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폐해 이 정도였나...'이날치' 보컬도 통탄한 '서울대 사연'
━ [동아리 양극화]①코로나에 손 든 동아리의 맏형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406호 마당패탈 동아리실 모습. 벽에 걸린 화이트보드에 학생들이 쓴 문구가 적혀 있다.
-
한동훈 무혐의…“지극히 상식적 결정이 지극히 늦게 나와”
한동훈 한동훈(49)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2년 만에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벗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2020년 4월 수사 착수 이후 지휘부에 12번에 걸쳐 무혐의 의견을
-
초등생때부터 6년간 딸 성폭행한 의붓아빠 '끔찍 카톡'
[MBC 캡처] 한 여고생이 초등학생 때부터 6년간 의붓아빠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해 온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18세 김
-
"잠시 운전이나 할까" 차 훔쳐 130㎞ 질주한 만취 대학생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앞 길가에 주차된 1t트럭을 훔쳐 타고 인천 을왕리까지 음주 운전을 하고 돌아온 20대 대학생이 경찰
-
'검언유착' 의혹 벗은 한동훈 "권력 스토킹에도 정의 실현"
1월 27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뉴스1 한동훈(49)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2년 만에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벗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2020년 4월 수사 착수
-
이은해·조현수 튄 이유였나…계곡살인 '키맨' 떠오른 제3인물
'계곡살인사건' 용의자인 이은해(31)씨와 조현수(30)씨에 대해 검찰이 지난달 30일 공개수배에 나섰다. 사진 인천지검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지명수배된
-
윤우진 측근, 1심 징역 3년…"둘 사이 공모는 인정 안 돼"
[중앙포토] 각종 인허가 로비 명목으로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측근 사업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
-
'가평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검거 위해 검·경 합동팀 구성
공개 수배된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2명. 연합뉴스 검찰과 경찰이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은해(31)와 조현수(30)를 검거하기 위해 합동팀을 꾸렸다.
-
'극단 선택' 김포 택배대리점주 괴롭힘 혐의 조합원 4명 영장
2021년 9월 2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한 택배업체 터미널 인근 도로에 40대 택배대리점주 A씨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내건 택배차량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A씨는 노조를 원망
-
"칼 칼 외치며 현장 떠난 경찰…아내 실어증, 딸 성형수술 15번" [영상]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들의 현재 건강 상태가 전해졌다. 피해자의 남편인 A씨는 “아내는 실어증을 겪고 있고, 얼굴을 다친 딸은 15번의 성형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
반찬 부실하다고 빗자루·파리채로 아내 죽인 남편…감형 왜
[중앙포토]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빗자루와 파리채 등을 사용해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지난 5일 법조계에 따
-
"그만둬야 끝난다" 움켜쥔 가슴...'블랙리스트 표적' 슬픈 돌연사 [그법알]
문재인 정부가 지난 정권이 임명한 공공기관장에게 부당하게 사표를 강요했다는 게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입니다. 2019년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환경부와 산업부, 과학기
-
‘거꾸로 전략’ 인터넷은행은 대출 늘었다
신용점수가 700점대(KCB 기준·과거 4~5등급)인 직장인 A씨(36)는 지난 2월 급히 생활비가 필요해 시중은행에서 신용대출로 300만원을 빌리려 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
-
인테리어 업자와 다투다 흉기 살해…카페 사장 긴급체포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A씨가 5일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대전시 유성
-
중·저신용자 겨냥…시중은행 대출 줄 때 인터넷은행은 늘었다
중저신용자를 겨냥한 대출이 늘어나며 인터넷은행의 대출 잔액이 올들어 2조6610억원 늘었다. 사진은 오후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 모습. [중앙포토] 신용점수가 700점대(KC
-
동거녀 사촌여동생 성폭행 40대, 항소심서 절반 넘게 감형…왜?
[중앙포토] 사실혼 관계에 있는 동거녀의 사촌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7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절반 넘게 감형됐다. 피고인과 피해 여성의 사촌 언니인 동
-
산업부가 지운 원전 자료 살아있었다? 감사원측 "몰랐다"
산업통상자원부.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에 의해 삭제된 것으로 알려진 월성 1호기 원전 관련 자료들이 산업부 온라인 저장 공간에 모조리 보관 중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
"여배우 앞 다른 여배우와 성행위" 日 거장 감독 성폭력 폭로
소노 시온 감독. [사진 오렌지옐로하임] 2000년대 일본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한명으로 꼽히는 소노 시온(61)이 여배우들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다. 4
-
이은해 남자들 죄다 의문의 죽음? 12년전 인천 교통사고 캔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이은해(왼쪽)씨와 공범 조현수(오른쪽)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
-
"文, 꼭 돌아와 뼈 묻겠다 했는데…" 매곡·평산 땅값도 뒤집혔다 [르포]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경남 양산시 매곡마을 사저를 찾아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 최유주씨 “오래 계실 거라고 하셨고, 여기를 참 좋아하셨는데… 경호상의
-
사람 품속 푸들 낚아채 죽였다…하운드 4마리의 도심 속 사냥
지난 3일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거리에서 하운드 4마리가 견주와 산책하던 반려견 1마리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채널A 뉴스 캡처] 광주에서 목줄이 풀린 하운드 4마리가 산
-
"찌질아" 말에 흉기 들었다…의붓딸 살해한 택시기사 전말 [사건추적]
폭력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중앙포토 ━ 전주지법, 살인 혐의 징역 20년 선고 지난해 8월 전북 전주에서 30대 의붓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택시
-
김혜경 법카 의혹 제보자 "퇴직후 내 일 불법 알게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지난 2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과잉의전 논란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제20대 대
-
법원 "백윤식 前연인, 책 일부 지워라" 가처분 일부인용 근거
배우 백윤식. [일간스포츠] 법원이 배우 백윤식의 전 연인이 쓴 자전적 에세이 『알코올생존자』 출판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공공성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일부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