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쏴!" 발사된 포탄이 표적을 명중하자 18개국 외교단 사이에서 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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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추가 수출
지난달 1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화디펜스에서 K9 자주포 등 한화디펜스 장비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한화디펜스와 통합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에 K9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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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9·K10은 찰떡궁합”…美 방산시장 문 두드린다[포토버스]
한화디펜스가 10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워싱턴DC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USA(2022 Annual Meeting & Exposition)방산전시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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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전차 탄뒤 "엑설런트" 깜놀…폴란드 '25조 수출 대박' 전말 [김민석의 Mr.밀리터리]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폴란드 전차·자주포 등 25조 규모 수출에 담긴 뜻 폴란드에 무기 대규모 수출, 한국 방산 경쟁력 본궤도 올라 독일 레오파드에 없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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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고효율 탑콘 셀과 모듈 생산에 3800억 투자
한화그룹 한화큐셀 연구원이 태양광 원재료의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12일 뮌헨에서 열린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 라2022’에서 한국과 미국에 3800억원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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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항공우주·그린에너지에 집중 투자
한화그룹 두산그룹은 차세대 에너지 및 첨단IT 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은 두산퓨얼셀이 부생수소 연료전지 114대를 납품한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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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K-방산…한국형 패트리엇 '천궁', 사상 최고액 수출
한국 방위산업(K-방산)의 수출이 순항 중이다. 역대 최고 수출 계약을 따낸 데 이어 지난해 사상 최고 수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1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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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입술 붓고 터졌다…왜 외교 성과 폄훼하나" 靑의 반박
3박4일간 호주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5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9일 "코로나 일상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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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K-9 자주포 운용 8번째 국가 된다…9000억원대 수출 계약
K9 자주포. [경남도 제공=연합뉴스] 호주가 한국의 K-9 자주포를 도입한다. 13일 방사청에 따르면 호주의 방사청 격인 획득관리단(CASG)은 이날 한-호 정상회담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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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Normal 경영] 미래 시장 선점 위한 혁신과 선제적 투자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대내외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혁신과 선제적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잇달아 대규모 성과를 거두는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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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9 자주포, 호주 수출 길 열렸다
국산 K9 자주포. [사진 한화디펜스] 국산 자주포인 K9이 호주로 수출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3일 K9 제조사인 한화디펜스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이날 육군 현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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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코리아' K9 자주포, 호주 뚫었다…1조원 수출 계약
국산 자주포인 K9이 호주로 수출된다. K9 자주포. [한화디펜스] 3일 K9 제조사인 한화디펜스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가 이날 K9 자주포를 호주 육군 현대화 프로젝트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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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탄약에서 레이저·정밀유도탄까지…국산 무기의 첨단화 주도
한화 지난해 9월 호주 정부의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에서 최종후보로 선정되며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 10월에 호주 방위사업청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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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무기체계부터 항공기 엔진까지…방산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화그룹의 방산사업은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한화디펜스·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의 각 방산 계열사는 각 사업 영역별로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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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한국 명품무기 K9 자주포···50도 찜통내부, 에어컨 없다
K9 자주포는 국내에서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무기로 평가된다. 인도ㆍ터키ㆍ폴란드ㆍ노르웨이 등 6개국에 수출됐다. 유럽에서 독일까지 제쳤다. 그러나 내수용과 수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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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화약기업 경험·전문성 바탕, 44년간 육·해·공 국산무기 첨단화
화약산업을 모태로 출발한 한화는 탄약과 유도무기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후 항공우주, 방산전자, 첨단 체계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국내 1위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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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서도 장성급 6명 방산업체로 … 여전한 ‘군피아’
━ 퇴역군인·방산업체 커넥션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문재인 정부에서도 군 출신들의 방산업체행은 이어졌다. 지난해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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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주포 K9, 노르웨이 수출…지상무기 베스트셀러
지난 2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국방부에서 한화지상방산 손재일 대표이사(오른쪽)와 메테 소르폰덴 노르웨이 방사청장(왼쪽)이 K9 자주포 수출계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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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STX엔진, 장갑차 엔진 공급 계약
STX엔진은 육군이 운용할 K9 자주포와 K10 탄약 운반 장갑차의 주 제작사인 삼성테크윈과 1640억원어치의 고속 디젤 엔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 엔진은 STX엔진이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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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형 탄약운반 장갑차 세계 첫 개발
완전 자동화된 로봇형 탄약운반장갑차가 국내 기술로 세계에서 처음 개발됐다. 육군은 4일 자동화된 탄약운반장갑차(K10) '선더(Thunder)'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