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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써비스,신형 휠로더 HL760 시판
현대자동차써비스는 흙이나 모래를 파서 트럭에 싣는 신형 휠로더 HL760(사진)을 25일부터 시판한다.세계적인 엔진 전문제작사인 커민스사의 엔진을 장착한 이 휠로더는 290.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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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인치 모니터 濠안전규격 획득
현대전자(대표 鄭夢憲.02(398)4336)는 최근 호주의 안전규격승인기관인 TCA로부터 14인치 컴퓨터모니터「HL-4838」에 대해 제품 성능과 안정성을 공인받았다고 18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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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서 한라까지 무선통일-"통일 한목소리" 행사
[坡州=嚴泰旼.金政郁기자]서울지구청년회의소와 中央日報가 공동주최한 광복50주년기념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의 한 목소리」행사가 17일 오전7시 박기서(朴基緖)JC서울지구회장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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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써비스,신형 휠로다 시판
현대자동차써비스는 21일부터 현대중공업에서 생산한 신형 휠로다(모델명 HL770)의 시판에 나선다.이 제품은 미국 커민스社의 엔진을 탑재해 연료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위험한 작업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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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81년 콜롬비아 첫선.차세대 개발경쟁
우주왕복선은 지난 69년 미항공우주국(NASA)이 1회용 우주선에 비해 재사용이 가능한 우주선 제작의 효율성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면서 구체화됐다.종래의 우주선은 1회밖에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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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英 국방성에 모니터 납품
현대전자(대표 鄭夢憲)는 8일 유럽 현지법인인 HEE를 통해英국방성으로부터 7백만달러 규모의 15,17인치 모니터(모델명:HL5864.HL7682)3만대를 수주,첫 선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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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제작결함 가능성/서귀포 관광헬기추락 원인조사
◎같은 기종사용 세계 30사에 비상/최종 결론땐 불 제작사 타격 클듯 13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추락한 한국공항 소속 관광 헬기(DAUPHIN2기종) HL9924기의 사고원인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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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7시부터 밤새며 교신|빠른 안정세…성능 우수성 입증
13일 오후7시-.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과학기술원 2호 관2층에 위치한 인공위성연구센터의 위성지구국은 낮 동안의 정적에서 깨어난 듯 갑자기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아침에 퇴근했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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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헬기 추락 1명 사망/제주서 11명 중상
【제주=김형환기자】 13일 오전 10시21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보목동 서귀포 KAL호텔 남쪽 1백m앞 해상에서 한국항공 소속 관광 헬기 돌핀2 HL9924기(기장 추병선·49·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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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구한말 생생한 증언|알렌 미공사 일기 완역
구한말 한-미 외교의 중심 축 역할을 했던 HL 알렌의 일기가 단국대 김원모 교수에 의해 6년만에 완역, 출간됐다. 의사였던 알렌은 1884년 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한 이래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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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금 8경기 무패 행진
뚝심의 럭키금성이 23게임 연속득점행진을 거듭하며 단독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럭키금성은 26일 성남공설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벌어진 유공과의 3차전에서 전반을 득점없이 비겼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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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이륙 중 추락
25일 오전 7시 50분쯤 김포공항 활주로에서 승객 47명과 승무원 6명 등 53명을 태우고 이륙 중이던 서울 발 강릉행 국내선 KAL 175편 F28기(항공기 고유번호 HL-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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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 미사 "비바 일 파파" 환호|65만명 "성체 안 한 몸" 집단 영성체
성체대회의 결정을 이룬 8일 여의도 행사는 1부 미사일 전행사, 제2부 장엄미사, 제3부 퇴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1부는 제44차 세계성체대회를 상징하는 마흔 네 번의 징 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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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미 바레인 출국
KAL기 858편 추락사건의 용의자로 「하치야·마유미」(봉곡 진유미)와 음독 자살한 「하치야· 신이치」 (봉곡 진일)의 사체가 14일 상오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바레인공항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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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명 탄 KAL기 추락
승객95명과 승무원 20명등 1백15명을 태우고 바그다드를 떠나 서울로 향하던 KAL858편 (기장 김직한·58·기종 보잉707·등록번호 HL7604)여객기가 29일 하오 2시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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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진땀"
2일 하오2시57분 제주에서 승객 1백44명과 승무원 10명 등 1백54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에 착륙하려던 KAL222편 보잉707기(등록번호 HL7406·기장 김창식·52)가 앞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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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 점보기 동체 균열비상
미 연방항공국(FAA)과 미 보잉사가 지난 3일 전세계에서 운항되고 있는 보잉747점보기 기수부의 균열상태를 상세하게 점검하도록 세계 각국의 항공사에 권고한 이후 일본·영국 등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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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점보기 균열여부 점검
대한항공은 19일 현재 보유하고있는 17대의 보잉747점보기증 1만회이상 비행한 3대에 대해 동체앞부분에 금이가 있는지의 여부를 정밀 점검키로 했다. KAL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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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비행기 추락 조종사 등 2명 순직
【부산=허상천기자】11일 상오8시50분쯤 한국일보사소속세스나 경비행기(조종사 서상수·49·등록번호 HL1026)가 고압선에 오른쪽 날개를 부딪치면서 부산시남부민2동 206 서보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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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학기술 두뇌의 요람 쓰꾸바|인구 20만의 국제규모로 발돋움하는 「연구학원도시」
일본과학기술두뇌의 요람 쓰꾸바 (축파) 연구학원도시는 녹지에 둘러싸인 조용한 분위기속에서도 활기에차있다. 그 이유는 요즈음 열리고있는 국제과학기술박람회가 끝나면 앞으로 더욱 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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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작업자추락 중태 KAL기서 트랩제거
5일 밤 9시52분쯤 김포공항 31번 계류장에 세워진 KAL국내선 148편 A-300기(등록번호 HL7219)에서 한국공항용역(KAS)보조원 유무식씨(43·서울방화동553의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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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항한때 폐쇄
3일 하오3시14분쯤 홍콩발 KAL616편 A300기 (HL7224·기장 배광왕·50) 가 김포공항에 착륙, 활주중 왼쪽 메인기어 타이어3개가 펑크나면서 타이어파편이 활주로에 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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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현장을 뛴 취재기자 방담
12년만에 맞는 수해는 수도권을 마비시켰다. 불과 3시간만에 쏟아부운 1백 53mm의 집중호우에 서울시의 수방대책은 백기를 들고 말았다. 빗속을 헤맨 취재기자들의 노트에는 수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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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맹인아마추어무선사 탄생
국내 첫 맹인 햄(아마추어 무선사)이 나왔다. 복잡한 무선시설을 손끝으로 더듬어 다루며 국내외 햄들과 교신을 하고있는 맹인 아마추어 무선사는 김광석씨(31·사진·경기도 안양시 평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