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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들 “시신 발견 안 되면 산화한 것으로 하자”
천안함 함미 인양을 하루 앞둔 14일 실종자 가족 대표들과 조사단이 CH-47D 시누크 헬기(탑승정원 40명)를 타고 백령도 사곶 해변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실종자 가족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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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일병 조인성!" 에 여군들 '꺄악!'
사진=김태성 기자건군 제61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 예행연습이 29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것은 식전행사로 열린 연예인출신 병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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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육사 생도 생활 50개월
육군사관학교는 육군 정예 장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대학입니다. 생도들은 학과교육과 함께 장교로 성장하기 위한 군사교육과 훈련을 받습니다. 그래야 진짜 군인으로 거듭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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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헬기 카페’ 뜬다 …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아산시 음봉면에서 헬기카페 시누크를 운영 중인 장정희(작은 사진)씨. 장씨는 10여 년간 수작업으로 시누크 모형을 만들었다. 그가 만든 시누크(큰 사진) 내부에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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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생도 아들-육군 대령 아버지 두 부자, 함께 550m 상공서 낙하
육군사관학교 생도들과 육사 출신 현역 대령인 아버지들이 함께 낙하산 강하를 했다. 17일 오후 육사 68기로 현재 2학년생인 황덕현·임한솔 생도가 아버지인 황성환·임종득 대령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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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후방지역서 첫 공중강습훈련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31일 경북 영천과 문경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작전사령부 예하 기동타격부대인 201특공여단 부대원 230여 명과 한국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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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 쉽게 점령할 수 있지만 한국 대마도 기습 땐 방어 곤란"
"일본은 독도를 쉽게 점령할 수 있지만 한국이 이에 맞서 대마도를 공격하면 일본이 방어하기 곤란하다."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학교 교관 출신의 군사전문가이자 군사 저널리스트인 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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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X 6 美 FCS 무인전투 차량
록히드마틴사가 미 육군의 미래전투시스템(Future Combat System) 주계약사인 보잉과 협약을 맺고 개발 중인 다목적무인전투차량의 테스트 장면 동영상이 공개됐다. 뮬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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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지원받아 적진 상륙 … 귀신도 모르게 귀신 잡는다
해병대 상륙부대가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사단급 상륙 훈련을 벌이고 있다. 적의 탐지를 피하기 위해 상륙돌격장갑차(KAAV) 에서 쏜 연막이 피어오르는 동안 해병대 병력이 C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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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 군수지원 연합 훈련
해병대 상륙지원단이 미 해병대 3전투군수연대와 함께 포천 미8군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군수훈련을 실시, 군수지원태세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동안 한미 해병대 훈련이 보병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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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한미군 영어캠프
주한미군사령부 주최로 열리고 있는 ‘좋은 이웃 영어캠프(Good Neighbor English Camp)’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이 21일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를 찾아 CH-47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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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 ‘우정의 고공낙하’
한국과 미국의 특수부대 장교 130여 명이 17일 낙하훈련을 함께하며 유대를 강화했다. ‘우정 낙하 훈련’으로 명명된 한·미 합동훈련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에 있는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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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군365] 첫 여성 항공조종준사관 정은희
"월출 ○○시 ○○분, 월몰 ○○시○○분, 월광 ○○%, 강수확률…." 이날 저녁 야간 조명탄 투하 훈련과 다음날 공중강습훈련을 앞두고 위험예지 자기화 워크숍 및 비행신고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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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만에 "교두보 확보 완료"
해병대가 주도하고 육·해·공 3군이 참여하는 한국군 최초의 사단급 규모 단독 합동 상륙 훈련이 27일 포항시 인근 해안에서 실시됐다. 훈련에는 상륙함 5척을 포함한 함정 20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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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검은 베레 장군, 마지막 낙하 시범
35년 간의 군 생활을 전역식 대신 고공 낙하 시범으로 마감한 장군이 있다. 1971년 소위로 임관한 뒤 2002년 4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제17대 특전사령관을 역임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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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적진침투 훈련중인 영국군
영국군 군사훈련 시범 영국의 린햄 공군기지에서 13일 유럽연합(EU) 국방장관 비공식 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영국군 제16 공중강습여단 소속 대원들이 CH-47 헬리콥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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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미군 17명 탄 헬기 추락
미군 17명을 태운 CH-47 시누크 헬기가 28일 아프가니스탄 동부 산악 지대에서 알 카에다 소탕 작전 중 추락했다고 미군 당국이 29일 밝혔다. 미군 당국은 "헬기가 미군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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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포트 사령관 "유사시 미 본토 전력 한반도 투입"
리언 J 러포트 주한미군 사령관은 6일 "한반도 유사시 미국 본토 서해안에 있는 전투 병력과 장비를 11시간 안에 한반도에 신속히 전개할 수 있다"며 "미군이 만들고 있는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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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반군 후세인 지휘받나
이라크의 바그다드 공항에서 2일 미군의 CH-47 치누크 헬기가 저항세력의 미사일에 격추된 직후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외국계 용병의 소행"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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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교 헬기추락사고는 하강기류가 원인
지난 5월29일 서울 올림픽대교에 주탑에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던중 일어난 육군 시누크 (CH-47) 헬기 추락사고는 교각상판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한 하강기류가 원인이라고 육군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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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교 참사 유족들 오열
"이번 임무만 마치면 함께 '제2의 신혼여행' 을 떠나자고 했는데…. " 올림픽대교 군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조종사 전홍엽(全洪曄.44)준위의 부인 황명례(39)씨는 30일 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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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헬기 올림픽대교 추락… 탑승자 셋 사망
29일 오후 4시55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교 주탑 부분 상공에서 서울시의 조형물 설치 작업을 지원해주던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소속 CH-47 헬기가 추락했다. 사고로 헬기에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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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부녀 첫 동반 공수강하
"아버지와 함께 헬기에서 뛰어내려 마음이 든든했어요. " 특전사 첫 부녀(父女) 특전부사관(副士官)이 군 창설 이래 처음으로 헬기 공수강하훈련을 실시했다. 특전사 비호부대 손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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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시누크헬기 대대 3만시간 무사고 달성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시누크헬기(CH-47) 대대가 12년 동안 3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같은 기종을 보유한 세계 17개국 중에서는 처음이다. 198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