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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운전자 車 깔렸는데…밟고 간 70대 여성 "몰랐다"
[MBC 캡처]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 밑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차량 운전자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밟고 지나가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는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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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AI에 욕했을 뿐" 이 주장 먹혔다, 욕설 민원인 무죄
컷 법원 서울시가 운영하는 120다산콜재단 챗봇 상담에 수차례 음란 메시지와 욕설 등을 남긴 20대 민원인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성폭력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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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부친 추락사…CCTV 찍힌 아들의 ‘수상한 10분’
부산 동백항에서 차를 바다에 빠트려 여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오빠 A씨(43)가 지난해 발생한 친부 차량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서도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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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꽈당한 오토바이 도왔더니…경찰에 뺑소니 신고 당했다"
[사진 한문철 TV 캡처]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배달 오토바이가 빗길에 혼자 넘어진 뒤 마주 오던 차량을 ‘뺑소니’로 신고한 사연이 전해졌다. 차량 운전자는 자신의 잘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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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신호위반 사고 낸 노인…“중대 과실 아냐” 보험금 돌려받아
[중앙포토] 새벽에 신호위반 사고를 낸 뒤 숨진 노인에게 중대 과실을 적용해 보험금을 환수하는 건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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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서 구한 알바 급여가 1100만원? 범죄자 될 뻔했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 알바 구인 글 실체…‘보이스피싱’ 자금 운반책 모집이었다 중고거래 앱(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 정상적인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것 처럼 구인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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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농협 해킹 전말…그뒤엔 韓해커 손잡은 北거물 리호남 [사건추적]
2011년 상반기는 북한의 해킹으로 온 나라가 불안했던 시기였다. 그해 3월, 북한 정찰총국은 청와대, 국가정보원 등 주요 기관을 비롯해 국민은행,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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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동생도 父도 추락사…CCTV 찍힌 아들의 수상한 10분
지난해 7월 15일 부산 낙동강에서 소방대원이 강에 빠진 모닝 차량 인양 작업을 하고 있다. 숨진 70대 남성은 동백항 여동생 추락 사망사고 피의자 A씨의 부친이다. 사진 부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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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가리로 뭐할래"…먹고 살려고 참지마세요, 고소하세요
[셔터스톡] “회의하는데 사장님이 물어본 걸 대답하지 못했더니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냐?’고 소리쳤습니다. 실수했다는 이유로 ‘너는 정말 안 될 놈’, ‘너 같은 XX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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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아파트 20억 됐잖아" 돈 더 달라는 둘째…부모 속터진다
가족간 상속재산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늘고 있다.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이 대표적인 사례다. 사진은 pixabay ━ [금융SOS] A씨(80)는 요즘 고민이 많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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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여성 온몸에 문신 지시한 '보살'…1인3역 충격 정체
‘넝쿨째 들어온 복덩이’라고 믿었던 형부의 본 모습.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가족에게 ‘언니가 외도 후 도주했다’고 말한 형부가 알고보니 ‘언니를 죽인 살인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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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상사에 '오빠·자기'라 했다고 불륜녀래요, 억울해요"
[셔터스톡] 한 여성이 유부남인 직장 상사와 단둘이 영화를 보거나 ‘오빠’ ‘자기’ 등의 호칭으로 부르고, 이를 상사의 아내가 알게 돼 ‘불륜녀’라며 비난받자 “억울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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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 '밤에불확싸' '두고봐' 1원씩 입금...찌질한 40대 최후
[사진 Pixabay] 만나던 여성이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한 40대가 여성의 계좌에 1원씩 입금하면서 입금자명에 '두고봐라' 등 공포심을 유발하는 말을 적어 실형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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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을지언정 프로페셔널"…1600만 열광한 新노동찬가
지난 4월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에버랜드 아마존 N년차의 멘트! 중독성 갑'이라는 제목의 영상. 3일 기준 조회 수 1590만 회를 넘었다. 사진 유튜브 '티타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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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엔 부탄가스 903통 있었다...한밤 아파트 화재 미스터리 [영상]
지난달 27일 오전 1시38분쯤 대전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한밤중 갑작스레 불이 나자 놀란 주민 30여 명이 긴급하게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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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서 손 빼고 달아난 40대 불법체류자 이틀 만에 체포
경찰 이미지그래픽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파출소에서 대기하던 중 수갑을 빼고 달아났던 불법체류자가 이틀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3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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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유족 분노 "이은해 고개 뻣뻣…반성 따위 없더라"
'계곡 살인' 사건 피해자 윤모씨의 누나 A씨(오른쪽)와 매형 B씨가 3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씨의 첫 재판을 본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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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카 의혹'…경찰, 수원·성남식당 129곳 압수수색 마쳐
지난 2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씨가 과잉의전 논란과 관련해 사과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상선 기자 경찰이 이재명 전 경기지사(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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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회색옷' 보자마자 감 왔다, CCTV 닳도록 본 성추행범
경찰이 지난달 30일 A씨(35)를 강제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 4월 2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마트에서 20대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사진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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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추락서 홀로 탈출한 오빠, 잠적했다…공범 동거녀는 구속 [사건추적]
오빠가 고의로 차량 추락 사고를 내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부산 동백항 사건에 조력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오빠 A씨(43)와 동거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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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킥보드 못타게 하자 "나 깡패두목이야" 역무원 때렸다
서울 구로구 한 지하철역에서 40대 남성 A씨가 대합실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역무원 B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JTBC 뉴스 캡처] 전동 킥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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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버스서 망치로 창 깼다…경찰도 물어뜯은 만취 20대女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술에 취해 광역버스의 유리창을 깨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을 잇달아 폭행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재물손괴·공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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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전 어두운 옷 입고 무단횡단한 보행자 치어 사망…운전자 무죄
컷 법원 새벽시간에 어두운 옷을 입고 왕복 8차로를 무단횡단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정현설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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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이재명 비난 트윗에, 文 '좋아요'…"실수로 눌린 것"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판한 소셜미디어(SNS) 글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