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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아닌 영하 30도 삼지연서…이례적 김정일 생일 기념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0주년 생일을 맞아 15일 영하 30도의 백두산 인근 삼지연시 김정일 동상 앞에서 중앙보고대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80주년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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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확산되는 영덕 산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2.16 오후 7:00 확산되는 영덕 산불 산림청 카모프(KA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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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삼지연서 ‘김정일 80주년 생일’ 중앙보고대회…김정은·김여정 참석
삼지연시를 현지지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뉴스1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80주년 생일을 맞아 백두산 인근 삼지연시에서 중앙보고대회를 열었다. 16일 조선중앙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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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일 국방위원장 80회 생일 기념 순금, 순은 주화 발행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2월 16일)을 하루 앞둔 15일 기념주화를 발행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전했다. 금화와 은화로 발행된 기념주화의 앞면에는 김정일 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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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일성 생일 110년-김정일 생일 80년 맞아 특별사면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에 참가하는 대의원(남측 국회의원 해당)들이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ㆍ김덕훈 내각총리와 함께 지난해 9월 27일 평양 만수대 언덕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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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다양한 혁신 통해 제약 주권과 약업보국 이념 적극 실천”
종근당 80주년 기념식 좌담회. 오른쪽부터 종근당 이장한 회장, 구자민 상무, 김영주 대표이사, 종근당바이오 이봉훈 차장, 종근당 오춘경 부사장,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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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만세대 착공식…김정은 "5만세대 건설, 최중대 과업"
북한 노동신문은 24일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 건설 착공식이 전날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 평양시에 5만 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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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개교 80돌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과 희망 음악회
개교 80주년 기념 음악회 초청장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수)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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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마누라, 당신마저…
━ [더,오래] 강인춘의 꼰대는 서글프다(2) [일러스트 강인춘] 일러스트레이터 theore_creator@joongang.co.kr 관련기사[더오래]남편보다 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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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꼰대라는 명찰, 누가 달아준거야?
━ [더,오래] 강인춘의 꼰대는 서글프다(1) [일러스트 강인춘] 일러스트레이터 theore_creator@joongang.co.kr 관련기사[더오래]남편보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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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남편보다 돈? 남자는 배신감에 웁니다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35)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변화하는 노후의 부부. 우리 사회에도 이제 서서히 ‘실속 차리기’ 수순으로 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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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80돌 남자의 처절한 수칙, 당신은 아는가?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34)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필자인 저와 같은 동년배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제가 그린 이런 처절한 수칙들을 여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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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어쩌나, 막돼먹은 내 자존심을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33)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이 글을 쓴 저 자신이 막상 인생 막바지인 80돌이 되다 보니까 가끔은 저의 늙어가는 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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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마누라, 내 속마음 알지?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32)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제 성격이 좀 특이해서 인지는 몰라도 80돌, 이 나이까지도 제가 쓴 글이나 그림 등을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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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여든살인가 여덟살인가? 내 마음 나도 몰라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31)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사람은 늙어가면서 점점 아이를 닮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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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부싸움은 사랑의 활력소, 자주 싸우자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30)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TV를 보다 보면 나이 드신 점잖은 명사부부가 출연해서 “우린 평생을 싸움 한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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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있을 때 잘해!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9)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우리말에 ‘미운 정 고운 정’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의 뜻풀이를 보았더니 오래 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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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세월은 쏜살같단다, 젊은이들아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8)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솔직히 이야기합니다. 저는 지금의 나이 80까지 살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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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젖은 손이 애처로워~' 이제야 그걸 깨닫다니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7)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엊저녁 식탁에서 우연히 본 당신의 손등 그 곱던 손엔 어느새 뼈마디가 굵어졌고 속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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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까똑 까똑 귀찮다고?…당신, 행복한 줄 알어!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6)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이 자리에서 새삼 카톡(카카오톡)의 정의를 알아봅니다. ‘사람과 세상, 그 이상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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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마누라 등쌀에…" 백발 신사들의 코로나 단톡방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5)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애들아! 죽지 않고 잘들 버티고 있니?” “ㅋㅋ 아직 숨 쉬고 있다.” “오래 살다 보니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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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내 심부름 냉큼…인생 말년에 사이좋은 부부란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4)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성진이 아빠!” 다급한 마누라의 목소리입니다. 저의 방 책상 의자에 몸을 길게 뉘여 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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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부싸움 땐 3초만 참고 들어주라고?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3)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마누라가 화가 나서 소나기처럼 야단을 퍼부어도 3초만 미소 짓고 들어주자. 그녀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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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예전엔 몰랐다,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이 말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22)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따르릉! 따르릉! 할아버지! 할머니! 조금 비켜주실래요?” 방금 초로(初老)에 접어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