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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등 밀반입 30대 선원에 영장-군산세관
[群山=玄錫化기자]전북군산세관은 4일 국제협약에 의해 수입이규제된 오소리와 코뿔소 뿔등을 중국으로부터 밀반입한 혐의(관세법위반)로 대호상선 소속 선원 전치우(全致佑.33)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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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호랑이살리자-한국등 아시아10國 유엔동식물결의안
[포트 로더데일(美 플로리다州) 로이터=聯合]한국.중국 등 아시아 10개국이 14일 호랑이를 멸종위기로부터 구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 노력을 펴기로 합의했다. 이들 10개국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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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야생 동.식물이 사라져 간다
속담에 나오는 친근한 동물들이 우리 곁에서 사라지고 있다. 담 넘어가는 구렁이를 더 이상 볼 수가 없고,솥뚜껑을 자라로여기고 놀라는 일도 없어진지 오래다. 50년대만 해도 돌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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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코뿔소뼈 밀거래 혐의 한국.대만 제재논의
[워싱턴=聯合]국제환경보호 협약인 멸종위기 동식물 거래협약(CITES)가맹 1백24개국은 7일부터 美플로리다州에서 회의를열고 한국과 대만의 협약 위반행위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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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곤충 남북한서 수난-외국에 팔아넘겨
멸종위기에 놓인 남북한의 희귀 곤충들이 다량 남획.밀매되거나해외로 반출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18일 한국곤충학회등 관련학계에 따르면 수십만~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나비.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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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식물 보호협약」 발효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의 관한 협약(CITES)이 7일부터 전면 발효된다. 이에따라 협약에 지정고시된 동식물중 일부는 가공품까지도 수출입이 금지되며,나머지는 지방환경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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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식물 보호협약 발효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이 7일부터 전면 발효된다. 이에따라 협약에 지정고시된 동식물중 일부는 가공품까지도 수출입이 금지되며,나머지는 지방환경청장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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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토 5%/생태보전지역 지정/건축·토지형질변경·생물채취 금지
◎종보존 유전자은 97년까지 설립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이 내년초까지 전국토의 5%로 확대되며,종의 보존을 위한 유전자은행의 설립도 9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환경처는 25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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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막자”/백두산 호랑이 미서 보존 앞장(지구촌 화제)
◎시베리아 3백마리중 30% 밀렵/“중국남획 계속땐 무역제재”경고/한약재·의류용에 써… 백20여국에 거래중단 요청 백두산 호랑이로 알려진 시베리아의 아무르(Amur) 호랑이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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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협약 연내 가입/사향·웅담 수입규제 3년 유보
◎환경장관회의서 결정 정부는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량을 대폭 줄이는 등 에너지 이용대책을 전면 조정해 오는 2000년까지 화석 연료 사용으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지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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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호골 수입금지/야생웅담·사향 등도 제한
◎정부 내달 「예외조건 없이」 국제협약 가입방침 정부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가입과 관련,당초 호랑이뼈·웅담·천산갑·거북이·사향 등 5개품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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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녹용 수입허가 제한/정부 「국제거래협약」 내달 가입방침따라
◎사향·웅담 등 5개 한방원료는 유보 정부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6월중 가입키로 하고 6일 서울을 방문하는 톱코프 협약사무국 사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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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뿔 거래 여부 조사/세계야생보호기금 감시단 내3일 내한
멸종위기에 처해 세계적으로 거래가 금지되어 있는 코뿔소 뿔의 한국내 거래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세계 야생보호기금 거래감시단이 오는 5월3일 방한,7일까지 조사활동을 벌인다. 이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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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식물 국제협약」가입 임박/한약·모피업계 “한파”예상
◎멸종위기 5백종 거래금지/웅담·사향·호골 등 포함… 대체생약 개발추진 환경처가 올 상반기중에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가입키로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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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국제협약/정부,가입추진
정부는 현재 진행중인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개정작업을 조속히 마무리짓고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의 국제교역에 관한 협약(CITES)에 가입키로 했다. 정부는 C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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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 위해 자구 보호 나서자"|전경련서 환경문제 연설 찰스 왕세자
방한중인 영국의 찰스 왕세자는 4일 호텔신라에서 전경련 인사들을 만나「경영과 환경-한국의 경험」이란 주제로 원탁회의를 갖고 연설을 했다. 이 모임은 찰스 왕세자가 전세계를 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