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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람보르기니는 페라리와 쌍벽을 이루는 수퍼카 브랜드다. 이탈리아에서 트랙터와 냉난방 기기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1916~93)가 63년 창업했다. 창업 배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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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따라 올 수 없는 명예·자부심 … 아무리 비싸도 산다
한 대 가격이 수억원씩 하는 초(超)고가차 시장이 고유가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페라리·벤틀리·롤스로이스·포르셰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반세기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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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봤습니다] 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 진짜 스포츠카 타는 듯 짜릿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스포츠카는 남자들의 로망이다. 현실에서는 타 보기는커녕 구경하기도 어려운 고성능 수퍼카들을 시간 날 때 맘 편히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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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4륜구동 시스템으로 완벽한 코너링
인피니티는 잘 달리는 차로 유명하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조차도 그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런 인피니티가 SUV와 세단의 장르를 오가는 크로스오버 모델을 내놓았다. 모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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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나는 밟는다, 고로 존재한다
GM대우가 한국형 스포츠카를 표방한 G2X를 공개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스포츠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 시장에서 차지하는 스포츠카 비중은 미미합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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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의 제왕 '슈퍼카'
날렵한 몸매,바람을 가르는 스피드… 멋을 부리고 싶어하는 부유층 젊은이들이라면 한번쯤 소유해 보고 싶어 안달하는 차. 스포츠카다. 프리미엄은 스포츠카중의 스포츠카를 일컫는 수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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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사막의 롤스로이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지난해 유럽 출장길에 모나코에 잠시 들렀을 때다. 말탄 기병의 교대식을 보기 위해 모나코 국왕이 사는 성을 찾았다. (모나코는 워낙 작아 걸어서 다 볼 수 있다.) 성 앞에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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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터보, 제네바 모터쇼서 데뷔
포르쉐는 2월 28일부터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911시리즈의 최상급 모델 뉴 911 터보(New 911 Turbo)를 선보인다. 새로운 911터보는 기존과 같이 3.6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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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정말 멋진 차 없을까?
'카 앤 드라이버' 나 '오토모빌' 같은 자동차 잡지를 훑어보는 사람들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차의 사양을 눈여겨보는 사람들과 자동차의 겉모양을 보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