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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6월 첫째주
1. 휘청거린 자이언츠 6년만에 찾아온 재앙이었다. 5월 30일 야쿠르트전부터 6월 6일 주니치전까지 7연패. 리그 2연패를 향한 순항을 거듭하던 요미우리에게 6월의 첫머리는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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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아깝다! 8승"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해 8승 달성에 실패했다. 박선수는 1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너하임 에인절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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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선동, 무사사구 완봉승
임선동(현대)이 단 91개의 투구로 올시즌 프로야구 첫 무사사구 완봉승을 올렸다. 임선동은 10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경기에서 자로 잰 듯한 제구력을 뽐내며 9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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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선동, 무사사구 완봉승
임선동(현대)이 단 91개의 투구만으로 올시즌 첫 무사사구 완봉승을 따냈다. 임선동은 10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경기에서 자로 잰 듯한 제구력을 뽐내며 9이닝 동안 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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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아깝다! 8승"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해 8승 달성에 실패했다. 박선수는 1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너하임 에인절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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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방울뱀' 김병현 부진 씻다
김병현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뒤진 6회 1사후 등판, 2⅔이닝 동안삼진 3개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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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부진 씻은 호투
`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최근의 부진을 털어내는 호투를 했다. 김병현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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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구대성, 1이닝 삼진 2개로 무실점
구대성(31 · 오릭스 블루웨이브)이 삼진 2개를 빼내며 1이닝을 실점없이 깔끔하게 막았다. 구대성은 9일 고베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와의 홈경기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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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 메츠 '승리 합창'
◆ 뉴욕 메츠 6-5 필라델피아 필리스 결승타의 사나이, 신조 쓰요시. 지난달 말 3경기에서 결승타를 잇따라 뽑아냈던 신조가 또 결승홈런으로 강적과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다.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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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호세 16호 홈런 선두
"종범아! 빨리 와라. " 해태가 선두 현대를 잡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해태는 8일 수원 현대전에서 공.수에서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앞세워 5 - 1로 승리, 27승26패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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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호세 16호 홈런 선두
"종범아! 빨리 와라. " 해태가 선두 현대를 잡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해태는 8일 수원 현대전에서 공.수에서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앞세워 5 - 1로 승리, 27승26패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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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웨이크필드 이틀동안 2승
'팀 웨이크필드(보스턴 레드삭스)에게는 쉴 권리가 있다' 밑도 끝도 없이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만 이틀동안 웨이크필드의 활약상을 알게 된다면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일만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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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3실점, 다시 슬럼프
한 팀의 마무리투수로서 손색없는 구위를 가지고 있는 김병현(22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가장 큰 단점은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밥 브렌리 감독의 불신도 여기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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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3실점, 다시 슬럼프
한 팀의 마무리투수로서 전혀 손색없는 구위를 가지고 있는 김병현(22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가장 큰 단점은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밥 브렌리 감독의 불신도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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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이병규 첫 만루홈런
현대·삼성의 양강 구도가 굳어져 가는 가운데 중위권 혼전과 탈꼴찌 싸움이 볼 만하게 됐다. 현대와 삼성이 7일 나란히 승리를 거둬 주초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 반 게임차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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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그렉 매덕스, 한경기 폭투 2개
'제구력의 마술사' 그렉 매덕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한 경기 2개의 폭투를 기록했다. 매덕스는 지난 6일(한국시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 연속 2개의 와일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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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실링 10승, 디백스 1위 수성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커트 실링(34)이 올 시즌 처음으로 10승 고지에 올랐다. 실링은 7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0승(1패)을 1실점(6안타 · 1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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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실링 10승, 디백스 1위 수성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커트 실링(34)이 올 시즌 처음으로 10승 고지에 올랐다.실링은 7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0승(1패)을 1실점(6안타 · 1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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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2) - 노모 히데오
1995년 노모 히데오(32)의 활약은 당시 고베 지진 참사, 동경 지하철 독가스 사건, 경기 침체 등으로 우울했던 일본인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노모 열풍은 일본뿐만이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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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오리올스에 3-10 패배
마이크 무시나가 친정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3번 대결 끝에 처음으로 무릎을 꿇었다. 데뷔후 10년간 오리올스에서만 활약하다 올시즌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무시나는 지난달 7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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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필리스에 9-0 완승
뉴욕 메츠가 폭풍투와 불꽃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강호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대파했다. 메츠는 6일(한국시간) 필리스와 가진 원정 3연전 첫번째 경기에서 선발 릭 리드의 완봉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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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노장-신예' 승리합작
송진우-김태균. 얼핏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화다. 그러나 한화는 국내 최고 좌완투수 송진우와 고졸 새내기 내야수 김태균을 앞세워 6일 광주 해태전에서 7 - 6으로 승리, 단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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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유지현 연장 10회말 끝내기 홈런
유지현(LG)이 연장 10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김성근 감독대행의 감독 1천500경기 출장을 축하했다. 유지현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fn.com 2001 프로야구 SK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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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노장-신예' 승리합작
송진우-김태균. 얼핏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화다. 그러나 한화는 국내 최고 좌완투수 송진우와 고졸 새내기 내야수 김태균을 앞세워 6일 광주 해태전에서 7 - 6으로 승리, 단독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