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호주 전통 환영식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27일(현지시간) 호주 원주민들이 자국 방문객을 반기는 전통 환영식을 준비하고 있다. 한 원주민 남성이 호주 전통악기 ‘디제리두’를 연주하고 있다
-
외래종 동 · 식물 국내 생태계 파괴시켜
외래종 동.식물이 들어오면서 국내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외래종이란 원래 국내에서는 서식하지 않던 외국 생물종을 말한다. 무역과 해외 여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세계 각국의 생
-
[소중 리포트] 물 없이 4일 버티는 물고기 히말라야서 새로 만났죠
1) 콧구멍이 위로 향해 있어 비가 올 때마다 코에 물이 들어가 재채기를 하는 원숭이 '들창코'. 2) 새로 발견된 물고기인 '찬나 안드라오'는 땅 위에서 기듯이 약 400m의 거
-
[현장 속으로] 높이 2m, 뿌리 1m ‘갯벌 점령군’…번식력 강해 조개 씨 말려
━ 서해 생태계 교란하는 외래종 ‘갯끈풀’ 지난달 28일 인천시 강화도 남단 동막해변. 이곳 주민이자 해변 일대를 관할하는 어촌계 계장 신상범(67)씨는 갯벌을 향해 한숨을 쉬었
-
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정말?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을
-
‘청색 경제’ 발전으로 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
-
‘먹고 노는’ 관광 그만 … 자연 사랑 생태관광 뜬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는 총회 참가자들을 위한 새로운 생태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있다. 거문오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생태관광을 ‘자연과 문화자원을 즐기고 감
-
2012 WCC 예행연습 … IUCN 아시아지역 포럼 열려
IUCN 아시아지역보전포럼은 WCC에서 지역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사전행사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조직위원회는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총회에 앞서 사전 행사의 일환으
-
희귀조류 팔색·삼광조 제주도서 166마리 발견
국제 희귀 조류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팔색조와 삼광조가 제주도 전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팔색조는 천연기념물 204호로 지정돼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9일 올 4
-
사할린에서 멕시코만까지 2만5000km 이동한 귀신고래…"포유류 이동 신기록?"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귀신고래를 찾습니다`포스터 러시아 사할린에서 태평양을 건너 멕시코까지 2만2500km를 이동한 고래가 발견돼 화제다.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진은 '바르
-
사할린에서 멕시코만까지 2만5000km 이동한 귀신고래…"포유류 이동 신기록?"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귀신고래를 찾습니다`포스터 러시아 사할린에서 태평양을 건너 멕시코까지 2만2500km를 이동한 고래가 발견돼 화제다.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진은 '바르
-
사할린에서 멕시코만까지 2만5000km 이동한 귀신고래…"포유류 이동 신기록?"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귀신고래를 찾습니다`포스터 러시아 사할린에서 태평양을 건너 멕시코까지 2만2500km를 이동한 고래가 발견돼 화제다.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진은 '바르
-
아프리카 기린, 멸종 위기 처해…"9종 기린 중 일부 멸종될 수도 있다"
아프리카 기린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 15년 간 아프리카 기린의 개체수가 40%나 감소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밝혔다.
-
‘황산에 취하고, 온천에 취하다’
중국의 10대 명산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인 ‘황산’의 경치도 구경하고 온천체험으로 등반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상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겨울이라고 해서 중국의 명산
-
한국은 세계적인 연안습지 보유국
우리나라는 해안의 굴곡이 심해 연안습지의 세계적 대국이다. 총면적은 2천8백15평방㎞ (서해안 2천3백30평방㎞, 남해안 4백85평방㎞) 로 남한 전체면적의 3%. 습지는 얕은 수
-
[로컬가이드]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보전·활용 위한 로드맵 확정 外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을 보전·활용하기 위한 로드맵을 확정했다. 1단계로 올해부터 2009년까지 세계자연유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
-
[분수대] 고릴라
올 6월 스페인 의회는 고릴라·침팬지·오랑우탄 등 유인원의 권리를 보호하라고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장 유사한 유인원에게 사람처럼 생존권·자유권
-
우리가 팽개친 설악산 세계유산 등록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의 세계유산위원회는 24일부터 5일 동안 파리의 UNESCO 본부에서 한국의 설악산을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회의를 연다
-
제주 화산섬·용암동굴 세계자연유산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는 이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1차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신청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
-
한국학자 4명 소련입국
소련에서 개최되는 제14차 국제 자연보존연맹(IUCN)총회에 참가할 이민재(강원대총장) 홍순우(서울대교수) 김헌규(생물학자) 원병오(경희대교수)씨 등 한국대표 4명이 24일「모스크
-
눈 덮인 킬리만자로 30년뒤 못본다…"기후지옥행 고속도로 탔다"
북극해에 떠 있는 빙하들. 로이터=연합뉴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북극해에서 30년 뒤에는 여름철에 해빙(海氷, 바다 얼음)을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프리카 킬리만자
-
사람도 무는 악어거북, 애완용으로 못 키운다…생태계교란종 지정
생태계교란 생물로 신규 지정된 늑대거북. 환경부 환경부는 28일부터 늑대거북, 돼지풀아재비 등 2종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신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태계교란 생물이란 생태계
-
500명 모인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 포럼
글로벌 복지단체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2018
-
여왕 불개미 죽었나 살았나?…정부는 “추가 확산은 없다”지만
3~6mm 크기에 적갈색 몸통과 검붉은색 배.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외래 붉은불개미(이하 불개미)의 생김새다. 당국은 여왕개미의 행방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