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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고대·이대·숙대·수도여사대등 5개대 원서마감
전국 55개 전기대학가운데 연세대·고려대와 이화여대·숙명여대 및 수도여사대등 5개 대학의 71학년도 입학원서 접수가 9일하오 5시 마감된다. 이날 하오1시현재 대학별 경쟁율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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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제독기 달고 중독
【대전】25일 상오6시30분쯤 대전시 대흥동508의24 조의원원장 조수윤씨(47)의 장녀 규옥양(16·대전호수돈여고1년) 2녀 효숙양(15·대전한밭여중 2년) 간호원 이창순양(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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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소년 역사
7일하오 10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의동194앞 철길에서 송윤근군(14·전남 광산군 서합면 룡두리)이 청량리역으로 들어오던 508열차(기관사 정구영·43)에 치여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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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인간부재
직속상관과 제자에대해 행패를 부리는 교사들의 부당한행동이 사회의 빈축을 사고있는 점에 대해 양성기관에 몸을 닫고 있고 다소의 책임을 지고있는 몸으로 몹시 민망하고 미안한 생각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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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 월남의 5월|노획문서서「준비」확인 병력 부족으로 소규모
미군철수설과 공산군의 5월공격설이 떠도는 가운데 월남전선은 격동을 지속하고있다. 지난2월23일 개시된 공산군의 춘계공세(「테트」공세)는 근2개월간 연합군진지와 도시에대한 줄기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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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됐던 행협맹점…승소해도 속수무책|불복하는 빚진 미병
【문산】한미행협체결후 한국법원이 처음으로 비공무상 민사재판에서 패소당한 미군에게 지급명령을 내렸으나 미군은 이를 아랑곳없이 출국해버림으로써 한미행협의 맹점을 드러냈다. 66년7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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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천연기념물194호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1번지. 창덕궁의 향나무가 천연기념물194호(3월4일)로 지정됐다.높이 목측6미터. 몸통둘레4미터, 수령 700년이상. 노수답게 수세는 의연하고 수형이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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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22,745만원
대한적십자사는68연도 적십회비징수목표를 2억2천7백45만9천원으로책정,10일부터 수납운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의 목표액은 67연도 수납액보다 17%가 증가한것인데 오는 2월25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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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도둑 갈취
서울지검 수사과는 6일 미군부대에서 GMC 「트럭」 부속품 1백50만원 어치를 빼돌린 밀수배에게 『잘봐주겠다』는 조건으로 40만원을 갈취한 연천경찰서 소속 김봉하(32) 형사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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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창작 강습회
국제「펜·클럽」한국 본부는 오는 4일부터 10일간 서울 명지대학에서 문학창작 강습회를 연다. 시부·소설부·희곡부로 나누인 이 강좌는 김남조 강신재 이근삼씨 등 13명의 강사가 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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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부속품 절취
서울지구 밀수 합동 수사반(반장·이택규 부장 검사)은 8일하오 미8군 보급 창에서 자동차 기계류를 훔쳐 팔아온 고철 업자 김사현(35·동대몬구 회기동70의7)씨와 미8군508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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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는 10월24일부터 11월3일까지 매일 저녁6시에 「예총회관」 에서 문학창작강습회를연다. 시·소세·희곡등 부문에 각40명씩 수강생을 받는다. 수강신청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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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인 관·미군이 한강실업학교 돕기 운동
16일 서울 영등포지구 「한·미 군관민 친선의 밤」에 모인 관·실업인·주둔미군책임자들은 영등포구 양평동4가 172에 있는 한강실업학교(교장 임병기)를 돕기로 결정, 후원회를 즉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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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과 해약
주한 미군 구매처는 26일 미 제508군사 정보대 지역 안의 경비 업무를 위한 경신 기업과의 계약을 정식으로 해약했다고 발표했다. 주한 미군 구매처는 곧 다른 정부 업체와의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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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로 계약 종결
전국외국기관 노조와 미8군간의 노사분규는 22일에 이르러 해결의 서광이 보였다. 미8군사령부는 이날 이 쟁의의 불씨가 되고 있는 경신기업과의 계약을 오는 25일로써 끝내겠다고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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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병 재판권 일반법원에 있다
63년 3월20일 제정 공포된 국방부령77호에 따라 군에서 도망한 탈영병이 자동적으로 군에서 제적되는데도 부산지법에서『군에서 제적된 도망병에 대한 재판권이 군법회의에 있다』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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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 노조/무기한 파업
전국 외기 노조 산하 인천·부평·김포·문산·동두천 등 5개 지구 조합원 3천1백 여명은 임금인상을 내걸고 1일 상오를 기해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인천] 속보=전국 외기 노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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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권총 사살
[수원] 20일밤 10시50분쯤 화성군 송산면 사당리 586 육군 508방첩대 송산파견대장 강천도(34) 중사의 처 기재남(34) 여인은 남편이 외박이 심하다고 며칠만에 돌아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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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등 26명 사상
6일 하오8시10분쯤 중동부 전선에서 거행된 파월 장병 환송식 취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내외기자 20여명을 태운 육본수송대소속508호「버스」가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금곡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