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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량 속여 판 24개소 고발
당국의 단속에도 아랑곳 없이 주유소에서 아직도 기름을 팔면서 양을 속이고 기름을 가정까지 운반하는 기름탱크차도 유량계를 달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30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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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트 머신 93%가 낡아 11곳 영업정지령
서울시내 슬로트머신(빠찡꼬)업소의 93%가 고객들에게 손해를 보게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서울시경이 지난 6월부터 서울시내 슬로트머신업소를 대상으로한 4차례의 일제조사에서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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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식 이행 않은 업소 6백28개 행정처분
서울시는 지난 6월1일부터 2개월간 시내 각종 음식점 1만8백여 개소에 대해 혼식 이행여부에 대한 단속결과 혼식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대중음식점 삼오정(장위동 233의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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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에 전자오락기구설치 단속
서울시는 1일 다방등에서 전자오락기구를 설치해놓고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같은 조치는 전자오락기구가 사행심을 조장하는등 말썽이많아 당국이 이의 신규허가를 내주지않고 단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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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7곳 정업|행정지도가 어겨
서울시는 19일 행정지도가격을 어기고 값을 올려받은 중화요리점 구룡대반점(여의도동1의509)등 대중음식점 7개소와 다방2곳등 위생접객업소 9개소를 적발, 15일간씩 영업을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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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있는 접객업소에 비상문설치 의무화
서울시는 7일 건물지하층에 들어선 모든 접객업소에 대해 비상문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지하층에있는 접객업소들이 출입구만두고 비상통로를 마련하지않아 조그마한 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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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관내 학교주변 음식점 단속
동대문구청은 24일 학교주변 등 관내 환경정화구역 안의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 유객행위·퇴폐행위 등으로 업태를 위반한 간이음식점 민정집 등 전농동 486일대의 12개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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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값 기습인상
서울시내 일부 다방들이1일 한잔에 1백30원하던「코피」값을 30·7%나 인상, 1백70원씩 받고있다. 서울 서소문동 O다방 등 시내중심 가의 일부다방들은 9월말 서울시다방조합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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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류제조업소 등 8곳 허가 취소
서울시는 21일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보사부와 함께 빙과류 등 각종 식품제조 업소 2백22개소의 위생시설과 제품에 대한 단속을 펴 위생상태가 나쁘거나 중요 기계설비를 갖추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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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음반 일제단속 3개 업소 영업정지
동대문구는 14일 관내 음반판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 불법음반과 불량 「테이프」를 판 「미니」사 등 3개 업소를 적발, 7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하고 의성사 등 5개 무 등록업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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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사고 냈을 때는|차량 사용 정지처분 면제
서울「택시」운송 사업조합(대표 김규??)은 10일 운전사의 고의 또는 과실로 교통사고를 일으켰을 때 운전사에 대한 형사책임(형법적용)을 묻는 외에 차량에 대해서도 사용정지 처분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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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미장원 일제단속|21개업소 행정조치
관악구는 15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이·미용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21개 업소를 적발하여 2개 업소를 허가 취소하고 5개 업소에 대해서는 15일간씩 영업정지, 5개 업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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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어긴 푸줏간 등 2개소를 허가취소
성북구는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관내 1백72개 식육판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문화식육점(주인 김계순·동소문동5가 63)등 2개 업소를 허가 취소하고 아리랑식육점(이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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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 어긴 음식점 등 고발·영업정지 처분
동대문구는 12일 관내위생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허가 없이 영업을 한 간이음식점 심성장(주인 장상순·장안동 168의 43)등 52개 업소를 고발하고 가격표를 붙이지 않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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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가 어긴 푸줏간 2개 업소 허가취소
종로구는 11일 관내 식육판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동신정육점(주인 이성주·가회동 65)등 2개 업소를 허가취소하고 무악식육점(조병문·신문로1가 153의 8)등 7개 업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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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음반 단속|2곳 등록 취소
서울시는 6일 부정음반 단속에 나서 중구 충무로1가 24 「25시 음악사」 (대표 정숙자)와 서울전자사(장사동)를 등록취소하고 종로구 장사동 156 「리아제트」사 (대표 안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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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10곳 정업 종로구, 15일 간씩
종로구는 11일 관내 위생접객업소 일제단속을 실시, 업소안의 환경이 불결하거나 보건증을 갖지않은 종업원을 고용한10개업소를 15일간씩 영업정지처분하고 40개업소는 경고처분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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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64개소 정업
서울시는 시내 대부분의 정육점들이 육류값을 멋대로 올려받자 3월초부터 정육점일제단속에 나서 고기값을 행정지도가격이상으로 올려받은 64개업소를 적발, 11일 이들 업소를 모두1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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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발급 않은 11개 업소|3일간 영업정지
서울시는 10일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도오뀨·호텔」「나이트·클럽」등 시내 술집·다방·한식집등 11개 업소를 적발, 3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처분업소는 다음과 같다. ▲「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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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미발급 41개소|3일간 영업정지
은평출장소는 7일 관내 5백84개 유홍음식업소에 대한 요금영수 증발급여부에 대한 단속을 벌여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은 다방·술집·한식집등 41개업소를 3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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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주택가에 술집급증
최근 변두리 주택가에 무허가 술집이 급격히 늘어나 주거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6월20일부터 7월19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 주택가 접객업소 합동단속결과 1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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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택시」 3백39대적발|백5대 영업정지
서울시는 19일 6월들어 운행질서와 법규를 위반한 「택시」 3백39대를 적발, 이중 1백5대에대해 3일∼7일간씩 운행정지처분했다. 행정처분을 받은 「택시」중 43대는 합승및 승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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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식단제 안지킨 음식점20곳 오륙도등 5일 영업정지
서울시는 18일 표준식단제를 이행치 않은 한정식점 남정(종로구맹선동137의1) 등 20개 업소에대해 5일간씩 영업정지처분했다. 이들 업소는 대부분 공기밥대신 그릇밥을 팔거나 식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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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시내·외버스 특별단속|위반많은 업체책임자 해임
서울시는 10일 시내·외「버스」에대한 매연및 불량환경단속방안을 마련, 매연차량의 적발댓수가 많은 업체의 정비책임자를 해임하고 연대책임을 물어 보유댓수의 14%까지를 운행정지처분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