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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로봇 태권브이~ 빨리 코로나19를 물리쳐다오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1)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얼마 전까지 ‘방콕’이란 말이 유행했었습니다. 이젠 그 말은 쏙 들어가 버리고 ‘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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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짐꾼된 남편, 어쩌랴 시대가 변했는데…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0)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영어 속담에 ‘Wife is man's best and worst’ ‘아내는 남자의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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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온종일 ‘방콕‘…아, 숨쉬고 싶다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9)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숨 쉬고 싶습니다. 컴컴한 집안 공기만 마시고 있기에는 너무 울화통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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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잠시 집 비우겠다는 아내…그말이 왜 이리 반갑지?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8)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시시콜콜 잔소리, 군소리, 냉랭한 소리, 삐딱한 소리 하는 마누라가 오늘은 친구들끼리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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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평화를 위하여…군말없이 아내 심부름 하는 이유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7)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마누라가 시키는 심부름! 기혼 남성은 물론 나이 먹은 백수 여러분도 경험해봤을 겁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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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칠칠아” 잔소리하는 마누라…어쩌랴 초로인생인 걸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6)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남자의 대부분은 나이 들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하는 행동마다 좀 어눌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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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왜 나이들면 마음이 변하는 걸까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5)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여보, 이리 가까이 와서 앉아요. 왜 떨어져 앉아요?” “어휴~ 됐네요. 웬 주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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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에 잡혀사냐고? 천만에 말씀, 사실은…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4)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인마! 너 마누라 손안에 잡혀 사니?” “웃겼어, 잡히긴 내가 왜 잡혀?” 남자들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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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은 처갓집 먼저…아들아, 꼭 지켜라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3)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 ‘80돌’ 시아버지 말씀대로 개화된 새 시대의 밝은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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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무섭니? 남자들 술자리 단골메뉴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2)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젊으나 늙으나 기혼 남자들에겐 무서운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습니다. 바로 ‘아내’,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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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웅덩이'를 피하는 아주 쉬운 방법?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1)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너나없는 우리들의 인생길엔 수많은 웅덩이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그 웅덩이는 너무 깊고 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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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 세끼' 해방 선포…마누라, 마음껏 외출해요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0)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사실인즉 직장 은퇴하고부터 수십 년이 지난 오늘에까지 어쩔 수 없이 집안에서만 삼시 세끼 찾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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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 슬며시 마누라 손을 잡아보세요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9)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눈이 내립니다. 하얀 눈이 펑펑 쏟아져 내립니다. 이런 날. 신혼 시절 나의 젊은 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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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음식 맛 없어도 시치미 뚝!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8)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마누라가 성의 있게 식탁에 차려준 음식들. 맛이 있으면 엄지손가락 척! 설사 맛이 없어도 일부러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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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뻐?" 아내의 돌직구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하기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7)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나, 이뻐?” “나, 늙었지?” 젊으면 젊은 대로 늙으면 늙은 대로 세상의 아내, 마누라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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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건 남자가 하는 거야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6)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남자가 나이 먹어 늙어가니까 어쩔 수 없이 들이닥쳐 오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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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아내에게 이런 말 한 번도 못했을까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5)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순간, 순간마다 자신의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때마다 후회 없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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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덕대는 남편, 정말 징그럽나요?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4)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80돌이 된 이 마당에도 저는 순진하게도 여자들의 속내를 모릅니다. 더구나 평생을 같이 살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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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잔소리는 사랑 투정? 맞는 말일까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3)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매년 한 뼘씩 부풀어만 가는 세월같이 아내의 잔소리도 해마다 늘어만 갑니다. 어떤 때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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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저 늙은이가 나라고? 언빌리버블!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욕심도 많아! 사람이 나이 먹어 늙으면 주름살 늘고, 얼굴에 검버섯 끼는 것은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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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지지고 볶으며 50년 같이 걸어온 짝궁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 [일러스트 강인춘] 연재를 시작하며 얼마 전에 여든살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엊그제 한돌 된 아이가 눈 깜짝할 사이에 80돌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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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멈추지 않는 사과 “폴란드 공격, 고개 숙여 용서 구한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폴란드 비엘룬에서 열린 2차대전 발발 80주년 행사에서 ’독일의 압제에 희생된 폴란드인들을 기리며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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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3)]경제를 유격대식으로 접근한 박성철
김일이 물러난 후 총리 자리를 이어받은 제3대 총리는 박성철(1913~2008)이다. 그는 군인출신으로 항일혁명시기 김일성의 ‘당번병’으로 활동했다. 해방 이후 그는 김일성의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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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시작부터 마지막 이별까지 삶의 존엄성 지킬 것”
승기배 병원장(앞줄 왼쪽 셋째)등 참석자들이 두 병원이 하나라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서울성모·여의도성모병원이 11일 개원 8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