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 챔피언십 3R 4위 도약 전인지 "이번 주 긍정적 에너지 가득"
전인지는 리디아 고와 함께 치열한 최저타수상 경쟁을 벌이고 있다. [LPGA 제공]“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겠다.”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집중력을 끌어 올릴
-
전인지, 최저타수상 보인다 LPGA 최종전 1R 공동 4위 출발
'덤보'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최저타수상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
미켈슨, 홀을 돌아 나온 메이저 최소타 기록
캐디는 뒤로 벌렁 쓰러졌다. 갤러리들이 내지른 아쉬움의 한숨 소리는 링크스에 울려 퍼졌다. 필 미켈슨의 마지막 홀 버디 퍼트가 홀을 돌아 나올 때다.미켈슨이 14일(한국시간) 스코
-
강성훈, 11언더 60타…PGA ,한국인 최소타
버디 9개와 이글 1개로 11언더파 60타를 기록한 강성훈. 꿈의 59타에 딱 한 타가 모자랐던 그는 경기 뒤 "파 72 코스인 줄 알았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사진출처= PGA
-
강성훈 꿈같은 60타… 페블비치 공동 선두
버디 9개와 이글 1개로 11언더파 60타를 기록한 강성훈. 꿈의 59타에 딱 한 타가 모자랐던 그는 경기 뒤 "파 72 코스인 줄 알았다"고 유쾌하게 말했다.[사진 PGA 홈페이
-
올림픽 특수 2016 LPGA 투어 개막
2016년 LPGA 투어가 28일 밤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으로 개막한다.올해 LPGA 투어는 역대 최다인 34개 대회가 열린다. 상금 역시 역대 가장 많은 6310만 달
-
리디아 고, 유럽 골프투어도 점령
리디아 고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캘러웨이·사진)가 2주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
-
남몰래 아킬레스건과 싸운 김효주
김효주는 아킬레스건 통증과 싸우면서도 에비앙 챔피언십 선두로 4라운드를 맞았다. 13일(한국시간) 2라운드에서 퍼팅 라인을 살펴보는 김효주. [에비앙 AP=뉴시스] 박인비가 3라운
-
[성호준의 세컨드샷] 김효주, 에비앙 1R 10언더 ‘신기록’ … 최저타의 저주 깨부술까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1타를 친 김효주(19)의 활약은 놀랍다. 치면 붙고, 굴리면 다 들어가는 듯했다. 남녀 통틀어 메이저 사상 최저타 기록을 열아홉살
-
인비 다시 날다
세계랭킹 1위에서 내려온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모자부터 신발까지 온통 흰색으로 차려입었다. “깔끔하게 입고 싶었다”고 했지만 골프 여제의 무거운 왕관을 내려놓았다는 말 때
-
PGA챔피언십 앞두고 워밍업 … 우즈, 브리지스톤서 79승째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모의 수능시험에서 완벽하게 문제를 풀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
-
PGA Q스쿨 최연소 기록 김시우가 11년 만에 넘본다
김시우“모두 깜짝 놀랐죠. 61타를 때려 코스레코드가 깨졌거든요.” 열하루 전이다.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뮤리에타의 베어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
-
"스모는 몽골, 골프는 한국女 판" 日교수 한탄
전미정이 지난 10월 열린 KLPGA 투어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경기 도중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프리랜서=박준석 기자 “일본 스모는 몽골 출신 선수들이 판을 치고,
-
“통산 30승 채워 일본 투어 영구시드 받는 게 목표”
전미정이 지난 10월 열린 KLPGA 투어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경기 도중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프리랜서=박준석 기자 “일본 스모는 몽골 출신 선수들이 판을 치고,
-
[골프] 하루 12개 버디쇼, 신들린 유소연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 대회장의 리더보드 맨 위에 12개의 붉은 숫자가 내걸렸다. 18홀 중 무려 12개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는 표시였다. 유소연(22·한화)이 3일 골드
-
‘퍼팅 좀 되는 날’ 양용은 첫날 3위
양용은(39·KB금융그룹·사진)은 ‘한 방’이 있는 선수다.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때도 14번 홀
-
도전! 70승 … 우즈 ‘티샷이 애먹이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영광의 70승 고지’를 향한 첫 단추를 잘 뀄다.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골프장(파70·7400야드)에서 개막한 월
-
이은정 하루에 10언더, LPGA 코닝 클래식 3R 선두
이은정(21)이 5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언스 코닝 클래식 3라운드에서 10언더
-
‘버디 머신’ 크리머 60타 환호 … LPGA 코닝클래식 1R 선두
박세리의 텃밭에서 폴라 크리머(미국·사진)가 황금을 캤다. 11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클
-
우즈 위에 위창수 … 첫날 단독 2위
위창수가 9번 홀에서 이글 퍼팅을 한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이 홀에서 버디를 했다.[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이번에는 미셸이 아니고 찰리가 떴다. 미국에서 찰리 위라는 이
-
싱의 부활이냐 우즈 뒤집기냐
'흑진주'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맞대결을 펼친다. 싱은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
-PGA- 최경주, 첫날 13위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뱅크챔피언십 첫날 공동 1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브라운디어파크골프장(파70.6천
-
[스포츠카페] 이승엽, 4타수 무안타에 삼진 3개 外
*** 이승엽, 4타수 무안타에 삼진 3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0)이 18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삼진 세 개를 빼
-
[LPGA] 싹쓸이 샷, 오늘만 같아라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개막전인 웰치스프라이스 챔피언십이 한국선수들의 독무대가 됐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3라운드 경기에서 박지은(25)은 버디만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