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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전후·단산이후 히프·허리 늘어난다
우리나라 주부들은 30세 초산 전후기와 30세가 지난 단산이후의 연령에서 체위변화가 시작되며 특히 히프와 웨이스트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김창숙 패션문제 연구소(소장 김창숙)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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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3)제75화 패션 50년 (4)|한국 최초의 『패션·쇼』|이름난 멋쟁이들은 다 모여 대성황
이 처럼 우리나라 양장계가 6·25의 전? 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쓸 무렵 세계적인 패션의 흐름은 어떠했는가 잠시 살펴보는 것도 뜻 있는 일일 것 같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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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30년…유행은 어떻게 변했나 -YWCA 강연회
아름다와 지려는 여성들의 노력은 유행을 만들어 내고 유행은 그 시대의 감각과 경향을 반영해 준다. 서울YWCA는 15일 하오2시 해방후 30년동안의 머리와 옷차림의 변천을 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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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인 것은 여자의상. 「미니·스커트」가 요란한 찬반여론을 불러일으킨 것을 비롯,「미디」「맥시」「샤넬라인」「블루진」등이 2∼3년 간격으로 또는 거의 동시에 유행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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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 겸한『한국복식사』출간 기념회 갖는 석주선 교수
30년 가까이 우리 나라 고유 의상을 연구해 온 석우선 교수(덕성여대·가공사)가 4·6배 판 7백80면에 달하는 역 저『한국복식사』를 드디어 천간, 30일 하오 6시 회고기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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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블라우스」
초가을 바람과 함께 긴소매 「블라우스」의 철이 오고있다. 다른 때는 「블라우스」가 독립된 옷으로 입혀지기 힘들지만 앞으로의 한두 달은 「블라우스」만이 가진 멋을 가장 효과적으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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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원피스
▲재료=「카사리」사 반「파운드」, 코바늘 5호 1개, 5mm 직경의 단추 5개. ▲뜨는 법=먼저 가슴부분부터 가슴둘레+10cm의 코를 만들어 그림의 모양 편 A를 뜬다. 소매 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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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와 「스커트」
반소매 「스웨터」가 가장 멋있게 입혀지는 철이다. 산뜻한 녹색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배색실을 사용해서 「스웨터」와「스커트」를 떠보자. ▲재료=중세사 진녹색8「온스」, 빨강·노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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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결혼준비
「웨딩·드레스」에 대해서는 모든 미혼 여성들이 무한히 아름다운 꿈을 갖지만, 막상 결혼 준비에 들어서면 적지 않게 드레스 문제로 고심하게 된다. 우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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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제복『스타일』에 불만 많다|연세대 의생활과 조사에서
중-고등학교와 일부 국민학교의 유니폼은 최근「디자인」. 옷감, 빛깔 등에서 상당히 개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실태는 어느 정도이며 더 개량될 과제가 있다면 어떤 점일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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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만드는 웨딩드레스
결혼식을 앞둔 아가씨들이 누구나 닥치게 되는 고민이 웨딩드레스에 관한 것이다. 마추자니 비싸고 가게에서 남들이 입던 것을 빌려 입자니 꺼림직하고, 무엇보다도 한 두 시간 빌려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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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스커트」「블라우스」「스웨터」같은 가벼운 옷들은 여러벌 마련해 놓으면 매일 매일 훨씬 다양해진 의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만드는 「스커트」의 제도로는 여러가지 모양의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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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연출|두개의「패션·쇼」
「조세핀조」의 69년 봄「컬렉션」이 지난 2월28일 반도·조선「아케이드」에서 열렸다.평장복과「홈·드레스」를 주로 한 27점의 작품은 화사한「프린트」와「체크」지에 동색계의 무지옷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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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그 빛을 잃지 않는것은 『옷이 날개』 라는 말인것 갈다. 20년동안 한국여성의 옷차림은 멋과 실용적인면으로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다. 「파리」나「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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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젊음의 멋
신진 「디자이너」 소영희씨의 제2회 의상발표회가 지난7일하오2시 신문회관에서 열렸다. 「타운웨어」를주제로 한 의상37점은 두 부드러운 「실루엣」과 화려한 원색으로 젊고 매혹적인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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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의상|나이에 맞는 입음새-10대 최경자
날씨가 더워질수록 여성들의 옷차림이 눈에 띈다. 개방적인 계절과 강렬한 햇빛에 나들이가 많아지는 탓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우리 옷이 되어버린 양장을 여름철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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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68년을 위한 조세핀 조콜렉션
새해들어 첫번째 의상 발표회가 열린다.「디자이너」「조세핀·조」여사는 20일하오 2시 「뉴코리아호텔·블루·라운지」에서 가질 68연도의상「콜렉션」에 앞서 9일하오 1시 기자들을위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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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모드」 예진
초가을의 향기가 피부에 스며든다. 검게 탄 피부가 깨끗하게 되고 발가락까지 내놓던 노출도 정장으로 다듬어지는 계절이다. 올가을 의상은 어떤 「칼라」와 「실루엣」이 나오게 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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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대 등 옛날 의상도-조세핀·조
복식「디자이너」조세핀·조 여사는 2번째 모자와 의상 발표회를 21일 하오3시 조선「호텔」「볼륨」에서 가졌다. 발표된 작품은 평상복에서 「이브닝 드레스」에 이르는 현대의상 32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