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맹호, 월맹군 백72명 사살

    [사이공 10일 AFP·AP] 1백50여명의 한국군 맹호부대 기갑연대 3대대 9중대는 10일 새벽 중 새벽 중부 월남고지 「캄보디아」 국경선 근처에서 1개 대대 병력의 월맹군으로부

    중앙일보

    1966.08.11 00:00

  • 날치기소년 중상-미병이 권총 쏘아

    【동두천】29일 낮12시14분쯤 미7사단31연대1대대B중대 「포프릭·스터린트」장병은 보초중 자기 돈 50「달러」를 날치기해간 강철원(19·동두천읍 생연3리)군을 45구경 권총으로

    중앙일보

    1966.07.30 00:00

  • 불란서에 심는 한국의 유도

    불란서에 심는 불란서에서 한국은 「유도왕국」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한 유도회의 이름으로 단수를 따는 것을 하나의 불명예로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민간외교를 벌이고있는 주인공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외화벌이에 숨은 역군 송건영씨와 자라

    자라를 길러 외화를 벌어들이는 사람. 3년간 고군분투끝에 지금은 2만5천마리를 거느린 「자라사단장」이 있어 화제. 대구시 동성로2가 66의7 송건영(43)씨는 3년전 낙동강 지류인

    중앙일보

    1966.07.22 00:00

  • 고속소총 「레이더」 등 대간첩 장비를 도입

    국방부는 남파간첩의 근본봉쇄책으로 고속소총 「레이더」, 적외선 조준경 등 1천만불 어치의 특수간첩장비를 미국에서 들여오게 되었다고 김 국방장관이 밝혔다. 21일 하오 기자회견을 가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이역서 흥겨운 17돌잔치|

    지난 6월23일 이역만리에서 창립 17주년기념일을 맞은 맹호부대-. 49년 6월20일 수도경비임무를 띠고 서울 용산에서 창설된 맹호부대는 월남에 도착한 이후 중대규모작전 16회,

    중앙일보

    1966.07.02 00:00

  • (3)|일황 히로히도 일화|레나드·모슬리

    누가 봐도 이제 전쟁은 졌다고 생각되는데도 전쟁최고지도회의와 각 의는 왈가왈부하면서 항복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육군은 최후 항전을 굽히지 않았고 사실상 이미 존재하지 않은

    중앙일보

    1966.06.28 00:00

  • 모병 광고

    월남군이 맞부딪치고 있는 가장 큰 골칫거리의 하나가 병력보충문제. 20년이라는 지리한 전쟁을 겪자니 젊은이들도 염전사상에 젖은 듯-65연도의 탈주병만해도 9만명이나 된다고 추산하고

    중앙일보

    1966.06.14 00:00

  • 「보트」탄 무장괴한 5인조 동해안 상륙 기도

    【강릉】14일 새벽 강원도 동해 연안 명주군 강동면 정동 진리에 상륙하려던 무장괴한 5명이 해안초소에 잠복중이던 제0사단 1개 분대원들에게 발견되어 약 10분간 교전 끝에 이들은

    중앙일보

    1966.06.14 00:00

  • 건설·물품군납 부진|위험솔따라 급료책정 합리화해야|국군장비 현대화에 미성의 아쉬워|철강재 수출도 묶인 채

    국군월남증파의 선항 조건으로 한·미간에 합의된 14개항에 걸친 보장조건의 이행상황은 국군장비현대화계획에 따라 도입된 M48 「탱크」의 성능이 부진하다는 것을 계기로 재검토의 소리가

    중앙일보

    1966.06.04 00:00

  • 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중앙일보

    1966.05.14 00:00

  • 그 실정과 내일을 타진한다|낡은 장비에 병력만 앞세워

    ①북평의 대외정책 ②교조주의의 고수 ③중공의 군사력 ④미국의 대 중공관 ⑤북평의 무역정책 ⑥중공의 과학 과 문화 중공은 지난 5월 9일 세번째로 핵폭탄을 터뜨렸다. 『열 핵물질

