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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타임워너…방·통 융합 ‘97조 메가 빅뱅’
━ 미국 ‘콘텐트 갖춘 공룡 통신사’ 탄생 미국 통신업계의 거물인 AT&T가 미디어·엔터테인먼트업계의 강자인 타임워너를 품에 안았다. ‘콘텐트를 갖춘 공룡 통신회사’의 탄생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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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빠른 와이파이…KT, 속도 경쟁 다시 깃발
‘최대 200명이 최고 1.7Gbps 속도로 즐기는 와이파이(Wifi)’‘기존보다 2배 이상 속도를 높인 와이파이’통신사들의 무선인터넷 속도 경쟁이 다시 불 붙고 있다.무선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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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연간 투자, 영업이익의 2배
LG유플러스는 2011년부터 4세대(4G) 이동통신망인 LTE를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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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기본요금 폐지 논란 재점화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 최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대 국회에서 이동통신 요금에 기본료를 포함할 수 없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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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5G 이동통신이 뭔가요
Q. 얼마 전 리우 올림픽 기사를 읽다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통신 서비스가 선을 보일 것’이라는 내용을 봤어요. 5G 통신이 지금의 이동통신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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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1초만 당기면 세계기록”…달리며 기록 보는 스마트 안경
지난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막한 2016년 여름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스포츠테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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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올라탄 인텔…IoT 찾아 정찰비행
지난달 8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앞, 드론(무인항공기) 100대가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연주에 맞춰 밤하늘에 날아올랐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불꽃놀이 같은 비행쇼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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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 3초 안에 눈길 끌지 못하면 외면당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에 따라 자동차는 물론, 냉장고를 비롯한 가전제품도 신문·TV 등 기존 미디어 못지 않게 디지털 콘텐트를 소비하는 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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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그늘 없애는 ‘태양광 LTE’ 기지국 개발
높은 산에 오르면 휴대전화 통화 신호가 끊길 때가 많다. 전기선과 통신 광케이블이 깔려 있지 않은 산간·도서벽지 등 오지엔 이동통신 기지국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지리적 한계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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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통신규격 표준화 고지 선점
황창규 KT 회장(오른쪽)과 로웰 맥아담 버라이즌 대표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배스킹리지 버라이즌 본사에서 5G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KT가 북미 최대 무선통신사업자인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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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 먹거리 선점” 별동대 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통신장비·가전 시장에서의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부를 넘나드는 연합팀을 꾸렸다. 올 4월 경기도 수원 본사 사옥 21층에 둥지를 튼 ‘차세대사업팀’이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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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손보려는 화웨이, 실체가 궁금하다
미국 상무부가 “최근 5년간 북한과 거래한 화물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하면서 더 유명해진 기업이 있다. 바로 중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화웨이다.국제문제 전문가들 사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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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아래 현란한 영상 3차원 홀로그램 쇼쇼쇼
빙상 경기장 얼음 밑에 LED를 설치하는 기술이 완성되면 보다 입체적인 공연 퍼포먼스가 가능해진다. 방수·방한력 확보가 관건이다. [사진 빛샘전자] 13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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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통신 분야 한국 파트너, KT 유력
KT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모터스의 국내 통신 파트너로 유력하다. 12일 통신·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 진출을 준비하는 테슬라가 KT를 통신 분야 협력사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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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내 스마트폰 사업, 가야 할 길을 찾았다
김용석성균관대 정보통신학부 교수기업지원거점센터장많은 사람이 삼성과 LG 스마트폰 사업의 미래를 걱정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현재 구도를 보면 프리미엄은 독보적인 애플이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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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만의 광산도시서 인류 미래 살리는 기술 개발
드레스덴공대의 프란츠 피체크 교수가 개발 중인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대학에 내놓은 첨단기술은 기업과 창업지망생에게 확산돼 지역 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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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껍질의 쫄깃한 변신, 건강 리소토 만들기
이동현 셰프(왼쪽)가 요리 담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셰프는 “생선 요리 위에는 식중독을 예방하는 허브인 처빌을 올려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江南通新 독자와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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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모바일로 뛰어든 화장품
안혜리뉴디지털실장지난주 막을 내린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의 두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가상현실(VR), 그리고 지금의 LTE(4G)보다 전송속도가 훨씬 빠른 5세대(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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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5G 누구와 손 잡을까 차세대 주역 찾기 분주
1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S7 공개 행사에서 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삼성의 기어VR을 착용하고 360도 촬영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2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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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 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보이지 않는 시장의 장벽을 깨는 것은 리더의 몫이다. 필사의 돌격을 외치는 장수의 말 머리가?제대로 방향을 잡아야만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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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우리를 구원해 줄 가상현실
현대원서강대 교수한국VR산업협회 회장정보기술(IT)에 웬만큼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박람회(CES)와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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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도이치텔레콤과 손잡고 세계로 간다
장동현(왼쪽) SK텔레콤 사장이 23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MWC 기자간담회에서 도이치텔레콤 회트게스 회장과 협업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 SK텔레콤]SK텔레콤이 독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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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270배” 5G 종주국 노리는 KT·SKT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6의 KT ‘5G존’에서 관람객이 가상현실(VR) 고글을 쓰고 스키 점프 체험을 하고 있다. KT는 5세대 이동통신도 시연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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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2016 ‘폰의 전쟁’ 카운트다운
‘세계 최대의 모바일 축제’로 불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22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에서 ‘모바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