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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중국, 세계 영장류 실험의 '메카'로 떠오르다
2016년 4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원숭이 왕국' 기사의 이미지.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 성의 성도 쿤밍(昆明)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마을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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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바다에 사는 '소안해마' 인공 증식에 성공
소안해마의 모습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난 2012년 전남 완도군 소안도 일대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된 '소안해마'를 인공 증식하는 데 성공했다. 해마는 수컷이 새끼를 보육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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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원숭이 4마리 얽히고 설킨 사랑과 전쟁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사는 희귀 원숭이 '황금머리사자 타마린(Golden-headed lion tamarin)'이 사고를 쳤다. '금·빛·물·결' 네 마리 중 암컷인 '물'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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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뱀을 새끼에게 먹이는 팔색조 모습 포착
어린 뱀을 물고 있는 팔색조 어미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 조류인 팔색조가 어린 뱀을 물어다 새끼에게 먹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팔색조는 일반적으로 지렁이나 곤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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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 1000만원 ‘해마’ 제주서 첫 양식 … 중국식탁 노린다
국내 첫 해마 양식장을 연 노섬 해천마 대표가 해마 치어를 건져내고 있다. [최충일 기]자 중국에서 ㎏당(건조 기준) 최고 1000만원에 거래되는 ‘해마(海馬)’가 제주에서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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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최상품 1㎏에 1000만원, 중국 부자들만 먹는 해마를 제주서 첫 양식
제주도 양식장에서 키워지고 있는 길이 20㎝급 대형 해마.최충일 기자 느리지만 움직임이 우아하다. 바닷속에 살지만 생김새가 물고기 같지 않다. 기다란 머리는 말, 둥굴게 말린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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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들 “날 보러 와요”
늘보원숭이 늘보원숭이는 몸길이가 다 자라면 35㎝에 불과한 작은 동물이다. 동작이 느려 온종일 150m 정도 이동한다. 늘보원숭이는 개체 수가 줄어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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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로 고통받는 멸종위기 동물에 보금자리,국립생태원 비단원숭이 등 공개
늘보원숭이는 몸길이가 다 자라면 35㎝에 불과한 미니동물이다. 작지만 동작이 가장 느린 원숭이로 알려져 있다. 온종일 150m 정도 이동한다. 늘보원숭이는 개체 수가 줄어 야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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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온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금·빛·물·결'의 좌충우돌 사춘기
지난해 10월. 특별한 원숭이 4마리(두 쌍)가 독일에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로 이사를 왔다. 얼굴 주변에 사자처럼 황금빛 갈퀴가 있는 이상한 생김새. 그래서 이름도 '황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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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빵에 숨겨 밀수한 ‘멸종위기’ 앵무새 알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1·2급에 속하는 멸종위기종 앵무새 알을 대만과 태국에서 밀수한 뒤 부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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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빵에 숨겨 밀수한 ‘멸종위기’ 앵무새 알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1·2급에 속하는 멸종위기종 앵무새 알을 대만과 태국에서 밀수한 뒤 부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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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포유류 치타 멸종 위기
에버랜드는 지난해 7월 2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등급인 ‘치타’ 번식에 성공해 태어난 아기 치타 3마리를 공개했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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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밀수입…아동에 노출돼 전염병 위험
국제적으로 거래가 금지된 멸종위기종 동물을 밀수입하거나 밀수입 동물을 사들여 아동 체험학습용 등 상업적으로 이용한 업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밀수 동물은 검역이나 예방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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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광복이' 6년만에 바다로
2010년 광복절에 구조된 바다거북 `광복이`2010년 광복절에 제주도 연안에서 구조된 푸른바다거북 ‘광복이’가 6년만에 고향으로 돌아갔다.국립해양박물관과 해양수산부는 1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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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나서 강에서 성장 죽기 전 ‘고향’ 돌아와 산란
강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성장하는 연어와는 반대로 뱀장어는 바다에서 태어나 강에서 성장한다. 바다라고 하면 무릇 해안선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지구에는 해안선이 없는 바다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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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앵무새 7마리, 해남 조류생태관에 둥지
해남공룡박물관 내 조류생태관에서 사는 붉은이마 앵무새 ‘봄(왼쪽)’과 ‘쿠키’. [사진 해남군]세계적인 희귀 앵무새들이 전남 해남군 조류생태관의 새 식구가 됐다.해남군은 2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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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괭이 불법 거래한 어민과 고래류 해체업자 적발
인천해경, 고래(상괭이) 불법 유통업자 적발멸종위기종이자 토종고래인 상괭이를 불법 유통한 어민 등이 해경에 적발됐다.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30일 수산업법·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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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도마뱀 76마리 폐사, 파충류 무덤 된 함평 생태공원
뱀·도마뱀 등이 전시된 전남 함평군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정육면체 형태로 제작된 전시공간 안에 든 동물을 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전남 함평군의 양서·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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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같은 지하강 종유석 탐험, 고래상어와 유영 스릴 만점
| 시크릿 아시아 ③ 필리핀 팔라완 필리핀은 7107개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이 수많은 필리핀의 섬 중에서 5번째로 큰 섬이 팔라완(Palawan)이다. 그러나 팔라완은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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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위클리이슈'
NEWS CALENDAR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주간의 국내외 뉴스를 정리·요약해서 보여 드립니다.03.07 | 월요일월요일 얼굴 붉어지며 화끈, 봄 자외선 조심안면홍조 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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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악어스타'가 무단 사육한 샴악어, 방치된 상태로 발견
20대 남성이 무단으로 기르던 국제 1급 멸종위기종 샴악어의 소재가 확인됐다. 악어는 남성이 살던 다세대 주택에서 방치된 상태로 발견됐다.대전둔산경찰서는 금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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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단 청소년 폭행한 '악어 페북스타' 검거
자신의 동영상에 악성 댓글을 달았다며 10대 청소년을 폭행하고 이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남성은 벌금을 내지 않은데다 다른 범죄까지 저질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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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파’ 누명 억울, 볏짚 씨말라 먹이 없어 죽을 맛
금강을 하구둑으로 가로막으면서 만들어진 금강호에서 가창오리 떼가 겨울 저녁 하늘 위로 군무를 펼치고 있다. 군무를 펼친 가창오리는 주변 농경지로 이동해 낙곡을 줍는다. 사진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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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약속했던 판다 커플 내달 온다
시진핑의 선물인 판다 커플(왼쪽이 수컷).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선물인 판다 한 쌍이 다음달 한국에 온다. 2014년 7월 방한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