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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현대車 그랜저XG 2.0모델 시판 外
◇ 현대자동차는 그랜저XG 2.0모델을 17일부터 판매한다. 그랜저XG 2.0은 기존 2천5백㏄ 모델의 외양과 성능은 유지하면서 편의사양 일부를 조정하고 배기량을 2천㏄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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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환규 전 일양약품 상임감사 별세 外
▶김환규씨 (전 일양약품 상임감사) 별세 = 17일 오전 1시 강남성모병원서, 발인 19일 오전 9시, 590 - 2557 ▶문규영씨 (BMW코리아 사원) 별세 = 17일 오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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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선다변화 폐지 한달…日제품 상륙 아직은 미미
'아직은 탐색전, 그러나 9월이후부터 본격진출' 수입선다변화제도가 폐지돼 일본제품의 수입이 완전 허용된 지 한 달. 캠코더등 일부 제품을 제외한 일제의 국내 진출은 아직 탐색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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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본격 상륙 초읽기…대형세단.RV 인기끌듯
일본차를 주목하라. 이달부터 수입선다변화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그동안 수입이 금지됐던 일본차의 국내시장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일본차는 높은 품질과 다양한 모델 외에도 국내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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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도 '할판시동' 중고보상제 잇따라 도입
○…수입자동차 업계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사실상 할인판매 제도인 중고차 보상판매제를 잇따라 도입해 눈길.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6일부터 이달말까지 자사의 스포츠세단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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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LG전자 새 터보드럼세탁기 2종 시판 外
◇ LG전자는 모터의 전기소음까지 없애 소음을 최소화한 새 터보드럼 세탁기 2종을 시판한다. 가격은 99만8천원과 1백12만원. ◇ BMW코리아는 2천8백㏄급 2인승 컨버터블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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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BMW코리아 스포츠세단 'M5' 시판 外
◇ BMW코리아는 배기량 5천㏄급 스포츠 세단 'M5' 를 이달말부터 시판한다. 6단 수동기어를 장착한 이 차는 5.3초만에 시속 100㎞를 낼 수 있다는 것. 1억4천5백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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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외제차 16억원 손배소…탤런트 김수미씨등 3명
탤런트 김수미씨 등 3명은 4일 자동자 급발진 사고로 시어머니를 잃는 등 막심한 피해를 봤다며 차량 제작사인 BMW사 등을 상대로 16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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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회사들 국내시장 기지개 켜자 속속 직판체제 도입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4월부터 수입사인 TT코리아를 통해 직접 한국에서의 판매를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국내 딜러를 통했는데 아예 직접 팔겠다고 나선 것. 최근 대대적인 홍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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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시동 한발 늦은 외제車 발 동동
외제 승용차 수입업계에 명암 (明暗) 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국내 자동차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새 모델을 들여와 적극 판촉에 나선 곳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전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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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중고차·렌트사업 진출
외제 승용차에 대한 수요가 줄어 수입차 업계의 마케팅 활동이 움츠러든 속에서도 BMW코리아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BMW코리아는 지난달 금호와 업무 제휴를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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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라운지] BMW코리아, 업계 최초 인증 획득 外
*** 수입차업계 최초 인증 획득 ◇ BMW코리아는 자동차 출고전 차량 검사분야에 대해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국제표준화기구 (ISO) 9002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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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외제차 판촉전 '가속'
그랜드체로키.랜더로버 프리랜더.사브9시리즈.캐딜락 세빌…. 외제차 업체들의 한국시장 공략 열기가 가열되고 있다. 새 모델을 경쟁적으로 선보이는가 하면 할부금융제도를 도입하거나 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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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BMW코리아 外
◇ BMW코리아 ▶부사장 김효준 ◇ 한미리스 ▶상임감사 조국현 ◇ 중앙감정평가법인 ▶대표사원 박원규 ▶감사 이대창 ▶총무이사 진수현▶재무이사 손동섭 (지사장) ▶인천 박이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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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저용 '프리랜더' 시판
BMW코리아는 7일 제주 서귀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신형 4륜구동 레저용 자동차인 '랜드로버 프리랜더' 신차 발표회를 열고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 BMW코리아는 "이 모델은 고급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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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업체 공격마케팅 나섰다
국내 진출 외국업체들이 활동이 눈에 띄게 활발해졌다. 한국 경제가 최악의 상태를 벗어났다고 보고 제품.투자설명회나 신차발표회를 성대하게 여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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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공격적 마케팅'시동…코오롱에 2,000만불 지원
경제위기 이후 수입 자동차시장이 된서리를 맞고 있는 가운데 독일 BMW사가 한국측 판매제휴사인 코오롱상사에 2천만달러 (약 2백50억원)를 빌려주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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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무이자 할부·할인 공세
연말이 다가오면서 현대.대우.기아를 비롯한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이 재고정리 등을 위해 할인 또는 무이자할부의 좋은 판매조건을 내걸고 있다. 일부 변경 가능성은 있으나 12월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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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1년]5.열어젖힌 빗장들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인 Y사장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이다. 10여년 전에 외국투자법인으로 국내에 설립된 M디자인사를 경영하고 있는 그는 자기 회사에 그동안 월급 등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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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동차 시장]어떤 판매전략 쓰나
극심한 판매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수입자동차 업체들이 대대적인 가격인하 전략과 함께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환율 상승으로 가격인상 요인이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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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BMW“기아자동차 입찰 안한다”
독일의 자동차회사인 BMW 한국법인은 20일 이 회사가 기아자동차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는 최근 일부 언론의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이날 BMW코리아 측은 "BMW가 피아트와 컨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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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코오롱정보통신, 유니기획 外
◇코오롱정보통신^상무이사 金永周 ◇유니기획^대표이사 李政治 ◇BMW코리아^사장 카르스텐 엥엘 ◇한국전력공사^홍보실장 崔奎鐸^의정부지사장 金允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외국인투자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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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업계 "더는 못참아"…한국수입자동차협회 '수난백태'
"수입자동차는 국제통화기금 (IMF) 의 주범이 아닐뿐더러 현 위기극복의 장애물도 아니다." 수입 자동차업계가 최근 수입차들에 가해지는 각종 폭력 사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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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잡힌 외국인 자본]맹목적 반감…'굴러온 투자'도 찬다
언제까지 외국인 투자를 가로막고 나설 것인가. 새정부가 외화난 타개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외국인들은 외면하고 있다. 외국인에 대한 뿌리깊은 배타적 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