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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중 1%만이 단 '별'···연봉 6억원의 삼성전자 임원은 누구?
삼성전자의 상무 이상 임원은 3월말 현재 1051명이다. 50대 이상이 많지만 10명중 4명은 40대다. 10여년 전 '젊은 삼성'을 표방 한 후 40대 임원이 빠르게 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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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이중고…S시리즈는 안팔리고 A시리즈는 돈 안된다
삼성전자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 시리즈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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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우울한 예고…실적 전망 한달새 15% 급감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실적 예상치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반도체 수요는 견조하겠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전과 스마트폰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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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협력사에 500억원 규모 무이자 지원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업무 협약 체결 후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 서정엽 서울시 부시장, 이의헌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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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0의 굴욕···삼성 스마트폰 '매출 100조-영업익 10조' 시대 저무나
갤럭시S20 울트라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연초 출시한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가 부진하다. 삼성 주변에선 역대 갤럭시S 중 최악의 성적을 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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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2분기가 더 두렵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르면 7일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두 회사 실적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전망은 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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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업익 ‘6조 vs 5조’…상장사 1분기 이익 –17% 전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9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들이 받은 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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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실적 발표 임박…1분기보다 2분기가 더 걱정
국내 전자산업의 양대 축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르면 7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실적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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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사장, 꽃다발 릴레이 동참…"꽃의 힘 빌려 마음의 거리 좁히자"
삼성전자 뉴스룸의 페이스북 고동진 삼성전자 IT·모바일(IM)부문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했다. 고 대표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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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사 후 첫 회사밖 주총…마스크 끼고 선별진료소까지 설치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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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삼성, 퀄컴에 S20칩 내주고 '차세대 5G칩' 수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뉴스1]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수주한 퀄컴 ‘스냅드래곤 X60’은 퀄컴의 3세대 모뎀칩이다. 삼성전자는 퀄컴의 X60을 5나노미터(㎚) 공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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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불황에 직격탄…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반토막'
지난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반 토막 났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상당수를 차지하던 반도체 가격 하락이 결정타였다. 스마트폰(IM)과 가전(CE) 부문 매출은 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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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삭감도 감수한 김연경, 올림픽 향한 열정 때문
지난 18일 터키로 떠났던 김연경은 치료를 받기 위해 열흘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연합뉴스] 터키로 돌아갔던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이 부상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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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에 쫓기고 애플에 뒤진다…노태문, 삼성폰 해법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장에 노태문 사장.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올해 사장단 인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인물은 IM(IT & Mobile) 부문 무선사업부장으로 발탁된 노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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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 삼성’…52세 스마트폰 수장 발탁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업의 수장을 52세 젊은 사장으로 교체한 것이다. 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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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빚" 말한 文, 균형인사비서관에 '조국 복심' 김미경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낸 김미경(45·사법고시 43회)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20일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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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 삼성' 시작···52세 노태문에 스마트폰 맡긴 이유
━ 이재용의 '뉴 삼성호' 다시 가속 페달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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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가 삼성 스마트폰 사령탑···갤럭시 신화 이끈 노태문 승진
노태문(52)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개발실장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새 사령탑에 올랐다. 김기남 DS부문장(부회장), 고동진 IM부문장(사장), 김현석 CE부문장(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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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스마트폰 새 사령탑에 노태문
[뉴스1] 삼성전자가 20일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스마트폰 사업(IM부문 무선사업부)의 새 사령탑은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을 역임하며 갤럭시 시리즈 개발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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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공기소총 노메달 끝낸다, 밀레니엄 명사수 임하나
시력 교정 수술 이후 임하나는 더는 동그란 안경을 쓰지 않고 사대에 선다. 지금 그는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사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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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5G·모빌리티…첨단기술 향연 CES에 국내 CEO 총집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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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중앙SUNDAY·라이프 트렌드, 소비자 호평 ‘2019 올해의 히트 상품’ 21개 선정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 3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SUNDAY, 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인 라이프 트렌드가 ‘2019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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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만 바라보는 코스피…내년 업황 개선 전망 속 랠리 기대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직원이 반도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 국내 증시가 부진한 이유를 꼽자면 여럿이다. 그럼에도 미ㆍ중 무역분쟁과 함께 늘 손에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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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제재 덕본 김에 20% 가자” 삼성 5G 어느새 세계 2위
'2025년까지 글로벌 통신 장비 시장 점유율 20%' 삼성전자의 네트워크사업부가 연초 내세웠던 목표 달성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는 올해 5G(세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