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업만 봐도 좋지 않아요?”…타선부터 달라진 KT
지난달 부산 기장 스프링캠프에서 진행한 인터뷰 도중 KT 이강철 감독(오른쪽)이 멜 로하스 주니어를 지긋이 쳐다보고 있다. 기장=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해 한국시리
-
오지배가 오지배했다… 수비 실책 후 역전 결승포로 승리 이끈 LG 오지환
9회 초 역전 3점홈런을 터트린 뒤 환호하는 LG 주장 오지환. 뉴스1 5-7로 맞선 9회 초. KT 위즈 마무리 김재윤과 LG 트윈스 5번 타자 오지환이 맞섰다. 오지환은 힘차
-
김상수 1번, 배정대 8번… 이강철 감독이 선택한 이유는?
KT 위즈 내야수 김상수. 사진 KT KT 위즈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김상수 1번 카드를 꺼냈다. 2번에는 황재균, 8번에는 배정대를 배치했다. KT는 30일 NC
-
[소년중앙] 6년 만의 2연패 vs 28년 만의 우승…KT·LG, 올 시즌 역사 쓰는 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2020 도쿄올림픽 노메달(4위) 등으로 흥행에 계속 빨간불이 켜졌던 한국 프로야구. 2016~2018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지만 이후 꾸준히 관중 수
-
'요키시 7이닝 1실점' 키움, 삼성 격파하고 '4년' 연속 개막전 승리
키움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4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키움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과의 정규시즌 개막전을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2018년부터
-
허삼영 삼성 감독 "타격 지표 저조하지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의 시름이 깊다. 삼성 타선이 시즌 초반부터 조용하기 때문이다. 허삼영 삼성 감독. [연합뉴스] 삼성은 12일 현재 팀 타율이 0.19
-
[프리미어12] 김상수 2루-허경민 3루, 결승전 선발 투입
16일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일본전에서 2타점 2루타를 치는 김상수. [도쿄=연합뉴스]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이 결승전에서 김상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은 17일 일본
-
[프리미어12] 수퍼 라운드 첫 출전 수퍼백업, 전원 안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일본전에서 2타점 2루타를 날린 김상수. [도쿄=연합뉴스] 박건우(29), 박세혁(29·이상 두산), 김상수(29·삼성), 황
-
역전에 재역전…키움, 한국시리즈 1승 남았다
키움 김규민이 8회초 2루타를 치고 있다. 김규민은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뉴시스] 키움 히어로즈가 15일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
-
승리 위해 몸 날린 삼성 김상수 "정말 무의식이었어요"
삼성 김상수. [사진 삼성 라이온즈] 지난 24일 창원 NC-삼성전. 삼성 9번타자 김상수(29)는 허슬플레이를 선보였다. 3-3으로 맞선 8회 초 2사 3루에서 2루수 방면 깊
-
잘 치고, 잘 달리고, 잘 잡는 '무서운 9번' 이정후
[포토]이정후, 짜릿한 역전 적시타 잘 치고, 잘 잡고, 잘 달린다. 프로야구 넥센이 신인 외야수 이정후(19)의 활약에 힘입어 5위로 올라섰다. 넥센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
'최고의 시즌' 두산 김재호 "보양식 먹기, 힘들었다"
"보양식 먹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었어요." 프로야구 두산 유격수 김재호(30)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재호는 27일 현재 타율 0.331로 이 부문 10위에 올라 있다.
-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평화왕' 강정호의 왕관을 누가 차지할까
'평화왕' 프로야구 팬들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를 그렇게 불렀다. 강정호가 독보적인 기량을 지녀 유격수만큼은 '최고 선수가 누구인가'라는 논쟁 없이 평화로웠다는 의미
-
이학주, 홈런 … MLB 한국 유격수 2호 예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MLB)에서 유격수로 뛸 선수는 누구일까. 올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한 강정호(28)가 될 가능성이 크다. 강정호는 현재 플로리다 브래든턴 스프링캠프
-
[2013 KS] 삼성·두산 … 두근두근 오늘밤
한국시리즈가 24일 시작된다. 유희관·홍성흔·김진욱 감독(이상 두산), 류중일 감독·최형우·배영수(이상 삼성·왼쪽부터)가 한국시리즈가 몇 경기를 남기고 끝날지를 손가락을 들어 예상
-
[프로야구] 3일간 3개 넘겼다 … 손맛 들인 김상수
삼성 유격수 김상수(23)가 KIA와의 주말 3연전에서 거포 재능을 뽐냈다. 김상수는 30일 대구 KIA전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4회 말 1사 1루에서 좌완 임준섭의 4구째
-
[프로야구] 삼성 최형우·배영섭 손잡고 5안타·5타점·5연승
프로야구 삼성의 상승세가 매섭다. 삼성은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이겨 최근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이 선두 SK에 1.5경기 뒤진 단독 2위를 지킨
-
[프로야구] 김광현마저 … 나가떨어진 ‘빅3’
SK 에이스 김광현이 10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몸짓을 보여주고있다. 김광현은 4회 조기 강판하며 시즌 두 경기 만에 승리 없이 첫 패배를
-
역전 악몽 떠오른 순간 … 임태훈이 해치웠다
두산이 반격의 첫 승을 따냈다. 두산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삼성을 4-3으로 꺾어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충격의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