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생 346명 휴학계 철회…교육부 "수업 거부시 엄정 조치"
휴학 신청서 든 의대생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0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의대생이 휴학 신청서 여러 장을 들고 의사 선배를 따라가고 있다. 2024.2.20 psik
-
100년 전통 광주교육대, 동문들에 “도와달라” SOS 왜?
광주교대가 등록금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총동문회장인 김성호 나주빛가람초 교장을 시작으로 모교사랑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광주교대] 지난해
-
올 초등교사 선발 6명뿐…'자퇴 속출' 100년 광주교대 진땀
광주교대가 총동문회장인 김성호 나주빛가람초 교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모교사랑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광주교대 ━ 등록금 감소 재정위기, 직원 감원까지 올
-
[세계로 뻗는 대학] 전형 간 복수지원, 계열 간 교차지원 허용
극동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본교캠퍼스 및 충북혁신도시캠퍼스의 7개 단과대학, 19개 학과, 3개 학부에서 총 922명을 모집한다. 전형 간 복수지원과 계열 간 교차지
-
"합격자 모두 아이패드 드려요" 안 통했다, 눈물의 지방대
지난달 12일 대전관내 한 대학교에서 대전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3학년도 정시 대전·충청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호
-
[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K-BPI’서 사이버대 부문 7년 연속 1위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3년부터 미래인간과학부, 중국어문화학과 등 4개 학과가 확대·개편한다. [사진 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개교 이후 4만7000여명의 학생
-
윤석열이 주문한 반도체 인재양성 청사진 나왔다…10년간 15만명 배출
10년간 약 15만명의 반도체 인재를 키우는 내용의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이 19일 발표됐다. 교육부가 반도체 관련 학과(반도체·전자·신소재·재료·기계공학과 등) 정원을
-
한겨울 졸업식 대세…2월 졸업 '옛말' 1월 졸업식 늘었다
4일 오전 세종시 양지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후배들의 환송을 받으며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중앙중학교 강당. 3
-
[세계로 뻗는 대학] 해외 대학서 체험교육 통해 글로벌 역량 키워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극동대는 도전정신과 인성을 갖춘 실용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학사구
-
[열려라 공부] 강남·양천은 과학고형, 노원·도봉은 외고형 많아
━ 2016 서울 지역 중학교 ‘특목고 입학 성적표’ 대입 수시전형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가급적 이른 시기에 적성에 따른 진로 설정을 하려는 학생·학부모가 늘고 있다.
-
[학교 깊이보기] 인천포스코고, 특강 들으며 꿈 찾고…대학교수 지도로 논문 작성
인천시 광역 단위 자사고인천포스코고(인천시 송도동,이하 포스코고)는 포스코교육재단이 지난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설립한 인천시 광역 단위 선발 자율형 사립고다. 포스코교육재단은 포항
-
전국 순위 매겨봤더니…강남, 최고 아니더군요
“어딜 가나 강남 아이들이 1등을 해요. 어려서부터 바짝 기초를 다져뒀기 때문인지 타 지역으로 전학 가도 상위권에 랭킹되는 아이들은 대치동 아이들이죠. 다들 ‘강남 강남’ 하는 이
-
외고 출신 작년보다 줄고 자율고 늘어
올해 대학 신입생을 뽑은 2012학년도 대입에서 SKY대(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자 5명 중 1명은 외국어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와 입시기관 하늘교육이 공동으로 전
-
경남 일반계 고교 첫 정원미달 사태
경남 도내 일반계 고교의 입학 경쟁률이 정원에 못 미쳤다. 29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1∼28일 창원·마산·진주·김해시 등 4개 평준화 지역 일반계 50개교의 원서를 접수한 결
-
대일외고 "영어 듣기 난이도 높이고" 명덕외고 "내신등급 점수차 확 줄여"
◇대일외고 대일외고는 영어 실력과 논리적인 창의력·인성을 종합 평가한다. 최근 기숙사를 신축해 지원 가능한 지역이 넓어졌다. 영어 실력은 뛰어나지만 내신이나 구술 면접에 자신이
-
한동대 '국제화 첨병'뜬다…재학생 11% 외국인·교포 유학생
포항의 한동대(총장 金泳吉)에 외국인.교포 유학생이 몰리고 있다. 독특한 교과과정.장학제도와 지식수출 정책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28일 한동대에 따르면 99학년도까지 입학생 가
-
대전 내년부터 중학교 '선복수지원제'전면실시
내년부터 대전지역 모든 중학교 신입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37개 중학교 학군 (총 67개교.학생 2만여명) 중 올해까지 16개 학군
-
전문대 98년 38% 특별전형…학생부 40∼60% 반영
전국 1백55개 전문대의 9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이 97학년도보다 3만1천75명 늘어난 31만2천9백34명으로 확정됐다. 특히 실업고 졸업생 (인문고 직업반 졸업생 포함) , 산
-
98년 전문대 입시요강…정원 2만9천1백명 증원
교육부는 25일 전국 1백55개 전문대의 98학년도 입학정원이 지난해보다 2만9천1백명 늘어난 27만7천9백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내년도 개교예정인 4개 신설 전문대 (이
-
대구시교육청, 고교신입생 전형서 중학교 내신성적 60% 반영키로
대구시교육청은 20일 내년도 일반계 고교신입생 전형에서 중학교 내신성적을 60%(3백점 만점),고입선발고사 성적을 40%(2백점 만점) 각각 반영키로 20일 확정했다. 이중 내신성
-
교육부,전문大 입학정원 2만명 늘려
97학년도 전문대 입학 정원이 2만명 늘어난다. 또 내년에 공립 2개,사립 9개등 11개가 신설돼 전문대가 올해의 1백52개에서 1백63개로 늘어날 전망이다.교육부는 3일 97학년
-
서울고입 원서접수 시작
12월12일 치러지는 96학년도 서울지역 고입 선발고사를 위한 인문고(후기 주간고)및 과학고 원서 접수가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 올해 처음으로 先복수지원-後추첨배정이 시범
-
서울6개 외국어高 경쟁률 조금 떨어져
서울시내 6개 외국어고교가 2일 96학년도 입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060명 모집에 1만5,045명이 지원,평균 경쟁률이 4.9대1로 지난해(5.3대1)보다 다소 낮아졌
-
서울 고교 공동학군 3지망 허용
내년부터 시범실시되는 서울시내 선(先)복수지원.후(後)추첨제에 따른 고교신입생 선발은 도심 22개교를 대상으로 공동학교군(學校群)을 설정,거주지역.학군에 관계없이 최대 3지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