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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vs밴헤켄, 外人 에이스 대결
두 외국인투수의 어깨에 1차전이 걸렸다.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이 한국시리즈(KS) 1차전 선발로 밴덴헐크(29)와 밴헤켄(35)을 예고했다. 두 투수의 1차전 등판은 어느 정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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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오재영 MVP 선정! KS 진출까지 남은 건 단 ‘1승’ 뿐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승리했다. 넥센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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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영 … 10년 만에 가을 히어로
오재영히든 카드 오재영(29·넥센)이 에이스 카드 리오단(28· LG)을 이겼다. 넥센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선발 오재영의 호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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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7차전까지 간다…KC 10-0 승리
3대3.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6차전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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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락 뱀 커브, 넥센 박·강 타선 잠재웠다
LG 신정락이 최고의 투구를 보여줬다. 2010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LG에 입단한 그는 그동안 부상으로 부침을 겪어왔다. 지난해 9승을 거뒀던 그는 올해 다시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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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넘겼다, 승리가 넘어왔다
넥센 윤석민이 가을 야구의 깜짝 스타가 됐다.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6회 말 대타로 나온 윤석민이 우월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더그아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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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 범가너
매디슨 범가너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왼손투수 매디슨 범가너(25)가 메이저리그의 가을 야구를 지배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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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포, 오승환 푹 쉬게 했네
이대호(32·소프트뱅크·사진)가 일본시리즈(JS·7전4승제)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JS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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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4차전 승리…2승2패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가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캔자스시티가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샌프란시스코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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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 웃었다 … LG, 2년 연속 PO 진출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엘 넥라시코’(LG와 넥센의 접전을 일컫는 말)로 치러지게 됐다. 25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와 NC의 경기에서 LG가 NC를 11-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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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가을' LG,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엘 넥라시코(LG와 넥센의 접전을 일컫는 말)'로 치러지게 됐다. 25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와 NC의 경기에서 LG가 NC를 11대 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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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NC 3승 1패로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
프로야구 LG가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NC를 11-3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승리했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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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해냈다 … NC, 가을야구 첫승
NC 이호준이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2-2로 맞선 6회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을 33경기나 치러본 베테랑 이호준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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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정성훈, 1회에 꽝 … 가을야구 잔혹사 끝
LG 정성훈이 1회 초 NC 선발 에릭을 상대로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 한 방이 경기를 LG 쪽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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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오승환, 동갑내기 투타 대결 성립할까?…"일본에서도 화제"
일본 프로야구에서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인 동갑내기 투타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과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오승환은 2승 4패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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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감독 "이재학 부담 많아 보였다"
프로야구 LG가 NC를 꺾고 가을야구 첫 승을 챙겼다. LG는 19일 마산에서 열린 NC와의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13-4로 대승을 거뒀다.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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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연속 천하통일, 어떤 팀 만나도 험난할 듯
2014 프로야구는 뻔한 것 같았다. 삼성이 지난 15일 대구 LG전에서 승리,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33년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삼성은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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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연속 천하통일, 어떤 팀 만나도 험난할 듯
2014 프로야구는 뻔한 것 같았다. 삼성이 지난 15일 대구 LG전에서 승리,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33년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삼성은 201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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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19일 시작…삼성 4연패 누가 막을까
2014 프로야구는 뻔한 것 같았다. 삼성이 지난 15일 대구 LG전에서 승리,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33년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삼성은 201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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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정규리그 마지막 날, 남은 포스트시즌 티켓 한 장은 누구의 것?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오늘(17일) 1장 남은 포스트시즌(PS) 티켓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4위 LG와 5위 SK가 운명의 일전에 나선다. LG는 오후 6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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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오승환은 쇠직구다
오승환이 일본 포스트시즌에서 ‘끝판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4경기 6이닝 무실점, 3세이브로 한신의 승리를 지켜냈다. 그가 등판하면 동료들의 안정감도 확연히 높아진다. [사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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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 시즌 성적은 70점"
올 시즌 메이저리그 14승7패를 기록하고 14일 귀국한 LA다저스 류현진. [인천=정시종 기자]‘2년생 징크스’는 없었다. 류현진(27·LA다저스)이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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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50홈런 … 박병호, 넘겼다
박병호프로야구 넥센이 기록 잔치를 벌였다. 4번타자 박병호(28)와 에이스 밴헤켄(35)이 나란히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박병호는 14일 사직 롯데전 4회 초 세번째 타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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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발목 붙잡아…4강 싸움 흥미롭게 만든 두산
프로야구 두산이 4강 다툼을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만들었다. 갈 길 바쁜 LG에 승리하며 발목을 붙잡았다. 두산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6-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