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백신공장 증축 착수
왼쪽부터 SK에코엔지니어링 오동호 대표, 권기창 안동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파스칼 로빈(Pascal Robin) 사노피 코리아 대표, 김형동
-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신청
사진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유럽의약품청(EMA)에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CT-P42’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
“지금은 채권을 사들일 시간” 주식 팔아치운 막스의 메모 유료 전용
■ 🐋고래연구소 by 머니랩 「 ‘큰손’ 투자자를 흔히 고래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투자 철학은 나이 들어도, 은퇴를 해도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죠. 성공의 법칙은 단순하지 않
-
BTS 정국 공연 못본다…MTV 시상식 취소 "수천명 안전 고려"
지난해 11월 13일 열린 MTV EMA. AP=연합뉴스 세계적인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즈’(MTV EMA)가 전격 취소됐다. 19일(현지시간) M
-
美산타마리아 박사, '차광렬 줄기세포상' 영예
차병원 미국생식의학회(ASRM)의 ‘차광렬 줄기세포상’ 10회 수상자로 미국의 자비에 산타마리아(Xavier Santamaria) 박사가 선정됐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
글로벌 제약사도 ‘물 먹는’ 병…韓 첫 치매 정복 노리는 ‘알약’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의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
'최악 산불' 하와이 마우이섬 또 대피령…"지체 말고 피해라"
지난 16일 하와이 라하이나에서 발생한 마우이 산불 여파로 파괴된 마을. AFP=연합뉴스 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은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또 불이 나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로
-
하와이 산불에 850명 여전히 연락두절…사망 114명
하와이 산불 지역 실종자 가족이 붙인 전단. AP=연합뉴스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피해지역에서 여전히 800명 이상이 연락두절 상태라고 당국이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미
-
하와이 산불 비극 끝나지 않았는데…투기꾼 잿더미땅 노린다
미국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열흘째인 17일(현지시간) 사망자가 111명으로 늘었다. 숨진 사람 중 어린이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DNA 감식
-
"사용 뒤 자살 충동"...유명 '살 빼는 주사제' 충격적 부작용?
삭센다. 로이터=연합뉴스 삭센다와 오젬픽 등 비만 치료 주사제로 널리 쓰이는 약물이 자살이나 자해 충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제기돼 유럽연합(EU)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0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실리콘 나노입자에 실은 치료제, 암 표적까지 ‘총알배송’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49〉 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 엔테라퓨틱스를 창업한 강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연구
-
코로나와 싸운 '이 백신', 암에도 통했다…흑색종 환자 79% 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주도했던 제약회사 모더나와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가 공동개발하는 암 백신이 실험 단계에서 고위험 흑색종 환자에게 탁월한 효능을 발휘했다는 임상 결
-
아시아 역내 교역 증대 따라 새 결제기관 설립검토
「아시아」개발은행 설립을 계기로 고조되고있는 「아시아」 지역 국가간의 경제 협력기운에 대처, 역내 국간의 교역 증진을 위한 새로운 결제 기관 설립 문제가 오는 15일부터 「방콕」에
-
살 빼는 약 시부트라민 국내에서도 판매 금지
지난해 국내에서 509억원어치나 팔린 ‘시부트라민’ 성분이 들어간 살 빼는 약이 유럽·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판매 중단된다. 시부트라민 성분약은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비만이나
-
[유럽 폐경학회 학술대회 참관기] 폐경여성 치료 호르몬요법이 최선
올해는 폐경여성의 여성호르몬요법이 인류에게 선보인지 꼭 1백년이 되는 해. 시행 초기 호르몬이란 인위적 방법을 동원해 자연스레 늙는 것을 거스르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근거없는
-
복제약도 브랜드 제품이 좋다?
제네릭 부문에서도 국내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간 전략적으로 판매를 제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엔 한국산도스와 환인제약이다. 다국적제약사는 국내 판매망을 넓히고 국내 제약사는
-
[江南人流]성형 안 했는데 … 예뻐지는 아이돌의 비밀
아이돌은 춤과 노래 등 실력 만큼이나 외모를 겸비할 것을 항상 요구받는다. 사진은 걸그룹 AOA.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데뷔 초 매일 몸무게를 재는 탓에 없던 식탐이 생
-
[건강한 가족] 돌아온 독감의 계절, 다음달 초까지 예방접종 꼭 하세요
임명순(66?가명)씨가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임씨를 비롯한 65세 이상 노인,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는 독감 고위험군에 속한다.반갑지 않은 ‘독감의 계절’이 돌아왔다. 독감
-
유럽의약품청, 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동반심사 시작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의약품청(EMA)이 중국 업체 시노백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동반심사를 시작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
퉁퉁 붓더니 72시간 만에야 '되찾은 얼굴'…모더나 부작용
50대 740만명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자정부터 55~59세를 대상으로 예약이 시작됐는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예약 개시 약 1
-
덴마크, AZ백신 접종 잠정 중단···"일부 심각한 혈전 생성"
11일(현지시간) 덴마크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했다.[AFP=연합뉴스] 덴마크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AZ)와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
[속보] EMA "AZ 백신, 혈전 증가 위험과 연계 증거 없어"
연합뉴스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MA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
-
'혈전 논란' AZ백신, 60세 미만·보건교사 등 접종 보류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서 한 의료진이 보건의료단체장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을 주사기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20대 여성도 AZ 접종후 다리·폐에 혈전…국내 세번째 사례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20대 의료기관 종사자가 접종 이후 다리와 폐에서 혈전이 확인돼 치료받고 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