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일, 대북 추가 경제제재 구체화
한.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과 미국.일본 사이의 대치가 격화되고 있다. 송민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은 15일 정상회담 직후 "한.미 양국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의 포괄적
-
예전에 없던 '2+2 회동'
'투(Two) 플러스 투(Two)'. 9월 15일 한.미 정상회담의 밑그림은 회담 몇 시간 전에 이뤄진 이 만남에서 그려졌다. 이른바 2+2 회동이다. 한국 측 참석자는 반기문
-
"북 핵·미사일에 심각한 우려"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오전 헬싱키 아셈 회의장에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헬싱키=안성식 기자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
-
"남조선 괴뢰들 잘보이려 애써"
북한이 가장 최근 인민군 부대에 배포한 군관(장교).장령(장성)용 '학습제강'(일종의 사상교육 자료)이 공개됐다.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자기 부문의 싸움준비를 빈틈없이 완성
-
'창업 이론가'들도 등 돌려
이종석 통일부 장관, 서주석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수석,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서동만 전 국정원 기조실장. 이 네 사람에게는 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외교통일안보분과 위원이란
-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요약)
안보리는 이번 미사일 발사가 동북아와 그 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2006년 7월 5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행위를 비난
-
북 "미사일 압박 땐 다른 물리적 행동"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6일 대포동 2호를 비롯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자위적 국방력 강화를 위해 정상적으로 진행한 군사훈련의 일환"이라며 발사 훈련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된
-
"북한의 미사일 도발 행위 상응하는 결과 받게 될 것"
알렉산더 버시바우(사진) 주한 미국대사는 5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은 이에 상응하는 결과를 받게 될 것"이라며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체제 안정을 강화하기는커녕
-
제18차 남북장관급회담 공동보도문
제18차 남북장관급회담이 2006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6.15 남북 공동선언 이후 이룩한 성과들을 평가하고, 남북관계를 우리민족끼리의
-
[해외칼럼] 다각도 접근 필요한 북핵 문제
북한 문제를 놓고 미국 내 강경파와 온건파가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런 기사에 따르면 딕 체니 부통령 같은 강경파는 대북 압박정책을 펴기 위해 북
-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모음]
사회: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사회: 한마디로 남북문제, 통일문제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그길 만 걸어와. 세종연구소 연구원, 통일부,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
-
[권영빈의세상담론] 백낙청·정운찬, 한국사회 변화를 논하다
민주화·남북관계 사회:권영빈 중앙일보 발행인=올해로 민주화 정권 13년째를 맞고 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권 모두 나름의 역할과 성과가 있었지만 국민적 지지기반은 취약했다.
-
반기문 외교 "유엔 사무총장 출마"
제8대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 임하는 정부의 태도는 조심스럽다. 반기문 장관의 출마를 14일 발표한 유명환 외교부 1차관은 "로 프로파일(low profile.저자세라는 의미)로
-
한·미동맹 헝클어지나
한.미관계가 다시 갈등 국면으로 빠져들 조짐이다. 양국이 20일 첫 장관급 전략대화를 열어 주한미군을 분쟁지역에 파병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유연성에 합의한 지 5일 만이다.
-
[시론] 남북관계 새 동력찾기
올해 남북 관계를 결산하는 제17차 남북장관급회담이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담에서 남과 북은 상대방의 사상과 체제 인정.존중, 한반도 비핵화 실현, 군
-
[여기는부산APEC] 한·미 공동선언(요지)
▶ 한.미 동맹 - 동맹 관계가 포괄적.역동적.호혜적으로 발전해 만족 -주한미군 재조정이 연합 방위능력을 제고한다는 데 동의 -한.미 장관급 전략대화 출범 합의 ▶ 북핵 문제 -
-
[사설] 현정부 들어 가장 돋보인 한·미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7일 정상회담을 했다. 참여정부 출범 후 다섯 번째다. 이번 정상회담은 내용과 형식 면에서 역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간도
-
"북이 핵 포기한 후 경수로 논의 검토"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대통령 부부가 17일 정상회담과 오찬을 한 데 이어 불국사를 함께 찾았다. 양국 대통령 내외가 자하문 앞에서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주=김
-
한·미 장관급 정례 협의체 내년 초 출범
한.미 양국 간 정례 장관급 협의체가 내년 초 만들어진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16일 벡스코(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장관급 전략대
-
[APEC] 한·미 '경주선언' 할 듯
1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막된 ABAC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이 개회 선언을 듣고 있다. ABAC는 APEC 회원국 정상이 임명한 각국 기업인 63명으로 구성되며, 무역과 투자 자
-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초청
정동영 통일부 장관(왼쪽)이 2일 중앙일보·현대경제연구원 공동 주최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정부는 앞으로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
[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