    중앙일보

    1966.05.12 00:00

  • 군 트럭 몰고 도둑질

    【대구】12일 군 수사기관은 민간인과 짜고 절도를 방조한 육군 제50사단 헌병대 강대형(32), 오정길 두 중위를 절도방조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절도혐의로 경찰에 구속된(11일)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사이공」서 억류설「추안」제1군단장

    【다낭 9일UPI동양=본사특약】「추안」월남 제1군단장은「사이공」에서 억류되어「다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다낭」시에 9일 떠돌고 있다. 한편 금주 초 제1사단에서 군사

    중앙일보

    1966.04.09 00:00

  • 흔들흔들 「키」 정권

    월남의 「구엔·카오·키」 정권은 살기를 안고 몰아치는 반정부 「데모」 바람으로 「가장 잔인한 달 4월」을 맞고 있다. 4주일 전 제1군사령관 「구엔·찬·티」 장군의 해임으로 발달된

    중앙일보

    1966.04.04 00:00

  • 휴전선에 이상없다|「비치」유엔군 사령관 본사 서면질의에 답변

    미국은 한국군의 월남증파로 생기는 방위체제의 약화를 막기 위해 한국군의 장비를 현대화하겠다고 약속해왔다. 이에 본사는 장비의 현대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갖고 있으며 전쟁재발의

    중앙일보

    1966.04.01 00:00

  • 북상하는 아지랑이를 따라|서부 전선을 가다|미 제2사단을 찾아

    오로지 보병의 진격만으로써 한치의 땅이라도 분명히 점거할 수 있다는 군사학적 명제는 핵무기가 고도로 발달된 현대에도 움직일 수 없는 사실로 남아 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4「킬

    중앙일보

    1966.03.15 00:00

  • 미국·중공은 싸울 것인가?-대 중공방위체제로 전환한 미 군사 전략

    요즘 미국과 중공은 「아시아」의 어느 일각에서 전면 대결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부쩍 대두하고 있다. 월남전이 「에스컬레이션」을 거듭하여 결국은 미국과 중공이 맞붙게 되리라는 이야

    중앙일보

    1966.03.05 00:00

  • 16명 사상

    【포천】15일 상오11시쯤 소대원 23명을 태우고 포천군 포천면 왕방리 해룡산 고개를 가던 육군 모 사단 73연대 소속102호「트럭」(운전병 서정식 상병)이 운전부주의로 50「미터

    중앙일보

    1966.02.16 00:00

  • 인해전술을 막아라

    맹호부대는 「퀴논」에 주둔한지 3개월만에 폭 45「킬로」, 길이 40「킬로」의 전술책임구역(TAOR)을 완전히 장악하고 이 지역을 종단하는 1번 도로와 횡단하는 19번 도로를 안전

    중앙일보

    1966.02.12 00:00

  • 박 대통령이 찾는 동남아 3국 이모저모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거리감이 있는 동남아제국은 미국이나 서구이상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들이다. 이번 박 대통령 일행의 동남아 3개국 순방을 계기로 한국이 앞으로 새로운

    중앙일보

    1966.02.10 00:00

  • 미 무장헌병들이 칼부림|한인종업원 8명부상

    【문산=본사 양태조·문산주재 임병돈 기자】 5일 상오 8시30분쯤 미군 측의 부당 해고에 반발, 농성 항의하려던 미군부대 종업원들이 완전 무장한 미군 헌병들의 총검에 찔리고 개머리

    중앙일보

    1966.02.05 00:00

  • 「청구권」 사기?

    2차 대전 때 일본정부에 의해 강제동원(군인·군속·보국대·징용 등)되었던 사람들과 그 유족을 상대로 미수노임·장례비 등 모든 청구권을 대리 행사 해준다고 전국 각지의 2만5천여 명

    중앙일보

    1966.02.01 00:00

  • (4)|보급전

    「정글」 속에 숨은 「베트콩」을 이 잡듯 훑어내는데 미국은 아낌없이 물자를 쏟아 넣고 있다. 흙탕물 「사이공」 강가엔 1만「톤」급 대형 선박이 군수 물자를 배불리 싣고 와서 좁은

    중앙일보

    1966.01.22 00:00