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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에 화난 UAE…그 사이 파고든 중국산 스텔스기 J-20 [밀리터리 브리핑]
미국의 중동지역 안보 파트너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최근 F-35 도입 문제 등으로 미국과 갈등을 빚으면서 중국제 J-20 전투기를 고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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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전쟁' 판도 바꾼다, 전세계가 뛰어든 AI 전투기 개발
━ 6세대 전투기 경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기체계 개발이 각국에서 줄을 이으면서 본격적인 AI 군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AI 무기 중 가장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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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커지는 ‘中-北 전투기’ 지원론… 北, 공군력 환골탈태할까(上)
중국 군사동향을 감시하는 소식통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바로 ‘북한 전투기 공여설’이다. 한국의 윤석열 정부가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과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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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탈미(脫美) 나서는 튀르키예, 중국 전투기 구입할까?(上)
튀르키예가 독자 개발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TF-X’. [사진 튀르키예 방위사업청(SSB)] 튀르키예 현지 시각으로 3월 18일, 앙카라 인근 한 비행장에서 튀르키예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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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급유기 꼬리날개 없앤다…美공군 무기 '스텔스' 진화 속셈 [이철재의 밀담]
미국의 보잉은 지난 1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연구소(AIAA) 과학기술 포럼ㆍ전시회에서 새로운 항공기 모형을 공개했다. 아주 색다른 모습이었다. 동체와 날개가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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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새해 첫날 대만 주변서 스텔스 전투기로 ‘야습’ 훈련
J-20 전투기의 야간 비행훈련 장면. CCTV 군사채널 화면 캡처, 연합 중국군이 대만 주변에서 스텔스 전투기들을 동원해 야간 공격 훈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의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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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뜬 美핵항모 보란듯…中, 美본토 타격가능 핵잠 첫 공개
최대 사거리 1만2000km의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을 장착한 중국 신형 핵잠수함 094A형. 사진 웨이보(중국 CCTV 군사채널) 캡처.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미국 핵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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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최첨단 5세대 스텔스기 전국 배치…전쟁 준비에 중요한 역할”
중국 공군 건군 70주년 에어쇼에 참가한 J-20. 사진 환구망 캡처 중국이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J-20을 중국 전역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선진커 중국 공군 대변인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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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펠로시 대만 방문으로 잃은 것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찾은 지 12일 만에 미 상·하원 의원 5명이 다시 대만을 방문했다. 지원 사격이겠지만 메아리는 크지 않았다. 에드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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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퍼부은 중국…"사상 처음으로 대만 상공 날아갔다"
4일 대만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푸젠성 핑탄도에서 발사된 중국군 미사일 발사 궤적을 여행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인민해방군이 미국과 대만을 동시에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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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경고한다" 세계최강 전투기 美F-22 '랩터' 폴란드 뜬 까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이를 견제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유럽 내 군비 증강이 이뤄지는 가운데,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불리는 F-22 ‘랩터’가 곧 폴란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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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35보다 빨리, 멀리간다…中 '1500억' 5세대 전투기 J-20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지난 2일 스텔스 기능을 갖춘 중국 최신예 전투기 J-20에 대한 분석 기사를 게재했다. 마이티 드래곤(Mighty Dragon)이라는 애칭을 가진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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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골칫거리…'중국판 F-35' 스텔스기 비행 포착됐다
중국의 새로운 스텔스 전투기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이 최근 잇따라 포착됐다. 중국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FC-31의 최근 비행 사진. 워존 미국의 군사 전문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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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스텔스기 설마 美 표절? 공기흡입구 디자인은 '빼박'
러시아가 최근 공개한 신예 스텔스 전투기가 미국 전투기의 디자인을 베꼈다는 의혹이 나왔다. 물론 미국과 유럽의 전문가들 사이에서다. 러시아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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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항모서 띄운다’ 중국 신형 항모강습단 공개
중국 군사 전문 잡지 함선지식은 중국 신형 국산 항모 갑습단의 상상도를 공개했다. 003형 신형 항모를 중심으로 다양한 중국의 신형 구축함과 스텔스기가 가세한 형국이다. 사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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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마오쩌둥 옷 입고 등장…빨간 스카프 두른 청년들은 “충성 맹세”
흰색 상의에 빨간 스카프를 두른 중국 청년들이 “중국을 통일하고 부흥시키자”고 선창하자 수천 명이 이를 따라 외쳤다. [신화=연합뉴스]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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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7만명 모인 中천안문···붉은천 맨 수천명 "충성" 北 방불
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는 1949년 마오쩌둥이 신중국 성립을 선포한 천안문 광장에서 시민 7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국신문망 캡쳐] 1일 공산당 창당 1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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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워게임 "美 전력 80% 투입해야 中의 대만침공 막아내"
2006년 6월 필리핀해에서 미국 공군의 스텔스 전략 폭격기인 B-2 스피릿이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인 키티호크함(왼쪽부터), 로널드 레이건함, 에이브러험 링컨함과 함께 ‘밸리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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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양보다 질” 치열한 공중전…2030년 이후 미래전 대비필요
다음 달 초 한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한국형 전투기(KF-X) 시제기가 나온다. 정부는 KF-X 120대를 개발·생산하는데 총 18조원을 투입하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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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첨단기술 훔치는거 못 봐"···닥치는대로 기업 사는 中 막는다
중국 J-20 스텔스 전투기. [중앙포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미국은 중국과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미·중 대결은 표면적으로는 서태평양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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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미군 추월 앞두고 있나?” 창군 100주년 앞둔 중국군 개혁의 성과
중국군 의장대가 실을 이용해 얼굴 각도를 맞추고 있다. [로이터] 2015년 말 시작된 중국군 개혁은 인사·조직·전력·전략·군수·교육(훈련)·동원 등 전(全) 분야를 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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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상 따라했나···중국 스텔스기 홍보 영상의 데자뷔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이 비밀리에 개발 중인 스텔스 전략폭격기를 살짝 공개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의 스텔스 전략폭격기읜 H-20. [유튜브 ?迷天下 계정 캡처] 중국 공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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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22 랩터 등 5세대 스텔스기 실전 배치…차세대 무인기도 개발 중
KFX는 5세대 스텔스기로 발돋움할 수 있을까.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제트기 시대가 열리면서 현대의 전투기는 5세대까지 발전했다. 대표적인 1세대 전투기인 미국의 F-86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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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텔스 전투기 젠-20, 신장에 배치…인도 겨냥 전력 과시”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J-20. 대만은 이 전투기를 가장 큰 위협 요소 중 하나로 꼽는다. [사진 웨이보]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J-20(중국명 젠〈殲〉-20)이 신장자치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