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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87% “길거리 꽁초, 담배회사가 수거해야”
5일 흡연자의 88%가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담배회사가 수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서울환경운동연합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대다수 흡연자가 길거리에 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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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재활용률 86% 맞아? 전국 235곳에 ‘쓰레기산’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에는 거대한 쓰레기 봉분이 솟아 있다. 아무렇게나 버려진 비닐과 나뭇조각·부직포 등이 흙과 섞여 산을 이루고 있다. 누군가 몰래 버린 방치폐기물이 쌓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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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뷰&]재활용 쓰레기 사태, 쓰레기산업 활성화로 풀어야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영국의 2인조 그룹 버글즈는 1979년 ‘플라스틱 시대’란 곡을 내고 물질문명의 시대상을 풍자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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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석유화학시장 전망] ①…올레핀시장
▶ 수급상황 = 최근 10여년의 기간에 중국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연평균 9.8%의 성장속도를 보였으며, 생산량은 연평균 11.8%의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이같은 중국 에틸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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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플라마톰'·독일 '지멘스' 핵사업 합병
프랑스 국영 핵 에너지 그룹 플라마톰과 독일지멘스 그룹이 핵사업 부문을 합병키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두 그룹의 합병으로 핵산업 부문에서 영국의 BNFL-웨스팅하우스, 미국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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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플라마톰-獨 지멘스 원자력부문 합병
프랑스 국영 원자력에너지업체 플라마톰과 독일 지멘스그룹이 지난 6일 양사의 원자력사업 부문을 합병하겠다고 발표, 이 부문 세계최대 업체가 탄생하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합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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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백석대 총장에 하원씨 外
◆백석대 총장에 하원씨 학교법인 백석대(이사장 이석헌)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백석대 제4대 총장에 하원(60·사진) 대외협력부총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16일부터 3년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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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인데 일회용 기저귀 사용량은 급증?…30억 개 돌파
일회용 기저귀 사용량이 해마다 급증해 지난해 30억 개를 돌파했다. [프리큐레이션, 연합뉴스] 일회용 기저귀 사용량이 해마다 급증하면서 지난해 30억 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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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어려운 ‘유색 페트병’ 퇴출
유색 페트병 연말부터는 재활용이 어려운 색깔이 있는 페트병(사진)이나 폴리염화비닐(PVC)로 만든 비닐 랩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재활용을 매우 어렵게 하는 포장재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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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수퍼, 10월부터 일회용 비닐봉투 못 쓴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대형마트·대형수퍼에서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제과점 등에서도 비닐봉투 대신 종이봉투 사용을 촉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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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 해의 끝에서 생각하는 국격
이명박 대통령이 큰일을 했다. 시쳇말로 확실하게 ‘한 건’ 했다. 공사비만 200억 달러에 달하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공사 수주라는 메가톤급 빅뉴스로 2009년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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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비교과 장학금으로 간편결제…'SU-Pay' 출시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비교과 포인트 시스템 ‘SU-Pay’를 국내 대학 최초로 출시했다.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포인트 장학금을 교내 입점업체에서 모바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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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폐기물 책임제로 104만t 재활용
환경부는 9일 제품의 생산자가 폐기물 재활용을 책임지는 제도(EPR)가 도입됨에 따라 지난해 종이팩.폐윤활유.금속캔.폐TV.폐타이어 등 104만5000t의 폐기물이 재활용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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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쓰레기 변심이 분리수거 대란 불렀다
비닐·스티로폼 분리수거 거부에 환경부 긴급 대책 추진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이 비닐과 스티로폼 수거를 중단하겠다고 예고한 1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쓰레기수거장에 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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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플라스틱 쓰레기 사태, 재활용 산업 활성화로 풀어야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영국의 2인조 그룹 버글즈는 1979년 ‘플라스틱 시대’란 곡을 내고 물질문명의 시대상을 풍자했다. 지난해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노르웨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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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플라마톰-獨 지멘스 원자력부문 합병
프랑스 국영 원자력에너지업체 플라마톰과 독일 지멘스그룹이 지난 6일 양사의 원자력사업 부문을 합병하겠다고 발표, 이 부문 세계최대 업체가 탄생하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합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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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원전수주 흥분할 때 아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주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그는 ‘대통령의 행사 발언은 의례적이고 형식적’이라는 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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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제과점에서도 일회용 봉투 돈 내고 사야 한다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안병옥 환경부 차관(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이철수 환경운동연합 대표와 직원들이 일회용 비닐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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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의 한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채 악취까지 풍겨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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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0도로 떨어뜨렸더니…심정지 환자의 놀라운 변화 유료 전용
불의의 사고를 당해 여러분 심장이 갑자기 멈췄다고 해봅시다. 심정지가 곧 죽음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약 5분 안에 심장이 다시 뛰지 않으면 여러분은 예전 모습으로 살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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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마크 찍힌 비닐만 배출? 전체 폐비닐의 절반 밖에 안 돼
재활용 마크 수도권 재활용 업체 대부분이 폐비닐을 정상 수거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재활용 마크(사진)가 있는 비닐만 수거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어 시민들을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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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동차 자원 재활용률 95%까지 올린다
폐기 처분되는 자동차와 전기·전자제품에 들어있는 귀금속·희유금속·고철 등의 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특히 폐자동차의 경우 2015년까지 차량 중량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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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국제자원순환산업전 개최
(사)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사)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2011 저탄소녹색성장 국제자원순환산업전」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광역시 EXCO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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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전 한국에 빼앗긴 프랑스 “1부 리그 팀이 3부 리그에 진 느낌”
“1부 리그 파리 생제르맹(PSG)이 3부 리그 팀에 진 느낌이다.” 프랑스가 한국에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공사 수주를 빼앗긴 것을 두고 프랑스 핵안전연구소(IRSN) 지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