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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경찬 펀드 '깃털'도 없다 ?

    태산(泰山)이 들썩했지만 튀어나온 것은 쥐 한마리뿐. 13일 경찰이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사돈 민경찬(44)씨를 검찰로 구속 송치하면서 내놓은 수사결과는 이렇게 요약된다. '민경

    중앙일보

    2004.02.13 18:15

  • 경찰, 민경찬 펀드 실체 못 밝혀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사돈 민경찬(44)씨가 거액 펀드를 조성했는지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2일 閔씨가 언론에 밝혔던 '6백53억 펀드'는 실체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중앙일보

    2004.02.12 18:29

  • "盧에 말해달라 안희정에 부탁"

    "盧에 말해달라 안희정에 부탁"

    11일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법사위의 불법대선자금 청문회에서 송광수 검찰총장(右)이 심각한 표정으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宋총장은 "수사와 관련해 증인석에 서는 건 적절치

    중앙일보

    2004.02.11 18:41

  • 또 말바꾼 민경찬씨 "청와대와 수사 조율"

    또 말바꾼 민경찬씨 "청와대와 수사 조율"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44)씨가 경찰 수사를 받기에 앞서 '6백53억원 펀드 모금' 사건을 청와대와 긴밀히 조율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는 '6백53억 펀

    중앙일보

    2004.02.10 18:32

  • 전재용씨, 노숙자 차명계좌로 137억 관리

    전재용씨, 노숙자 차명계좌로 137억 관리

    '전두환 비자금'의 전모는 과연 드러날까. 검찰은 全전대통령의 차남인 재용씨가 관리해온 1백67억원 가운데 73억원 이상이 全전대통령의 비자금으로 드러난 것을 계기로 그의 비자금

    중앙일보

    2004.02.10 18:23

  • 시사저널 "청와대-민경찬씨 사전에 입 맞췄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씨의 6백53억원 펀드 조성 사건과 관련, 민씨와 청와대가 사전에 접촉해 입을 맞췄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발간된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은 “민씨가 경

    중앙일보

    2004.02.10 16:06

  • [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중앙일보

    2004.02.10 10:14

  • 민경찬씨에 3억 건넨 고교 이사장, 경찰 조사뒤 돌연 출국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44)씨가 경기도 Y고교 이사장 K씨의 청탁을 받고 학교 이전사업에도 개입했던 것으로 9일 밝혀졌다. 閔씨는 또 병원 신축사업과 관련해 K씨에게서 3억

    중앙일보

    2004.02.09 18:28

  • '빈털터리' 민경찬씨 병원·의료벤처 추진

    '빈털터리' 민경찬씨 병원·의료벤처 추진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사돈 민경찬(44)씨의 '6백53억원 펀드 조성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 이상원 과장은 8일 "閔씨가 펀드를 조성했다는 흔적은 여전히 발

    중앙일보

    2004.02.08 18:28

  • [사설] 의혹만 키운 민경찬 펀드 수사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씨의 거액 모금 의혹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엊그제 閔씨를 단순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그가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면서 식당 운영권 등을 미끼로 부동산업자

    중앙일보

    2004.02.08 18:20

  • 민경찬 653억 펀드 실체 아리송

    민경찬 653억 펀드 실체 아리송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사돈 민경찬(44)씨의 '6백53억원 사설 펀드'는 실체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6일 閔씨를 구속한 경찰은 영장에서 "(閔씨가) 기자

    중앙일보

    2004.02.07 07:28

  • 민경찬씨 5억 사기 혐의 구속

    민경찬씨 5억 사기 혐의 구속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6일 새로 병원을 세워 식당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사돈 민경찬(44)씨를 구속했다. 閔씨는 지난해 5

    중앙일보

    2004.02.06 21:51

  • "대통령 사돈이 아직도 행세하나"

    '민경찬씨 6백50억원 펀드 조성'과 관련한 노무현 대통령의 해명에 정치권은 차갑게 반응했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수사 주체를 문제삼았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국정조사와 특검 가능

    중앙일보

    2004.02.05 18:39

  • 盧대통령 "0415 활동 장려해야"

    노무현 대통령은 5일 형 건평씨의 처남 민경찬씨의 거액 펀드 조성 건과 관련, "저와 가까운 사람의 일로 또 하나의 의혹을 던져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盧대통

    중앙일보

    2004.02.05 18:30

  • "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중앙일보

    2004.02.05 18:12

  • [사설] 무일푼 全씨와 130억 주무른 아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를 어제 소환해 그가 관리해오던 1백30억원대에 이르는 괴자금의 출처 등에 대해 조사했다. 해외에 체류 중이던 재용씨가 자진 귀국해 검찰 조사

    중앙일보

    2004.02.05 18:10

  • [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중앙일보

    2004.02.05 09:48

  • [공천 반대 인사 선정 사유]

    1차 공천반대인사 주요선정 사유 『요약』 강성구 (한나라당, 경기도 오산시·화성시, 1선, 16대) ① 2002년 11월 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11.20. 한나라당 입당 김

    중앙일보

    2004.02.05 09:44

  • 野 "배후·투자자 밝혀라"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씨를 둘러싼 의혹이 새 국면을 맞았다. 閔씨가 4일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에 연행되면서다. 閔씨가 모금했다는 6백53억원과 관련, 총선자금설.대통령 당선

    중앙일보

    2004.02.04 18:25

  • 민경찬씨 출국 금지

    경찰은 계약서 없이 47명에게서 6백53억원을 모금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44)씨를 지난달 31일자로 출국금지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중앙일보

    2004.02.03 18:32

  • 한나라 "민주당 폭로만 믿는다"

    불법 대선자금 의혹을 다룰 국회 청문회(오는 10~12일)를 놓고 여야의 샅바 싸움이 간단찮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묵시적 공조를 통해 공세 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반면 열린우리당

    중앙일보

    2004.02.03 18:30

  • 직격탄 될까 오발탄 될까

    불법 대선자금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국회 청문회는 '핵폭탄'이 될 것인가. 2일 국회 법사위가 표결 끝에 개최키로 결정한 청문회엔 송광수 검찰총장과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 등 현직 고

    중앙일보

    2004.02.02 18:20

  • 민주, 한화갑의원 영장 집행 저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蔡東旭)는 1일 수사관들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로 보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민주당 한화갑(韓和甲)의원에 대한 영장을 집행하려

    중앙일보

    2004.02.01 20:21

  • SK서 수억대 받은 정치인 2~3명 더 있다

    대검 중수부는 1일 민주당 한화갑(韓和甲)의원 외에 정치인 2~3명이 SK에서 수억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단서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이들의 비리 혐의를 입증할

    중앙일보

    2004.02.01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